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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朴정부 첫 국정교과서, 1년만에 139곳 고쳐’보도 관련
2016년 9월 26일 한국일보에서는 '첫 국정교과서를 1년만에 139곳 고쳤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관련 보도 내용은 초등 5학년 사회 잘못된 설명 비문 등 오류 많아 대폭 수정하였다는 내용,문제없다던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를 교육부가 뒤늦게 수정하였다는 내용,수정 요구 주체도 ‘국가사회적 요구’라는 애매한 주체까지 포함해 정부 입맛대로 교과서를 수정하는데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지적했으며 2015년 검정 역사교과서의 평균 수정 건수(중학교 30건, 고등학교 50건)보다 많다는 지적 관련 내용입니다. 국정교과서 수정에 대한 설명 내용을 살펴보면교과서는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현장 교사들의 모니터링 의견, 국가사회적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정기적으로 수정·보완합니다. 2015년 관련 단체 등에서 지적한 사항 53건 중 9건에 대..추천 -
[비공개]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스마트교육 현장, 2016 이러닝 코리아!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스마트교육 현장, 2016 이러닝 코리아!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교육청은 2016년 9월 21일 (수)부터 23일 (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이러닝 코리아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닝이란 무엇일까요? 이러닝(e-learning)은 electronic learning의 줄임말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학습 활동을 말합니다. 즉, 다양한 전자 기기, 교육용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인터넷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학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쉽게 원하는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한 이 시대에, 이러닝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보다 더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을 갖춰나가야 하는 교사로서 이러닝 국제박람회에서 직접 ..추천 -
[비공개] 미래 학습의 발견 "2016 이러닝 코리아(e-Learnin..
미래 학습의 발견 "2016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6)" 2016년 9월 21일 코엑스에서는 ‘2016 이러닝 코리아’를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는 교육부, 산업 통산자원부, 강원도교육청, 한국이러닝산업협회 등이 협력하여 23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2013년 라는 제목으로 이러닝 코리아를 취재한 적이 있어서 올해는 어떻게 발전한 부분이 있을까 하고 매우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한국의 교육 환경은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교육은 백 년에 걸친 큰 계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의 참상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한국인의 교육열"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 며칠 전 발표한 ‘2016년 OECD 교육지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55~64세 장년층의 고등교육(전문대학 이상) 이수율은 OECD 평균인 26%보다 낮은 18%로 조사되었습..추천 -
[비공개] 교육부, 조기취업 학생 학점부여 방안을 대학에 조치
교육부, 조기취업 학생 학점부여 방안을 대학에 조치- 취업한 학생은 학칙에 특례 규정을 마련하면 학점부여 가능 - 교육부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논란이 제기된 조기취업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와 관련하여 ‘각 대학의 자율적 학칙개정으로 취업한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가 가능함’을 대학에 조치하였다(공문시행, ’16.9.26)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한 학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검토, 각급 대학의 의견수렴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건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위와 같은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취업한 학생에 대한 학점부여는 대학이 학칙에 특례 규정을 둘 수 있도록 건의 이번 조치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취업한 학생에 대한 특례 규정을 학칙으로 반영하면, 취업한..추천 -
[비공개] ‘엉터리 대학평가’부실대학에 515억 퍼줬다 관련
2016년 9월 25일 매일경제에서 ‘엉터리 대학평가’부실대학에 515억 퍼줬다 관련하여 보도하였는데요. 주요 보도내용은 9월5일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 재선정평가 선정 결과로, 원점수가 60점 미만으로 탈락대상이었던 사업단(89개 가운데 78곳)을 대거 선정하였다고 지적하며, 전체의 88%가 기준에 미달했지만 사업단별 평균 6억6000만원씩, 총 515억원의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다는 내용이었고, 특히, 영남대의 경우 동일 패널 내 지원한 사업단이 1곳 뿐이었는데 과락기준을 적용해 가점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탈락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감점(10점)을 적용한 결과로 선정 대학이 뒤바뀐 사례도 생겼다고 지적에 대한 해명내용입니다. 첫째, 원점수 60점 미만 탈락대상 대학의 대거 선정에 대한 해명내용인데요. 2016년 CK 재..추천 -
[비공개] 진로교사 고충 준비할 것 너무 많아…업무에 짓눌려
2016년 9월 26일 국민일보에서는 진로교사 업무에 있어 준비할 것이 너무 많은 업무 고충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은 일반교과 대비 주당 수업시수는 적지만 진로상담 등 업무 과중과 교장 등 관리자에 따라 교원 간 업무협력 등 진로교육 여건 차이 발생, 기존 전공으로의 전환 요청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입니다.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로전담교사의 과반수 이상이 업무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교사는 전과 이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에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주당 10시간 이내의 수업과 8시간 이상의 학생 진로상담을 담당하도록 지침을 안내하였고, 진로전담교사가 본연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도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커리어넷, 꿈길 등의 ..추천 -
[비공개] ‘교육부 주최 행사에서 `일본해`지구본 배부’보도 관련
2016년 9월 25일 YTN에서 [교육부 주최 행사 ‘일본해’지구본 배부]에 관련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입니다. 교육부가 주최한 박람회에서 동해가 아닌 ‘일본해’가 표기된 지구본을 나눠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지구본은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기부와 방과후학교 박람회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방과후체험 기념품으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내용입니다. “2016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박람회”를 주관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생들에게 기념품으로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을 포함한 총 5종의 기념품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중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은 조립을 한 후 관심있는 부분을 스크래치 하는 활동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전시장 부스에서 체험활동에 참..추천 -
[비공개] 교육부 유리한 학교폭력 통계 골라 썼다 보도 관련
2016년 9월 23일 아주경제 등에서 유리한 학교폭력 통계 골라 썼다는 교육부 보도 내용을 전했는데요. 주요 보도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월,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피해응답률이 지난해 대비 0.1%p감소하고,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교 정보 공시’(학교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 통계(자치위원회 심의건수)는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학교 정보 공시’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심의건수가 공시되었으나, 2016년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발표 시 이를 제외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위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내용입니다. ‘학교 정보 공시’는 학교 정보를 알려 학생, 학부모의 알권리를 확보하고, 교육에 대한 참여를 촉진..추천 -
[비공개] KOICA와 미래희망기구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KOICA와 미래희망기구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국제사회는 최근 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 과정에도 핵심 주제로 부상하고 있고,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는 교육, 세계시민 교육을 소개하겠습니다.먼저, 세계 시민 교육은 세계가 공동체라는 인식과 함께 전 지구적 시각을 가지고, 세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는 지식과 기술, 태도를 갖도록 하는 교육을 의미합니다.올해, KOICA와 미래희망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시민 교육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는 전공연구의 일환으로, ‘2016 KOICA와 미래희망기구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이 매주 월요일 진행됩니다. 이 강의는 총 10차 시의 계획으로 8월 29일부터 진행되었고, 11월 말..추천 -
[비공개] 고의적인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고의적인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할 경우,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등 제재 강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국가장학금을 고의적으로 부정수급 할 경우, 해당 대학 및 학생에 대해 부정수급액 환수뿐만 아니라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는 최근에 일부 대학에서 비정상적인 학사관리 등의 방법으로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되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바 있으나, 부정수급액에 대한 환수조치에 그쳐, 부정수급 예방에는 한계가 있음에 따른 조치입니다. 현재, 교육부와 재단은 국가장학금이 부실대학의 연명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매년 특정감사 및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기존 3년 주기 점검을 올해부터 격년제로 단축하여 현재 총 408개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