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도 입학금 폐지4년제 대학의 입학금이 2022년 폐지최근 국공립대에 이어서 4년제 사립대의 입학금을 4~5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감축해서 2022년 최종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립대도 입학금 폐지 결정은 교육부와 한국시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사립대 입학금 개선 논의를 거쳐서 최종 합의를 했으며 일반대와 산업대 156곳 중에서 입학금이 평균 미만인 95곳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 중에 입학과 관련된 비용을 제오하고 매년 20%씩 총 80%를 줄여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입학금이 평균 이상인 대학 61곳의 경우 2022년까지 실비용을 제외하고 매년 16%식 감축할 예정입니다. 입학금 실비용인 20%는 매년 감출 단계에서는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 2022년 이후에는 신입생의 등록금으로 산입하고 해당 금액은 장학금으로 지원해서 학생 부담..

아들 범행 가능성 도봉구 부자 숨진 채 발견서울 도봉구의 한 주택에서 3일 오후 11시 15분경 부자지간인 78세 A씨와 B(46)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도봉경찰서에서 사건을 수사중이며 현재 숨진 부자의 살해 용의자로 숨진 아들 범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숨진 부자가 발견됐을때 A씨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안방에 쓰러져 있었고 B씨는 냉장고에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는점등을 미뤄 아들 B씨가 A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족들은 가정불화가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CCTV와 주변인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땅파기 작업중정말 이참에 대한민국에 암적인 것들을 뿌리까지 뽑아버려야합니다. 이런 짓꺼리를 하고서도 지금까지 떵떵거리고 살았다는게 소름돋네요. 오늘부터 5·18 암매장 추정지인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담장(북쪽) 주변 재소자 농장터에 굴착기를 동원해서 콘크리트와 흙을 퍼내는등 장애물 제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등은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에 대한 법무부에 승인을 받고 즉시 현장에 중장비를 투입해서 발국 작업을 준비했으며 하루만에 발굴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이곳은 1999년, 2003년 매설한 도시가스 배관이 남아 있어서 현재 가스공급회사의 안전관리자도 현장에 투입해 안전하게 작업을 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해당 도시가스..

한샘 성폭행 몰카까지 찍었다한샘 성폭행 사건 이거 사실이면 좀 많이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은 한샘의 여직원이 동료인 남자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진 사건입니다. 이번 한샘 성폭행 사건을 경찰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성폭행 신고를 접수한 방배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했지만 3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송치했으며 해당 사건이 서울 중앙지검에서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정리해보면.. 지난 1월 한샘에 다니는 25세 여직원이 동료 남직원에게 회식이 있던날 회식 이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당시 남자 직원은 교육담당자로 해당 여직원의 업무 교육 담당자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고 한샘..

윤송이 부친 살해범 범행 동기는?양평 전원주택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살해당한 사람이 엔씨소프트의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며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었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엔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라는 게임을 하다가 불만을 가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윤송이 부친 살해범은 고급 전원주택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사건은 윤송이 부친 살해범 허모(41)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25분 ~ 7시 44분 사이에 양평군 윤모(68)씨(윤송이 부친)의 자택 주차장에서 윤씨를 흉기로 10여 차례나 찔러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씨는 경찰에 자신이 윤송이 부친을 살해 했다는걸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어떠한..

트럼프 첫 일정.. 7일 정오께 한국 도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정오께 한국 도착 예정이며 트럼프 첫 일정은 경기도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고 미군들과 점심을 먹고 청와대에 가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공식 국빈만찬에서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을 접목한 퓨전 음악과 K-POP 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네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이라고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정오께 한국 도착 해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의 영접을 받을 예정이며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는등 국빈 방문의 예우에 따른 공항 행사도 진행됩니다. 정상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의 순서로 열리며 정상회담을 끝내고 두 정상은 청와대 ..

소말리아 수도서 최악 폭탄 테러 최소 231명 사망헐.. 이건 뭐.. 학살급이네요소말리아 수도서 최악 폭탄 테러 사망자가 지금까지 알려진것만 231명이며 부상자가 300명이 넘고 그중에 중상자도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소말리아 수도서 최악 폭탄 테러는 폭발물 트럭이 사람들이 몰려있는 번화가 건물로 돌진하면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시내 중심부 호단 지역에 있는 사파리 호텔 부근 사거리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했으며 2시간 뒤 모가디슈 메디나 지역에서 또 다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모가디슈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지금까지 231명이 사망했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소말리아 폭탄 테러는 단일 테러 중에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의..

가방에 폭탄 승객의 말에 뉴욕 라과디아 공항 폐쇄 소동이거 미국에서 이런 거짓말을 했다는건 엄청 심각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 과디아 공항에서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 승객 때문에 공항의 일부 시설이 폐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폭탄 소동은 오전 7시 15분경 과디아 공항 B터미널 부근에서 항공사의 발권 카운터에서 한 남성이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으면서 "가방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소리쳤습니다. 이 승객은 해당 카운터에 있는 항공사 직원과 언쟁이 있었고 화가난 상태에서 카운터로 가방을 들고와서는 폭탄이 들어 있다고 위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협박한 남성은 현장에서 즉시 경찰에 체포됐고 폭발물 처리반까지 출동해 가방을 검사했지만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