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얼굴까지는 열심히 그리게 되는데.. 옷과 몸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끝을 못낸다. 그래서 안느나 보다. 일은 하기 싫고 그저 가슴 한구석이 답답할때는 이렇게 끄적끄적.. 낙서.

이 한장의 사진이 의미하는 것은 남한은 분단과 경제성장의 세대가 저물고 있으며, 북한은 공포와 쇄국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이전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신사가 젊은 북의 청년과 새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저 장면을 끝으로 남의 과거의 보수의 모든 희망이 끝이 났다. 경제성장의 신화는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으로 실망으로 끝났으며, 반신의 자손은 정말로 신적인 존재를 만나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두고도 그냥 쳐다보고 결국 감옥으로 갔다. 이제 남은 가치는 북을 향한 적개심뿐인데, 믿어 마지 않던 트럼프 조차 종전을 축하한다고 트윗을 날렸다. 북은 어떠할까? 저 젊.......

이 한장의 사진이 의미하는 것은 남한은 분단과 경제성장의 세대가 저물고 있으며, 북한은 공포와 쇄국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이전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신사가 젊은 북의 청년과 새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저 장면을 끝으로 남의 과거의 보수의 모든 희망이 끝이 났다. 경제성장의 신화는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으로 실망으로 끝났으며, 반신의 자손은 정말로 신적인 존재를 만나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두고도 그냥 쳐다보고 결국 감옥으로 갔다. 이제 남은 가치는 북을 향한 적개심뿐인데, 믿어 마지 않던 트럼프 조차 종전을 축하한다고 트윗을 날렸다. 북은 어떠할까? 저 젊.......

코믹스브이를 창업하고, 대표를 맡은지 아직 1년이 안되가는 시점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가 뜸하지만 IT부문에서는 글을 쓰는 블로거이면서, 네이버 경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자문이나 과제평가위원을 종종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VR웹툰 스타트업 코믹스브이를 창업후에는 제가 오히려 피평가자로 서게 되는 일이 많아졌죠. 그러면서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제 메인 업무가 스타트업 생태계나 R&D평가 체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만큼 자세히 들여다 볼 기회는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1. 간만에 겪은 정말 칭찬할만한 평가 금일은 N정부기관의 평가를.......

코믹스브이를 창업하고, 대표를 맡은지 아직 1년이 안되가는 시점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가 뜸하지만 IT부문에서는 글을 쓰는 블로거이면서, 네이버 경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자문이나 과제평가위원을 종종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VR웹툰 스타트업 코믹스브이를 창업후에는 제가 오히려 피평가자로 서게 되는 일이 많아졌죠. 그러면서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제 메인 업무가 스타트업 생태계나 R&D평가 체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만큼 자세히 들여다 볼 기회는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1. 간만에 겪은 정말 칭찬할만한 평가 금일은 N정부기관의 평가를.......

오래간만에 아주 민감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예전에 미러링의 본질적 취지에 동감하고 일부에 효과가 있음과 그 커뮤니티에 문제가 있음을 올리고 한동안 시끄럽게 논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미러링 이후의 제2의 본격적인 여성운동인 미투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미투운동을 지지합니다. 특히 미러링에 비하여 매우 진보되었고 책임있는 실직적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본문 전문 보기

오래간만에 아주 민감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예전에 미러링의 본질적 취지에 동감하고 일부에 효과가 있음과 그 커뮤니티에 문제가 있음을 올리고 한동안 시끄럽게 논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미러링 이후의 제2의 본격적인 여성운동인 미투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미투운동을 지지합니다. 특히 미러링에 비하여 매우 진보되었고 책임있는 실직적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본문 전문 보기

사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메달을 두고 다투는 한국 팀 나오는 것 정도 찾아보는게 제가 보는 스포츠의 전부일 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아내의 손에 이끌려 본 오래간만의 평창 올림픽 개회식은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동안 꽤나 시끄럽게 굴었던 남북 단일팀 문제도 .. 향후 제글은 스팀잇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