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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래 인재 양성의 길,‘진로코칭’은 현재진행형
미래 인재 양성의 길,‘진로코칭’은 현재진행형 -교원2,000여 명4차 산업혁명 대비 연수 실시- 교육부는8월16일부터11월29일까지 총14차에 걸쳐 초·중등 교원2,000여 명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진로개발을 지원하는 교원의 진로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며,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사 외에도 학교관리자(교장·교감·교육전문직)가 연수에 참여합니다. 연수 내용은‘4차 산업혁명 시대,교육의 변화’를 통해 미래사회를 전망하고,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팀프로젝트,진로상담 실습,창업체험 등을 통한 체험·협업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팀프로젝트는 각 팀(5인1조)이 미래 기술 및 직업과 관련된 진로프로그램을 직접..추천 -
[비공개] 수업과 평가의 혁신으로 행복교육을 그리다
수업과 평가의 혁신으로 행복교육을 그리다 Ⅰ. 수업을 변화시키는 평가, 평가를 변화시키는 수업 작년 여름, 유의어와 반의어를 다루는 수업 시간이었다. 제시된 신문 칼럼을 읽고, 이 안에 등장하는 단어 중 10개를 고른 후, 그 단어와 유의관계나 반의관계에 있는 단어에는 무엇이 있을지 짝과 함께 탐색해 보는 수업이었다. 보통 반의관계에 있는 단어의 짝으로 짧다/길다, 밝다/어둡다, 열다/닫다 등을 예로 들었는데, 한 학생이 특이하게도 읽기자료에서 ‘평가하다’ 라는 단어를 골랐다. 학생에게 물어보았다. “OO아, 모든 단어에 다 그에 대응하는 반의어가 있는 건 아니라고 선생님이 설명했지? ‘평가하다’라는 말에 반의어가 있을까?”“있는 거 아니에요? ‘평가 당하다’요.” 그 학생은 너무나 당연한 것을 왜 물어보냐는 천진난..추천 -
[비공개] 문화체험으로 심미적 감성 역량 쑥쑥! 아이들과 함께 ‘서울 둘러보기’
문화체험으로 심미적 감성 역량 쑥쑥! 아이들과 함께 ‘서울 둘러보기’ 걸으며 만나는 성북동의 역사 문화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 가슴에 금이 갔다. /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 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 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돈다.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일부분) 이 시는 물질문명에 파괴되는 자연을 안타까워하는 김광섭의 라는 시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시이다. 이 시의 무대가 되는 성북동은 혜화문과 숙정문 사이의 서울 성곽이 부채꼴 모양으로 감싸고 있다. 1970년 개발로 인해 성북동은 이제 고급스러운 주택들이 들어섰다. 시인이 말했던 황폐한 광경은..추천 -
[비공개] 안전교육, 게임으로 해볼까?
안전교육,게임으로 해볼까? 2014. 4. 16,우리는 그 날을 잊지 못할 가슴 아픈 날로 기억하고 있다.그 날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이었다.유가족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아파하고 슬퍼했다.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소망한다.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교육계는 이 참사를 계기로 더욱 안전교육을 강조했고‘안전한 생활’교과 신설 및‘안전교육7대 표준안’을 마련해 학년별로 연간60시간 이상씩 안전교육을 하도록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안전교육의 구체성을 밝혔다. 이와 같이 구체적인 안전교육이 강조된 현실 속에서,중요한 점은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 필요성을 깨닫고 안전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체화하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이다.이를 위한 방법은 무수히 많은데 그 중 소개하고자 하는 방법은‘게임을 통한 안전..추천 -
[비공개] 아프리카·중남미 우수대학생 80명 첫 초청, 우리나라 대학을 체험하다
아프리카·중남미 우수대학생80명 첫 초청,우리나라 대학을 체험하다 -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 유학생 유치 확대 기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7월3일(월)부터8월4일(금)까지 약5주간「2017아프리카 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를 국내4개 대학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2015년에 시작하여 운영 중인‘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성과를 확대해,올해부터는 아세안 국가 외에 아프리카 및 중남미권까지 확대한 것인데요. 아프리카6개국40명,중남미9개국40명의 우수대학생 첫 초청 연수는 경북대,인천대,전북대,전남대 총4개 대학에서 실시되며,각 대학의 특화된 학문분야에 대한 전공 강의,실험‧실습,연구소 및 산업체 체험과 한국 문화‧역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추천 -
[비공개] 다문화 학부모 맞춤형 콘텐츠로 자녀교육 역량 쑥쑥!
