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활동 범위상 경기도 광주에 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 년에 두 번은 꼭 경기도 광주를 가는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굴철이 끝날 때가 되는 3월쯤 하고 두 번째는 굴철이 시작되는 10월쯤이죠. 제가 굴철이 시작될 때와 끝날 때 광주를 꼭 가는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보쌈이 유명한 윤씨보쌈이 있기 때문입니다.겸사 겸사 그분의 얼굴을 보러 가는 것도 있고 하고 말이죠. 사실 이번에는 정신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러다 보니 패스를 할뻔했는데 제가 조금은 심란한 글을 쓴 것을 그분이 보시고 넘어올 테면 넘어와라!라는 메시지를 날려주셨어요.마음도 심란하고 한잔하고 싶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출동을 빵! 하고 해주.......

​며칠 전에 LG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LG G3에 적용을 했습니다. 작년에 안드로이드 4.4 킷캣도 LG G2에 상당히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확실히 LG가 구글 레퍼런스폰을 몇 번 경험한 이후로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LG G3의 롤리팝 업그레이드 방법과 간단한 후기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엘지의 경우 간단한 마이너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PC와의 연결 없이 무선으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판올림이 있는 메이저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PC와 연결을 해.......

날도 추워지고 이제는 시원한 얼음 맥주,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런 아이들보다는 따듯한 것이 생각이 나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넘 사랑하던 치맥도 이쯤 되면 한동안 멀리하기 마련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겨울에는 늘 포장마차를 다녔었던 것 같은데요. 뭐 어떻든 단골가게가 없어진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군요.올해는 추운 겨울의 찬바람을 피해서 어디 짱박혀서 소주를 마셔야 할까 고민을 해보기도 하지만 치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저는 치소도 좋아하는지라 겨울에는 치소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치소를? 여기서 또 치소가 물어보신 다면 갑자기 슬퍼진다며...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시겠지만 수많은 겨울 CF 중에서도 제.......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영어공부 태블릿PC인 YBM 마스터리 E900 II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서는 영어학습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보다는 삼성갤럭시탭4 8.0의 태블릿PC로서의 가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품이 포함하고 있는 영어학습 콘텐츠위주로 설명을 할까 합니다.YBM 마스터리 E900 II 제품은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인증한 국내 최초 공식 인증서를 취득한 어학기라고 하는데요. 전 항목에 걸쳐서 학회 인증 심사 기준을 충족하였다고 합니다. 학회에서 인증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안에 들어있는 콘텐츠의 내용이 확실하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스무 살 이후로 영어공부 한번 제대로 안해본 경.......

술을 좋아하는 경아신랑은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주유비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만 집에서 꽤 먼곳으로 출퇴근을 자동차로 하는 경아님 덕분에 한달 주유비가 만만치 않게 드는편입니다. 최근에 고구마 장사도 힘들어서 고구마를 팔기위해허니버터칩 인질극을 벌여야 하나 그런 생각까지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아껴야 잘산다라는 것은 어른들의 말씀이라 아껴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벤트는 챙겨야 잘 산다라는 것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GS 칼텍스 KIXX 홈페이지에서는 1포인트데이를 매달하고 있는데요. 1포인트로 5천원 주유쿠폰을 받을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이벤트 입니다. 선착순 10,000명에게만 준다.......

분당 지역 IT 블로거 언니들이랑 한달에 한번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IT 블로거 언니들이다 보니 모두 남자들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든 이름이 분당 여당모임인데요. 여당이 "여자있당"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여태모임에는 경아가 나와서 그나마 '여자있당'이 되었는데요. 어제는 경아가 회식을 가는 바람에 '여자없당' 모임이 되었습니다.경아신랑 요즘 언니복이 터진듯.. 모임만 나가면 남자들뿐이 없어... 어떻튼 이날도 오붓하게 남자 여섯명이서 달려 달려를!!분당 지역 블로거들 모임이다 보니 분당 서현역에서 늘 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장소는 늘 제가 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날은 매운갈비찜.......

아시는 분들은 거의 안계시리라 생각 되지만 경아신랑의 경아님의 직업은 웹디자이너입니다. 육아로 꽤 오랜 기간을 쉬다가 요즘은 재취업에 성공을 해서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얼마 전에 다니는 회사의 상품을 소셜서비스에 넣어야 하는데 그곳에서 이미지 하나 하나의 저작권을 따지더랍니다. 아이 사진 하나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지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는지 말이죠.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써오던 이미지였으나 저작권을 증명할 서류가 없어서 결국 그 이미지를 빼야만 했다고 합니다.만약 이 아이에 대한 저작권이 있었다면 별문제 없이 일이 진행이 되었겠죠?홈페이지를 제작하다 보면 이런 일이 참 비일비재합니.......

살다 보면 주위에 고마워야 할 것에 대해서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늘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들... 막상 없어지고 나니 많이 허무하네요. 항상 감사하며 그리고 고마워하며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왜 그런 거 있잖아요.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 것처럼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게 문맥에 맞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뭐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했던 날에 대해서 반성하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 반성 많이 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나중에 또 잊고 살지도 모르니 말이죠.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게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 참 그 말 많이 한 것 같은데 어쩌면 말만 하고 제 자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