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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노트북 추천 해주는 11번가 11톡 컨시어지 서비스 후기
대한민국에서 전산, 컴공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이 있으니! 전공을 하면 누구나 컴 잘 알이라서 컴퓨터 조립도 잘 하고 윈도우도 척척 설치를 하고 망가진 PC는 쉽게 고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저 역시 전공자고 덕분에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5.25인치 디스켓을 쓰던 시절에는 가방 하나에 디스켓 100장 이상 들고 가서 OS 설치를 해줬었네요. 느린 디스켓이 하루 종일 걸리는지라 점심 제공 저녁에 술 제공은 기본으로 깔고 갔었다죠. CD롬으로 넘어오면서 가지고 가는 부피는 줄어들었으나 시간은 여전히 많이 걸렸었고요. PC 조립도 얼마나 많이 해준지 몰라요! 조립만 해주면 끝도 아니고.......추천 -
[비공개] 중문 흑돼지 맛집 솥뚜껑 삼겹살이 꿀맛 쉬는팡
제주에 다녀온 지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난 거 같은데 또 제주도에 가고 싶습니다. 이러다가 제주병이라도 걸리는 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면 제주에 계신 구리닝님이 가끔은 부러울 때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 ... 제주도 포스팅을 하니 제주도에서 근무하시던 아버님 이야기를 또 해야겠죠. 관광공사에 근무를 하신 아버님은 제주 발령이 나시고 이후 퇴직하실 때까지 중문에서 근무를 하셨습니다. 십 년 넘게 근무를 하셨으니 정말 꽤 오래 계셨죠. 저도 방학이 되면 어머님과 함께 2-3주 정도 제주도에 내려와 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중문에 솥뚜껑 삼겹살이 맛있다고 데려가셔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추천 -
[비공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난 매니멀스모크하우스
제가 음악에 있어서 조예가 깊거나 하지는 않지만 뭐 그래도 나름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쳤던 사람입니다. 체르니 30번 끝내고 그만두었던가? 우리 아버지가 내가 딸이 하나만 있었어도 피아노를 샀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쯤 키보드 대신 피아노를 두드리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비싼 컴퓨터 사주셨으니 저희 아버지는 최고의 아버지셨다며 ㅎㅎ 그러고 보니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요! 예전에 청담동에 좋아하던 재즈 카페가 하나 있어서 자주 가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야누스였었던가? 거기서 재즈 들으면서 맥주 마시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회사가 청담동에서 멀어진 이후로는 통 찾아서 볼 기회가 없.......추천 -
[비공개] 히오스 슈퍼리그 시즌3 결승전!! OGN e스타디움 직관 후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 3!! 사실 시즌 2에는 조금 시들해져서 직관을 한 번도 구경을 안 했었는데요 이번 히오스 슈퍼리그 시즌 3은 정말 재미가 있어서 방송을 할 때마다 본 것 같습니다. 원래는 10월 1일에 약속이 잡혀 있었는데 2일로 미뤄지는 바람에 1일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우리 준혁 학생을 데리고 OGN e스타디움으로 히오스 직관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저번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대회 이후로 처음 가는 직관이고 상암 OGN e스타디움은 처음 가는 것이라 걱정이 되네요. 저는 용산에 있을 때만 가봐서 말이죠. 어떻든 목적지까지는 저희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1.4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옵니다. 차를.......추천 -
[비공개] 제주맛집 처음 먹어본 고기국수의 맛! 앙끄레국수
그러고 보면 제주도는 섬이라 해산물만 유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니다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많은 흑돼지 전문점들이 있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에 고기 육수를 낸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예로부터 쌀농사가 불가능한 토질이라 국수와 보리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였고, 여기에 잔치 때 돼지를 잡아 살은 수육으로 제공하고 남은 부속들을 고아 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대접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게 고기국수의 시초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주에서 고기국수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걸까요? 고기국수 한 번도 못 먹어본 저도 이제 먹을 수 있는 날이 왔으니!! 제주맛집으로 유명한 앙끄레국.......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유출방지! 기업용 모바일 이메일 솔루션 메일세이퍼..
기업에서 메일을 사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편리함? 어플을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편리함이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보안이다. 특히 중요한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주고받는 기업이라면 더 그렇겠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메일솔루션을 개발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개발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보안의 구멍이 있을 수도 있고 개발비용이나 개발 기간이 만만치 않다. 이렇다면 가장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구축하는 방법은 역시 실력 좋은 보안SW 전문 기업의 잘 만들어진 솔루션을 가져다 쓰는 것이 되겠다. 모바일 이메일을 통한 내부정보 유출을 방.......추천 -
[비공개] 아침고요수목원 펜션 모닝뷰 후기와 기타 등등
매년 경기도 가평의 자라 섬에서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소식을 듣고 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어떻게 이벤트를 신청할 기회가 생겼고!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페스티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월 1일에 갈까 하다가 1일에 마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즌 3 결승전이 있어 하루 연기를 했지요. 아 그런데 2일에 출발을 하려 하니 비가 계속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행사는 하고 있을까 고민을 하고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비가 내려도 재즈 페스티벌은 그대로 열린다고 하네요. 그래 그래도 가자!라는 생각에 집에 준혁 학생, 일차원 어린이는 버리고 둘이 출동을 해봅니다. 어떻게 어떻.......추천 -
[비공개] 데드라이징2 - 좀브렉스는 스트레스지만! 그래도 시작!
제 PC에 DVD 드라이버를 떼낸지 꽤 오래되었고 데드라이징2를 구매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2011년에 오픈 케이스 글을 올렸으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데드라이징 1편은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2편은 조금 진행하다가 왠지 손에 맞지 않아서 때려치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했지? 스카이림 했나? 결정적으로 스크린샷 찍기가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웠었나? 당시에 나오는 캡콤 게임들은 Game for Windows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이게 참 불편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GFW 서비스가 종료가 되었고 다행히 이 게임들을 스팀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캡콤 게임들은 스팀에 등록을 하고 다운로드를 할 수.......추천 -
[비공개] 히오스 신전장 핵탄두 격전지 후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며칠 전에 새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계 전쟁 패치에서 새로운 영웅인 알라라크, 자리아, 신전장인 브락시스 항전과 핵탄두 격전지가 추가 예정이었었는데요. 저번 패치에는 알라라크, 브락시스 항전만 추가가 되었고 이번 패치를 통해 자리아, 핵탄두 격전지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제가 히오스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신전장이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꽤 두근두근하는 기분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브락시스 항전은 재미있긴 한데 무언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이번 핵탄두 격전지는 정말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브락시스 항전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맘에 들고 말.......추천 -
[비공개] 데드라이징 리마스터 PC 시작부터 엔딩까지
10년 전에 XBOX360으로 데드라이징 1편을 플레이할 때는 정말 스무스 하게 그리고 인질도 많이 구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진행도 껄끄럽고 인질도 많이 놓쳤네요. 데드라이징 모든 시리즈가 마찬가지지만 메인 케이스 파일을 시간 내에 풀어내지 못하면 사건은 영영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게 됩니다. 특히나 1탄과 2탄은 메인 케이스 시간이 상당히 빡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편은 조금 넉넉한 편이죠. 어떻든 오늘은 데드라이징 리마스터 PC 엔딩으로 향해 달려나가 봅니다! 스토리 공략인 만큼 스포 만땅이니 1편을 진행하지 않으실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 스토리 공략은 위에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