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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소프트웨어 파워가 미래 경쟁력”
“소프트웨어 파워가 미래 경쟁력” 소프트웨이브 2017 현장을 가다 소프트웨어 파워가 미래 사회 경쟁력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최대규모의 축제 ‘소프트웨이브 2017′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총집합했다. 삼성SDS, 한글과 컴퓨터, 안랩 등 대기업과 100여개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력을 뽐냈다. 2017 소프트웨이브 대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 김은영/ ScienceTimes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스타트업들 2018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시행되는 코딩 교육에 대비하는 이색제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어스협동조합은 마인드피기(mind piggy)라는 교육용 감성 소구 저..추천 -
[비공개]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료, 평균 15.24% 인하 外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료, 평균 15.24% 인하 外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료, 평균 15.24% 인하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2018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료 인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대입 전형료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각 대학에 2018학년도 대입전형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4년제 대학 202개교 중 5개교를 제외한 197개 대학이 인하계획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전체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료는 당초 대비 평균 15.24%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원서접수 1회당 대입전형료 부담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평균전형료가 31,591원으로 당초 대비 6,377원 정도 경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수..추천 -
[비공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린 이유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린 이유 강석기의 과학에세이 228 이런 얘기를 하기는 뭐하지만 필자가 프리랜서 작가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커피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아침과 점심을 먹고 한 잔씩 마시는 커피가(저녁에 마시면 잠이 안 온다) 정신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수년 전 위염으로 한 동안 고생한 뒤 뭔가 밸런스가 깨지면 종종 위염 증세가 나타나는데 그럴 땐 별 수 없이 커피를 삼간다. 이렇게 커피를 마시지 않은 날에는 오전에 책이나 논문을 읽을 때 꾸벅꾸벅 조느라 진도가 안 가고 낮에 노트북을 앞에 두고 앉아도 글이 잘 안 써진다. 커피의 각성효과는 카페인 때문이다. 그런데 왜 카페인은 위가 안 좋은 사람에게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보이는 걸까. 과학자들은 수십 년 전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았는데 카페인이 위산의 분비를..추천 -
[비공개] 2017년(2016년 실적)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발표
2017년(2016년 실적)시·도교육청 평가결과 발표 -평가영역별 우수 교육청 및 우수 정책사례 공개- 교육부는11. 22.(수)전국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청의 책무성을 확보하는 한편,교육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1996년부터 실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평가는17개 시‧도교육청이2016년에 달성한 교육성과에 대해, ‘학교교육 내실화’등7개 영역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시(市)와 도(道)의 교육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하여 시 지역과 도 지역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으며,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시․도교육청 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럼,평가영역별 우수 교육청을 살펴볼까요? ..추천 -
[비공개] 세계인을 매혹시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세계인을 매혹시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컬링, 아이스하키 전략과 정교함이 승부를 가른다, 컬링 오늘날 모든 컬링 경기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내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원래 초기 컬링은 추운 겨울철 얼음이 언 호수나 연못에서 즐기는 스포츠였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컬링클럽들이 처음 창설되고, 19세기에는 많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세계 각지로 이주하면서 캐나다, 미국,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에 컬링이 보급돼 오늘날 각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컬링계에서 1839년은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랜드 칼레도니안 컬링 클럽’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창설되어 컬링 스포츠를 총괄하는 기구로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 클럽에서 제정한 컬링 규정이 공식 채택됐기 때문입니다. 정식적인 컬링의 시초가 되..추천 -
[비공개] 연기된 수능 안전한 진행을 위해 최선 다해 준비
연기된 수능 안전한 진행을 위해 최선 다해 준비 -예비소집일,감독관․수험생에‘지진발생시 대처 단계별 교육’ - -수능 당일 포항․경주․영천․경산 지역 출근시간11시로 늦춰- -지진발생 대비12개 예비시험장 마련,버스244대 대기- -포항 고사장에 정신건강전문의14명,구조대원 등48명 배치- 교육부는1주일 연기되어11월23일(목)에 실시되는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비소집 실시,출근시간 조정,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수능 예비소집 실시 2017.11.22.(수)전국85개 시험지구1,180개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되며,이번 수능 응시생은 전국적으로59만3천527명(포항 지역6,098명)입니다.교육부는 예비소집을 앞둔21일 시험장별 감독관과 수험생들을 대상으로‘수능일 지..추천 -
[비공개] 한-일 교육장관, 고등교육 학생교류 사업 10년 연장 합의
한-일 교육장관, 고등교육 학생교류 사업10년 연장 합의 - 2019년~2028년까지10년간4천명의 한-일 유학생 교류- -석․박사 학위과정,학사 단기 교류과정 운영-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은11월22일(수)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셈(ASEM)교육장관 회의에서한일 고등교육 학생 교류를 위한 유학생 선발 파견 사업을10년 연장하고 제3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양국 우호증진과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하여, 1998년, 2008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사업을 추진하였으며,한국 고교졸업자를 매년100명 선발하여 일본 국립대학 이공계 학부과정에 파견하는 사업으로,제1차 사업은1999년부터2008년까지1,024명의 학생을 파견하고,제2차 사업은2009년부터2018년까지800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각각..추천 -
[비공개] 지역, 청년인재로 통通 하다
지역,청년인재로 통通하다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협의회(회장 윤명숙)가 주관하는‘지역대학 활성화 콘퍼런스’가11월22일(수) 14시에 부산 벡스코(BEXCO)컨벤션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지역 특성화 인재양성과 유학생 유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지역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2017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부산 벡스코)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데요. *대학특성화사업: 2014~2018년,총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 참여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대학의 강점분야 특성화 교육 지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2014년~2018년,총10..추천 -
[비공개] ‘올바르지 못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올바르지 못한 홍보물 제작·방송!’
‘올바르지 못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올바르지 못한 홍보물 제작·방송!’ -청와대 업체 선정·납품 결정,계약 및 대금 지급 등 뒤처리 교육부로- -관련자들 업무상 배임 및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의뢰-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제4차 회의(2017.10.3.)에서 의결한’예비비 집행내역 조사‘에 대해 진상조사팀의 보고를 받고(2017.11.17.)이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을 밝혔습니다.조사 대상으로 홍보비를 우선 한정하여 살펴본 이유는 국회 및 언론 등에서 전체 예산 중 집필료보다 홍보비가 많이 편성되었고,과다하게 집행되었다는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인데요. 조사결과 예비비 예산 편성은‘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구분(안)행정예고(2015.10.12.∼11.2.)가 시작된2015.10.12.에 교육부에서 요청하였고,다음 날인2015.10.13.기획..추천 -
[비공개] 우리나라 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은 최상위 수준
우리나라 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은 최상위 수준 - OECD, PISA 2015협력적 문제해결력 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이하PISA) 2015협력적 문제해결력 결과를2017년11월21일11:00*(프랑스 파리 시각)에 분석·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2017년11월21일19:00에 공식 발표 PISA 2015에서는 만15세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 소양 평가와 더불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혁신 평가영역으로 추가하여 최초로 평가하였는데요.협력적 문제해결력이란 컴퓨터상의 가상 팀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지식,기술,노력을 끌어내고 이해와 노력을 공유하는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한 개인의 능력을 말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