다문화 학부모 맞춤형 콘텐츠로 자녀교육 역량 쑥쑥!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영상 콘텐츠 배포- 교육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교생활과 한국 교육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조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답니다! 그럼 콘텐츠 차시별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각 차시는 약30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고,한국어를 기본으로 진행되며5개 언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자막을 지원합니다. 영상 콘텐츠는'중앙다문화교육포털(www.nime.or.kr)’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누리집(hub.knou.ac.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앞으로 학부모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추천 -
[비공개] 2017년 6월 대학정보공시 발표
2017년6월 대학정보공시 발표 -취·창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및 강좌 확대,강사 강의료5.4%인상-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2017년6월30일(금)대학의 산학협력 현황,신입생 선발 결과,강사 강의료 등의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187개교(학제 변경 등으로 인한 편제 미완성 대학 제외)의 주요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볼까요? 1.산학협력 현황 ●계약학과 운영 현황 2015년에 발표된「계약학과 운영 효율화 방안」등의 영향으로2017년 계약학과*수는292개로2016년(289개)대비1.0%증가하고,학생 수는8,909명으로2016년(9,352명)대비4.7%감소했습니다. *계약학과란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학과로서,①산업체 직원이 아닌 학생이 특별..추천 -
[비공개]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평가 결과 발표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평가 결과 발표 -신규7개 대학 포함 최종18개교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WCC사업)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WCC(World Class College)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해외 유학생 유치,국내 학생 해외취업,교육과정 수출 등)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는데요.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특성화 계열 내에서 국제교류,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인재 양성,지역사회 기여․연계,기타 특성화 전략을 활용하여 전체 대학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선도 분야 등)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사업운영..추천 -
[비공개] 교육부, 체육특기자 학사관리 실태점검 처분 결과 발표
교육부,체육특기자 학사관리 실태점검 처분 결과 발표 -학사경고 누적자 미제적 위반,‘기관경고’및‘행정제재’ -시험․과제물 대리작성,‘징계’및‘수사의뢰’ -출결관리 및 성적부여 부적정,‘주의․경고’‘학점취소 등’ 교육부는 지난2016.12.26.부터2017. 2.23.까지 실시한 체육특기자 학사관리 실태점검에 대한 처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논란이 되어 온 체육특기자 학사관리 부실 개선을 위해 체육특기자100명 이상이 재학하는17개 대학을 대상으로,체육특기자 출결관리 및 성적부여 적정성,학사경고자 관련 학칙 적용 실태 등 체육특기자 학사관리와 관련한 전반적인 법령과 학칙의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습니다. 이번 실태점검 결과 학사경고 누적자 미제적,프로입단자 출결관리 및 성적부여 부적정,시험 ..추천 -
[비공개] ‘유치원 행세’어학원 등 71개 부당광고 영어학원 적발
‘유치원 행세’어학원 등71개 부당광고 영어학원 적발 -전국 유아대상 영어학원 대상,선행교육 조장 광고․유치원 명칭 사용 단속- 교육부는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선행교육을 조장하는 광고나,유치원 유사 명칭을 사용한 전국71개 영어학원의 부당광고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및 시정 조치를 했습니다. 시정조치에 앞서 교육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지난4월24일(월)부터5월4일(목)까지 전국에 소재한897개 유아대상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각 학원의 홈페이지,블로그 등 온라인상의 광고 내용을 모니터링했는데요.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부당광고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조기 선행교육을 조장하는 부당광고 유형으로 객관적 근거 없이 유아단계가 영어교육 적기(適期)(“3~5세에 언어능력(LAD)이 급상승 합니다.유아기 영어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