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올해 찍었던 사진들과 함께 2011년을 추억하는 포스트를 작성해보세요.* 핫토픽 도전으로 인기블로그가 되세요 l 다음 질문 미리보기> 2011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마침 블로그씨 질문이 2011년을 추억하는 질문이길래 냅다 한번 대답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2010 사진일기를 해서 나름 흥했던지라 그때 이웃들이 참 많이 생겼었는데요 ㅎㅎ 글을 월별로 쓴거 였지만 올해는 글 하나로 써야 하다 보니 어떤 주제로 쓸까 하다가 역시나 제일 만만한 우리집의 일차원 어린이의.......

네트워크의 고속화 시대이기도 하고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이 발전해서예전보다 USB SD 카드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듯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는 연결선만 있으면 USB SD 카드로서 사용도 가능하니 말이죠... 하지만 언제나 네트워크에 접속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4G LTE 망은 빠르지만 무제한이 없고 3G망은 데이터가 오고 가기에는 솔직히 넘 느리죠~ 그러다 보니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중 하나가 이런 이동이 가능한 저장 장치입니다. USB SD CARD의 경우 빠르긴 하나 용량이 너무 적고그래서 아직도 많이 쓰일만한 기기가 이 외장하드 디스크 인 것 같습니다.최근에 하드 디스크가 많이 오른듯 하긴.......

처음 아이폰3GS를 샀을때도 왜 아이폰에서는 애뮬레이터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좀 지나서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애뮬레이터의 롬들은 불법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탈옥을 하면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탈옥은 하지 않는지라 말이죠~ 그래도 작년에 도스용 애뮬레이터인 iDos가 나왔을때는 참즐거웠었는데 말이죠 문제는 아이폰3GS에서 굉장히 느려서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제폰이 아이폰4S로 업글을 하고 이제는 iDos도 잘 돌릴 수 있겠네라고 생각할 쯔음 앱스토아에 뜬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iMame입니.......

카카오토과 연동해서 카카오톡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카카오카드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이걸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 했는데... 카드에 따라서 사진도 넣을 수 있고 그런것이 실하고 친구들도 좋아하길래 한번 글을 써 봅니다.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카드를 한장 보내고 싶은데 사기에는 돈이 없고... (제가 고구마 장사가 잘...) 지금 우체국에서 보내려니 너무 늦었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추천 드립니다. 다운로드는 다음에서 받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488579018?mt=8 용량이 작은 어플들이 전 요즘에 좋더라구요 ^^; 실은 용량이.......

어제 급 회사 컴터가 사망해서 말이죠... 어제 꼭 해야 할 업무였던지라 ㅜ_ㅜ 바로 사망한 컴터를 살리러 부품 사러 국제전자센터에 갔다가... 지름신을 못견디고 스카이림 업어왔어요 9층에서 업어왔는데 4만원이던데 인터넷이랑 별 차이 없길래 배송비 생각하고 간김에 겸사 겸사... 도저히 뜯지는 못하겠더라능 ㅜ_ㅜ 이거 뜯으면 저 드래곤 에이지 때려 친다능 ㅜ_ㅜ 드래곤 에이지 엔딩 보고 뜯을 꺼에요 으흐흐흐흑 USB 3.0 테스트를 위해서 USB 3.0 제품도 하나 사 왔어요 PCIe x 4 용만 있는지 알고 포기 했었는데 PCIe x 1 용도 있더라구요 제 속도는 다 안나오겠지만 어떻튼 제 보드에는.......

길에서 재미나는 장면이 있어서 바로 찍어서 미투데이나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은데! 막상 올리려 하니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이 그대로 나와 있고...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우리의 초상권은 소중한데 말이죠... 마구 올릴수도 없고 ... 결국 저는 소중한 초상권으로 재미있는 장면을 포기를 합니다. 이때 제 아이폰에 소중한 초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모자이크 어플이 있다면 어떨까요? 사진을 찍어서 모자이크를 한 다음에 미투데이에 올려서 공유를 하면 되는 것 이겠죠? 여기 모자이크를 도와줄 어플이 있습니다 ^^;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구요 다운로드는 다음에서 받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45939.......

자 이제 드워프 지역 퀘스트가 끝난 것 같으니 파티를 다시 꾸려 봅시다. 이게 근데 은근 파티꾸리기가 거시기 해요 알리스터는 탱커니까 있어야 하고~ 원할머니는 힐러니까 있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선택은 한명뿐... 렐리니아를 데리고 가려고 활로 리스펙을 했는데 그래도 모리건 언니가 있는게 파티가 재미있는지라... 모리건 언니 할매복 입혀 놨더니 영 뽀대가 안사는군요... ㅋㅋㅋㅋ 어떻튼 이 멤버로 엘프마을 퀘는 진행합니다. 짜리몽땅 드워프 동네에서 놀다가 여기 오니 언니들이 쭉빵한게 맘에 듭니다. 하지만 엘프언니들 상당히 적대적 이군요~ 여기 드워프를 데리고 왔음 더 웃겼을까나.......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인지라 앱스토아를 참 자주 들락 날락 하는 편 인데요 이 어플도 뭐 그래서 받은 어플입니다. 에 아이유양의 삼춘팬중 한명으로 받았다고 해도 맞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실은 다운로드 받을때는 뭐 어차피 회사에서 홍보를 하려고 만든 것이고 그런데 별거 있겠어?하고 받았는데 생각보다 어플 내용이 상당히 충실하고 게임도 괜찮게 만들어져 있어서 맘에 든 어플이었습니다. 그야 말로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셋트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고 애야 할까요? 굳이 제가 팬들을 위한 이라고 붙이는 이유는 ^^; 기본적으로 어플은 무료이나딱 한곡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 플레이 가능한 노래 조차 숏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