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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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김경호 '금지된 사랑'
울지말아줘 그 눈물 누구에게도보이지마 이젠 네 옆에 아무도 없잖아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하고 작고 나약해서 끝까지 너와 함께 하지 못했어 하지만 기다려 이를 악물고 두 눈을 질끈 감고 참아줘 언젠간 우리 앞에세상을 무릎 꿇게할거야 더러워진세상에 복수하고 말거야 금지된 사랑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 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꺼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꿇을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준데도 널 위해 견딜께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세월이 흐른..추천 -
[비공개] 행복한 커플(연인)이 되기 위한 절대조건 3가지
마지막까지 행복한 커플이 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지금까지 살면서 사귀었던 여자들과 가까웠던 사람들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으면서 배운것들이 많습니다.그 배움을 통해 세상의 모든 커플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래 언급하는 3가지 보다는 더 많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만을 선별해봤습니다. 1. 감사하라 남자들의 불만 중 하나가 여자들의 커져가는만족에 있습니다. 여자들의 불만 중 하나가 남자들의 작아지는 관심에 있습니다. 그런 불만은 때론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이별을 앞당기는 고속도로가 되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헤어지고 사귀고 할 자신이 있다면야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도 방법..추천 -
[비공개] '악마를 보았다', 볼만하지만 허망함도 보았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를 감상했습니다. 김지운 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영화에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만의 결론을 말씀드리면 '볼만하지만, 남는 것은 없는 영화'라고나 할까요.절반의 성공이라고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이 영화는 무척 잔인하고, 선정적인 영상에 눈물겨운사연으로 덧칠을 한 씁쓸한 복수극입니다. 눈요기할 것이 많다는 것은 장점이기도 할테지만, 내용이 부실할수록 자극적영상이블랙홀이 되는것도사실이죠.마치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막 내려왔을 때 잠깐 멍해진 느낌으로 '내가 이걸 왜 탄거지?'라고 중얼거리리는 것 처럼말입니다. 김지운은 무엇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까요? 저의 평가가 그가 의도했던 것이라면 감독으로서는 성공이겠지만, 영화로서..추천 -
[비공개] 어머니에게 슬레진저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신발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셔서 옥션에서 슬레진저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유명브랜드나 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저도 그렇고 어머니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시더군요. 옥션 사이트에서 봤을 때보다 실제로 받아보니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당히 이쁘더군요. 애인있으면 선물해주고 싶을 만큼요. ^^ 옥션 판매처 링크 ▷ 어머니가 원하시는 신발은푹신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광고에 있는 말로는 큐션이 상당히 좋다고 하지만 아직 신발을 신고 활동을 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아래 사진은 뒷굽의 높이를 대충 확인해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일반적인 운동화 수준으로 일상적인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또하나 만족스러운 점은 신발 바닥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논슬립 아웃..추천 -
[비공개]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사랑을 놓치다 中)
이제서야 솔직히 말할께. 난 한번도 헤어짐을 두려워 한적 없었어. 아니, 헤어지리라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어. 헤어지자는 너의 말도 난 믿지 않았어. 금방 다시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말야.... 그래서 우리가 헤어졌나봐. 내 자신을 너무도 몰라서 말야...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연우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 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무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날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같이 ..추천 -
[비공개] 프리스타일 풋볼, 중독성 그리고 진상 게이머들
JCE가 제작하고마스에이가 광고하는 '프리스타일 풋볼'. 정식오픈을 축하합니다. 원래 스포츠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번 온라인 축구게임은 '한국형 축구'라는 슬로건에 적합한 것 같더군요.중독성이 상당했습니다. 아직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캐쉬템이나 사용하지 못하는 메뉴, 불안정한 시스템등이 해결되면 대박은 몰라도 꾸준한 인기는 얻을듯 합니다.^^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 ▷ 프리스타일 풋볼은 재밌다! 1. 쉬운 플레이 인공지능이 재미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기존의 위닝일레븐, 피파같은 동종 축구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으나 그것보다는 플레이가 쉽다고 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공지능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패스는 적당한 방향만 정해주면 같은 편에게 알아서 패스를 합니다. 물론, 강..추천 -
[비공개] [MAS 리뷰] 더샘, DHC, 로쥬키스, 에스테틱하우스
사우나에 갔다 집에 오니 'MAS(마스)'라고 적힌 택배상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뭐야? 최근에 사이트 가입 몇곳 하면서 이벤트 체크 해제 안했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마음이 찝찝하더군요. 박스에 있는 '엠브레인마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벤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판매할 생각이면 한 소리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럴수가 없었어요.목소리가 이뻐서....^^;;;;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프레스블로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MAS(마스)' 창간호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진행하게 되었고 그 중에 제가 리스트에 있었답니다. 그제서야 박스를 개봉했지요. ^^ 표지모델이 여자였으면 더 좋아겠지만(ㅋㅋㅋ), 잡지를 꺼낸 후에야 이승기가 표지모데을 한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와~! 여러종류 브랜드의 화..추천 -
[비공개] 치킨마루의 양념치킨 테이크아웃으로 먹어보니
※ 저는 치킨마루와 직간접으로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몇 일전 어머니가 동네에 새로 가게가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가보니'OOOOO' 이라고 하던 족발집이 없어지고, '치킨마루'라는 치킨전문 호프집이 생겼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미안하지만 저는 그 가게 오래 못갈줄 알았습니다. 싸구려 입맛인 제게도 맛이 없게 느껴졌다면 누가 그 돈을 내고 족발을 사 먹을까요. 다른 곳에서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사는 곳이 대학가이다 보니 사라지고 생기고 하는 가게들을 자주 봅니다. 이곳 실정 좀더 들여다보면 '대학가라서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낫잖아?'라는 소리 절대 못합니다. 그만큼 치열한 곳이 대학가 자영업자들이죠.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았는데, 정권 바뀐 뒤로는많이 죽었습니다. 흠....그건 그렇고! 치킨을 좋아하다 보니 급호기심이 생..추천 -
[비공개] 왁스(Wax)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 약한 사람입니다. 강한 척, 당당한 척, 큰소리치며 말하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위로해준다고 가까이하다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하듯 그 사람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을거에요. 지금은 추억으로 살아가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갈지 저도 알수 없습니다. 남자대 남자로서 말합니다. 그 여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또다시 방황하지 않도록... 부탁해요 왁스 그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추천 -
[비공개] 소설 렛미인 감동이 적립금 선물로 돌아왔네요
안녕하세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운영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알라딘 사이트에서 작성해주신 TTB리뷰가 이번 달 "이달의 TTB리뷰"에 당선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축하와 함께 알라딘에서 도서를 구입하실 수 있는 적립금 2만원을 고객님의 계정에 넣어드렸습니다. 당선자 내역은 http://blog.aladin.co.kr/town/winner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포스트] 소설 렛미인, 악마와 천사의 양면성 몇주전 마이클코넬리의 '시인'의 리뷰도 당첨이 되어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알라딘에서 두번째로 당첨이 되니 얼떨떨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속으로는 '내가 책을 자주 구입해서 주나?'하는 생각도 잠깐 들기도 했습니다. -_-;;;; 이해해주세요. 핑계를 대자면 세상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나봐요. 'give & take'라는 강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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