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선은 열기가 뜨거웠다. 아마도 내가 줄을 서서 투표한 것은 어제가 처음이다. 젊은 이들은 문재인에게 표를 많이 줬고, 50-60대는 박근혜에게 많은 표를 줬다. 지역적으로는 부산 경남에서 문재인 후보가 표를 많이 받았다. 지역감정의 균열이 이 곳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어제 투표는 세대간 대결이라고 할만큼 극명하게 표가 갈렸다. 50대 이상 투표율이 높았으면서 집중력이 있었다. 더군다나 20-30 대보다 50-60대 유권자가 더 많았다. 노령화와 저출산 때문이다. 50대인 나로선 젊은이들의 변화의 열망을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 단연코우리 세상은 변해야 한다고 본다.......

투자포인트 첫째, 3Q12에 이어 4Q12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2013년에도 TFT-LCD산업 회복에 따른 가동률 호조와 NAND 플래시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산업의 완만한 회복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 둘째, 2011년 12월 이후 주가하락을 유발하였던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2012년에는 크게 개선되고 있어 동사의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셋째, 동사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여전히 P/E기준으로 과거 밴드의 중하단에 위치해 있어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이고 있는 점 등이다. 솔브레인은 세 가지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 시장점유율 추이 .......

나노스는 카메라 모듈과 IR 필터류 업체로서 옵트론텍과 비교 되는 기업. 올해 4Q에 카메라 모듈 매출이 급증하면서 분기매출이 529억원 예측 (한화) 블루필터류는 12억원으로 아직 시장 정착에 더딘 느낌이다. 내년엔 200 억원대 블루필터류 매출을 예상. (블루필터 전문업체인 옵트론텍은 올해 4Q에 420억원 매출 중 블루필터류 매출비중이 60%로 추산된다. 따라서 옵트론텍과 나노스의 블루필터류매출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옵트론텍 960억 / 나노스 200 억원 시장 볼륨이 커지니깐 두 회사 모두수혜를 입는다고 보면 된다. 증설을 위해 나노스는 100 억원 BW를 발행했다. .......

‘사고 또 사고’ 외국인, 뭘 사나 봤더니 이데일리 / 2012-12-20 - 이달 들어 2.6조원 순매수..연일 매수 행진- 삼성전자·LG화학 등 대거 매수- "경기 민감 소외 업종, 차기 주도주 가능성"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심상치 않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단 하루도 예외 없이 12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이다. 이 기간 매수 규모만 2조6000억원에 달한다. 외국인은 업종 전반에 걸쳐 주식을 사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경기 민감주에 대한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소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중국 성장률의 회복 국면 진입,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

'뱅가드발' 9조 시한폭탄 째깍째깍 …전차가 표적? 머니투데이 / 2012-12-20 [인덱스펀드 벤치마크, 한국 배제… 삼성전자-현대차 자금유출 집중될 듯]내년 초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계 최대 인덱스펀드 운용사인 뱅가드발 자금유출이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뱅가드가 지난 10월 예고한 주요 인덱스펀드의 벤치마크 변경작업(MSCI→FTSE)이 내년 초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이어서다. 업계에서는 뱅가드의 인덱스펀드 벤치마크 변경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 9조원가량의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올 한해 순유입된 외국인 자금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 단기간에 유출되는 것이어서 어느 정도 증시 영향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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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나래비를 섰더군요. 좋습니다. 그런데 서울이 2시 현재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날도 풀렸습니다. 도올 선생님이 투표율 90%를 말씀 하셨습니다. 언능 투표하십시다.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가 주체적으로 바꿉시다.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모두 빨갱이라고 낙인을 찍는 세상.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이은미가 고통 받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면 빨갱이인가요? 문근영이 기부해도 우파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

문성근씨, 영화 에서 아주 밉상이더만 연설 한 번 잘하네 부마항쟁이 일어나자 땡크로 백만명 정도는 깔아버리자는 명령을 자신이 내릴 거라는 독재자 박정희 국민을 죽여선 안 된다며박정희 두개골에 총알을 박아 넣은 김재규 그리고 다시 박정희의 부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오늘 오후 7시 경에 교대역에서 벙개를 한번 때릴까 합니다. 이따가 공지하겠어요. 어제 한 잔 하신 분들, 시간되시면.... 포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