원세훈과 공모 국정원 댓글부대 민병주 단장 기소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민간인들을 동원해서 일명 '댓글부대'를 운영했으며 댓글부대의 핵심간부였던 민병두 전 심리전단장이 7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서 민병주가 원세훈과 공모해 불법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에서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으로 불리우던 민간인 댓글부대가 국정원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로 민병주 전 단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에서 민병주 전 단장의 혐의 사실에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원세훈과 공모를 적시했습니다. 원세훈은 누구의 지시를 받고 광범위하게 댓글 부대를 운영하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에 개입했을까요? 결국 최종적으로는 이명박을 수사해야 하는 상황으로 가고있습니다. ..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 10년만에 2천억 아래로 떨어졌다선불카드의 사용이 급감하면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이 2천억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다르면 상반기에 8개 카드사의 선불카드 상용액을 조사한 결과 1천656억5천8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보다 860억3천700만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 2천억원 아래로 떨어진건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불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던 201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5분의 1로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2010년 상반기에는 8천675억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선불카드의 사용액이 줄어든 이유는 사용이 불편하고 관리또한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했으며 이는 카드사 입장에서 관리가 어려운 선불카드의 경우 소비자들이 통상 남은 잔액을 환불받지 않고 버리..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7일 새벽 1시 40분경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로 2층에 머물던 지체장애인 32명과 직원 6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로 인해 7명이 대피중에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는 보일러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발생했으며 보일러실 일부를 태우고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보일러실 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이 새벽시간에 발생했고 상황 판단이 어려운 장애아동 재활시설이라는 점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날뻔했는데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말레이 부검의 김정남 소변에서도 VX 검출말레이 부검의가 김정남의 소변에서 VX가 검출됐다고 언급하면서 신경작용제의 영향으로 뇌와 양쪽 폐 그리고 간 까지 주요장기 다수가 손상된 상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3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고 이날 공판에서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한 두 명의 부검의 중 한 명인 모하마드 샤 마흐무드가 증인으로 출석해서 위와 같이 부검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당시 VX 신경작용제는 김정남의 얼굴, 눈, 혈액, 소변, 의류, 가방에서 검출됐으며 김정남이 뇌의 일부와 양쪽 폐, 간, 비장 등이 부어오르는 등 손사오딘 상태였고 사인은 급성 VX신경작용제 중독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남의 시신에..

4살 어린이 숨져.. 패밀리 투어 중 낚싯배 전복제주도서 낚싯배 전복으로 4살 어린이 숨져진짜 이거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추석을 하루 앞둔 3일 가족이 탄 낚싯배가 뒤집혀서 4살 어린이 숨졌다는 소식이며 이번 사고는 오후 3시 43분경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포구 100m 해상에서 A씨(40) 부부와 아들(4), 딸(3) 그리고 A씨의 형(47)등 모두 5명이 타고 있떤 낚싯배가 전복됐습니다. 이번 전복사고로 A씨 부부와 딸 A씨의 형은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이 고무보트 2대를 타고가서 구출했지만 A씨으 4살 아들은 배가 뒤집힐때 배 안에 갇혔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구명조끼를 아무도 착용하지 않고 배를 탄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외로운 늑대 가능성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를 저지른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이 외로운 늑대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찰은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이 IS와는 연관이 없는 즉 외로운 늑대일 가능성에 대해서언급했습니다. 또한 패덕은 시골 마을에서 생활하는 별다른 범죄경력이 없는 평범한 은퇴자라고 언급했습니다.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의 정체는 바로 라스베이거스에서 80마일 떨어진 시골 마을인 모스키트에 있는 은퇴자 마을에서 생활하는 스티븐 패덕으로 알려졌으며 회계사 출신으로 은퇴후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을 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덕은 결혼 6년 만인 27년 전에 이혼하고 자녀는 없으며 지금은 아시아계 마리루 댄리(62)와 동거를 해온것으로 알렸습니다. 동거녀 마리루 댄리는 ..

2명 사망 24명 부상 라스베이거스 총격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2명 사망 24명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부상상을 당한 사람들중에 14명은 중태로 알려졌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경은 총격을 가한 범인은 2명으로 알려졌으며 한명은 현장에서 제압당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 밀집 지역에서 현지시간 괴한이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해서 2명 사망 24명 부상 당했다고 발표했으며 총격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에 있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 앤 카지노와 인근의 거리에서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총격범은 두 명으로 알려졌으며 카지노 호텔 32층에서 기관총을 난사했으며 길 반대편의 콘서트장과 거리에 있던 시민과 경찰 경호원들을 향해서 무차별 ..

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와 이거 진짜 충격적이네요.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여자 초등학생(9살)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11살 초등학생 사건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일단 형사는 해당이 없고 민사에서도 손해배상 책임을 면제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1살이면 성추행해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거네요. 그것도 상습적으로 말이죠..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 사건은 초등생에게는 손해배상 책임을 면제했고 대신에 범행을 저지른 가해 초등학생의 부모에게 손해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인천지법 민사 26단독 김선아 판사는 성추행의 피해자인 초등학생 A양과 그 부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재판부는 가해 초등학생의 보모와 체육관의 관장이 공동으로 피해를 당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