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위기가 정말 다양하게 증폭하고 있습니다. 마치 위기의 인플레이션 시대 같기도 합니다. 몇십년전의 흐름을 회고해보면... 쿠바미사일위기... 중동오일쇼크.... 뭐, 남북경색 문제... 중동문제... IMF 국가부도 위기.. 이런 일련의 위기들이 비교적 적당한 시간을 두고, 간격을 두고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위기란 말이 종합세트처럼, 국가, 개인, 지구차원으로 쏟아집니다. 우선 경제위기로.. 영원할것 같았던 미국..미국발 서브프라임, 그리스, 포투루칼, 스페인, 등 유럽발 경제위기가 진행중이며... 남북문제로는... 분단국가의 고만고만한 위기를 넘어... 북핵위기, 천안암, 연평도, 북한 위원장 사망, 장거리 미사일 ... 등등... 환경문제로는... 전세계적인 이상기온, 일본대지진, 방사능 유출, 등등... 이것말고도 줄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