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지스타를 일산에서 해서 가기가 비교적 용이 했었는데 말이죠... 2009년 부터 지스타가 부산에서 열려서 부산에도 방문을 할겸 겸사 겸사 해서 매년 지스타를 참가하려고 부산에 가고 있습니다 실은 지스타에 참가를 하면 게임정보를 열심히 보고 와야하지만... 최근에는 이상하게 처자들 사진만 잔뜩... 네 뭐 중간 중간 처자가 나오는 포스팅은 소중하니까요 ^^; 올해도 결심을 다질겸해서 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2009년에 DSLR을 들인 이후로는 게임은 제대로 안보고 처자들 사진만 찍다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튼 첫번째 처자는 최근 저의 블로그를 자주 빛내주신 강유이님 입니.......

최근에 저를 안드로메다로 가서 주님을 영접하게 해주시는 두분중 한분이신 이자카야 대마왕 후다닥님의 3대 이자까야인 마리모에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일년 넘게 늘 포스팅으로만 구경을 했던 곳이라 상당히 감격 스러웠다고 해야하나? 어떻튼 말이죠 ^^;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이라능~ 마리모는 CGV청담시네시티 뒷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회사를 다닐때에는 여기 술집에 가볼 생각을 한번도 못했었는데 일년이나 회사 다니며 한것은 야근과 밤샘뿐 ㅜ_ㅜ 그래도 이동네는 밤샘을 해도 밤새 노시는 분들 보는 재미가 은근 있었던 지라 지금 사무실보.......

 여름에 다녀왔던 한게임 유저 간담회에서 봤던 여러가지 게임들이 이제서야 발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대작중 하나 이던 한게임의 런앤히트의 경우 아직 아이폰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미 발매가 되어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게임 사천성은 이전에도 한게임 고스톱과 함께 발매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사천성음 멀티플레이어를 강화해서 다시 나온것이 특징입니다. 한게임 고스톱은 싱글플레이를 추가를 해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마...망했... 어... 어떻튼 한게임 사천성은 다음에서 받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472229583.......

 아이폰3GS를 구매를 한지도 이제 거의 2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어떻튼 저는 아이폰3GS의 약정이 이제 거의 끝나가는지라 아이폰4S를 신청을 하긴 했는데요 KT의 경우 19차이고 SKT의 경우 24차라서 고민중이긴 한데 먼저 주는 통신사의 아이폰4S를 받을 것 같습니다 KT나 SKT나 조건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SKT가 번호이동 가입비를 면제 해줬더라면 얘기가 틀려졌겠지만요 저는 보통 폰꾸미기를 처음 핸드폰을 샀을때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ㅡ_ㅡ;; 벨소리도 그때 받음 끝... 컬러링도 그때 설정하면 2년... 그러던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제가 벨소리를 새로 넣기로 했는데요~ 실은 얼마전에 생긴 이어.......

 얼마전에 올레맵의 출시로 올레네비의 사용가치가 더 높아졌습니다 ^^; 특히 두개의 어플은 완벽하게 연동이 되어서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데요 올레네비도 처음에 나왔을때 타통신사 맵에 비해서 많이 부족했던 면을 최근에는 많이 고치고 이제는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수준으로 따라 온것 같습니다. 뭐 솔직히 아직까지는 타 통신사 맵이 더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 그래도 KT폰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야 어쩌겠습니까? 올레네비가 더 발전하기를 빌 수 밖에요 어떻튼 이번에 올레네비가 2.5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존에 불편했던 부분을 상당히 수정을 했고 또한 이수근과 함께하는 1박2일 이벤트를.......

 오늘 이웃블로거님들 댓글에서만 뵙던 음주가무님이 방문을 해주셔서 생각난김에 올려 봅니다. 저! 이력서 특기/취미란에 음주가무 적는 사람 입니다 ㅡ_ㅡ; 괜히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능 위 사진은 준혁학생 처음 나왔을때 누구랑 더 닮았냐고 물어보려고 경아가 편집해 놓은 사진인데 이것도 이력서 뒤지다가 나와서 생각난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좌측이 경아고 우측이 저 입니다 ^^; 아무리봐도 아들들 보다 내가 더 이쁜 아기였군~ 으하하하하하하 오늘의 포스팅 ;; 끗!

오늘도 본격 맛집 블로거 경아신랑 모드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경아랑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무슨 글부터 할까라는이야기를 하다가 누구나 처음 블로그를 할때는 블로그를 잡하게 한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실은 저는 아직도 잡해요) 그래서 저는 무슨 글을 썼나 2010년 초부터 제 포스팅을 보니 은근 맛집 포스팅이 참 많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참 모르지만 그때는 더 몰랐었다능... 그래서 그런지 보고 있으니 왠지 풋풋하기도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소중한 추억들이 있어서 사람들은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떻튼 오늘은 이웃블로거님들과 양재동의 오십원집을 방문을 하였습니.......

http://072air.com/event/indexFR.asp?ts=event_view&nav=event&gcode=0&seq=11 스크랩 이벤트는웬만하면 안하지만 ㅜ_ㅜ 최근에해외에 한번 나가보는게 소원인 관계로 신청을 고고 합니다~ 신청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다른 분들도 신청 해보세요 ^^; 하지만 전 떨어지기 전문이라 아마도 안될꺼에요 아마~~ 혹시라도 된다면 열심히 사진찍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