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료의 정체는 뭘까? 취업관련 캡프에 먹여주고 재워준대서 쫄래쫄래 따갔다가 2일째 오후에 잠깨라고 받은 이상한 음료수입니다...;; '티플렉스'라는... 자양강장제! 라는군요. 무려 타우린이 2,500mg이나!!!!!!! 포장이나 모양을 보고 드는 생각은 딱 박카스입니다! 성분은 뭐 사과과즙에 구연산에 드링크향좀나고... 밀크씨슬혼합분말? 예전에 운동할때 보충제등에서 본거같은데... 이상하게 다들 안먹고 버티더라구요...-_-;; 다들 목이 안마른가 싶었습니다... '빠다닥!'소리와함께 힘차게 돌려봅니다!ㅋ 색은 노란색의 투명한 액체네요. 뭐 여타의 자양강장제와 별차이 없는느낌... 맛은 어떠냐구요? 아.. 정말, 주먹불끈쥐게하는맛입니다!!!ㅋ 김빠진 박카스? 김빠진 우유탄 박카스? 선입견인 박카스의 그 개운한맛은 간데없고;; 약간 우유스러운 맛..

별의 별 방법으로 백만장자가 된 비법!! 1. Million Dollar Homepage ‘내 사이트 화면의 1픽셀을 단 1달러에 판다’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아이디어로 부자가 된 사람은 올해 21세인 Alex Tew 씨. 이 영국 대학생의 아이디어는 뉴스로도 보도된 바 있는데요, 자기 사이트의 바탕화면을 모눈으로 구분하고, 그 한 픽셀 한 픽셀을 옥션 방식으로 판다는 실로 단순한 방법으로 진짜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이트 전체의 픽셀은 1백만 개! 개당 1달러씩 팔아서 매진에 성공했으니 이 방법으로 진짜 1백만 달러를 번 것입니다! 보통은 이런 식으로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잖아요?! 얼마전에 부시에게 신발을 던진 이라크기자의 헤프닝이 전세계에서 이슈였었는데요 그걸 노리고 부시얼굴에 신발던지기 게임을 만든사람 역시 위의 Alex Tew..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4일 오후 한나라당 및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 170여명이 18대 국회의장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회 여부를 놓고 국회 본회의장에서난상 토론을 하는 가운데 한나라당 한 의원이 자신의 모니터로 제57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참가한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양의 사진을보고 있다.(위) 잠시 후 다선 의원의지적을 받은 이 의원은 모니터를 책상안으로 집어 넣었다.(아래) 이날 난상토론은 제18대 국회의장 후보자인 김형오 의원이 여당및 소수 야당 의원의 투표만으로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고 싶지 않다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받은 홍준표 원내대표의 산회선포로 종료됐다. 요약하자면 18대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회여부를 놓고 난상 토론을 하는데 미스코리아 '진'의 수영복사진을 보다 걸려서 모니터 책상아..

[신촌 맛집] 신촌 맛집의 가성비 종결자!!신촌맛집 '아부라' 20살때부터 술이라면 매일 신촌에서 해결해서 그런지 요즘엔 신촌 에 가도 딱히 갈데도 없고, 가고싶다 하는곳도 없는편입니다ㅋㅋ 하지만 얼마전에 자주가던 갈매기집 반대편의 갈비찜집이 가게를 정리하더니 새로운 가게를 오픈했더군요~ 이자까야를 따라한거같은 느낌인데.. 많이 그런거같지도 않고, 호프집 스러운 분위기이기도 하고, 참 그렇습니다ㅋㅋ;; 목적이 술이니 술부터 시켜야죠ㅋㅋ 따라놓고 안주주문을 깜박했다는.. 신촌 맛집 아부라의 가성비류 갑.jpg 5천원 파닭입니다. 5천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하게 양도 많고 데코도 신경쓴듯하고, 파도 신선하고 치킨도 잡맛없이 좋습니다^^ 겨자소스의 톡쏘는맛이 치킨의 느끼함도 잡아주어서 완전 굿입니다^^ 파를 치우..

지나 고별무대 라니? 활동 얼마나 했다고 벌써 1집접고 고별무대 야;;; 요즘대세로, 꽤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지나가 3월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1집의 후속곡인 ‘벌써 보고싶어’로 지나 고별무대 를 마치고 1집활동을 종료했네요.... 라지만, 다른 연예인들 생각하면 인기좀 많이 끌고있을때인데 벌써 지나 고별무대 라니?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지나가 뜨게된 계기중 하나가 이 이미지의 역할이 크기도 했는데... 이런 관삼에 1집을 이정도 했다면.. 2집때는 무엇으로 얼마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지...? (근데 지나도 얼굴이 좀 부자연 스러워 보이는게... 그렇게 정감가지는 않네요;;)

'콜라겐이 한가득' 찐득한 맛이 매력적인 '스지' '스지'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도가니와 비슷한 스지는 소의 힘줄과 주변근육을 말하는것으로, 불투명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의 콜라겐 덩어리입니다^^ 곰탕이나 도가니탕처럼 넣고 끓이기도하고, 찜을하기도 하는데 이벤엔 압력솥에 넣고 빡세게 쪄봤네요^^ 스지는 3시간정도 찬물에서 핏물을 빼낸다음 바로 찜기에 넣어도 되고, 잠시간 팔팔끓는 물에 삶아서 핏물이 안빠지게하고 찌기도합니다;; 찬물에 3시간이나 나뒀으면 됬지 바로 쪄버렸네요ㅋㅋㅋ 스지의힘줄부위와 주변근육, 지방부위가 보이는군요~ 보기는 좀 그래도 쫀득쫀득하면서 고소한맛이 기대됩니다ㅋ 스지는 도가니처럼 간장과 겨자를 섞은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지만 찜이라 기름기가 좀 있기때문에 상큼하게 ..

티스토리가 보내준 '2010 베스트 블로거'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닥 포스팅도 많지 않았고 질좋은 내용도 그닥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베스트 블로거에 선정되어서 티스토리에서 보내주는 선물도 받아보았네요^^ 회사다니느라 받은지는 이미 좀 되었지만, 늦었더라도 사진이나마 잠깐 올려봅니다^^ 우선은 명함입니다, 200장이나 주는군요;; 재질도 괜찮은 편이고, 앞으로 쓸일 많겠네요~^^ 더헛... QR코드가... 스마트폰의 뽐뿌가 물밀듯 밀려옵니다...ㅜㅜ 두번째는 몰스킨 다이어리네요ㅋ 심플하니 생긴것이 메모용으로 휴대도 좋고, 쓸일 많겠습니다ㅋ 마지막은, 피자박스같은..(아. 피자먹고싶네요-_-;;) 어딘가 낮익은 박스네요~ 티스토리 달력!!!! 이전에 이미 하나 받아서 요긴하게 쓰고있는데, 하나 더받았네요^^ 요 한개는 회사 PC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