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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박선정] 몽골을 다녀와서....
몽골을 다녀온지가 3달이 지났는데...여행을 간것이 아니라 비즈니즈 와 지인을 만나러 가다보니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그래서 사진찍을 시간이 마땅치 않아 디카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타이밍을 놓쳐 핸드폰으로 찍은사진을 몇개 올려 봅니다.(화질이 썩 좋지않음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몽골은 말 그대로 넓은초원과 바위, 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테를지공원을 가면서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사진과 테를지호텔앞에서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ㅋㅋㅋ 이사진은 몽골말의 ??하는 장면이었는데 달리는 차안이라 제대로 찍히지 않았어요^^몽골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면 그날엔 행운이 뒤따른다고 하며 나쁜생각과 부정타는 일은 안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몽골의 바람 장난이 아니었어요 ㅎㅎ 부끄러워서 사진 안찍겠다는 할아버지.....추천 -
[비공개] 40라운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번개공지♬
손현미작가님의 처녀작, [마지막으로 할말은 없는가] 공연에 함께 보러가요 40라운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번개 모임 일시: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5pm 장소: 하다소극장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Tel.02-747-8400) 대상: 40라운드 멤버라면 누구나, 가족동반 OK~ 회비: 1인 1만원, 2인이상 2만원 신청: 덧글로! 연극,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는 손현미 작가님이 작가로 등단하기 전에 쓴 '처녀작' 입니다! 20년 동안 이~미 여러 곳에서 공연이 되어져 왔다고 하시니 그 웃음과 감동, 눈물 내공은 가히 두말할 필요도 없을꺼 같네요^^ 40라운드 분들과 가족동반한 문화공연 즐기기 번개모임! 손현미 작가님의 아량으로 다음주 일요일은 문화적소양이 충전이 되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손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청은 덧글로 해주세..추천 -
[비공개] [제주공감여행 #3] 40라운드배 인정사정 볼것 없는 수구전
정말 인정사정 볼 것 없었습니다. 심판: 반경남 의장님 사진: 이세구 박사님 출연진: 김병수, 김경호, 안계환, 백승휴, 이윤정, 이윤화, 노진화, 강정은 검은티 두여인, 다 죽었어~ 홍성댁 이윤정 선생님과 이윤화대표님의 대 활약. 큰 키로 수구전의 다크호스 김병수대표님과 재빠른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안겨준안계환대표님. 모든 패배를 맛보신 백작가님과 노진화대표님의 손톱맛(?)을 톡톡히 보신 김경호 대표님, 허당 노진화대표님과 저..ㅋㅋ 수구전 사진기사로 활약해주셔서 감사한 이세구 박사님과 손톱공격 반칙은 괜찮다는 심판을 봐주신 반경남의장님 아하하. 이튿날, 팬션 앞에 있는 풀장에서 어찌나 미친듯이 웃으며 게임을 했는지요. 목 뒤가 다 타가지고 집에와보니 따가와서 혼났습니다. 처음 한 조가 되었던, 김병수, 안계환, ..추천 -
[비공개] [제주공감여행 #2] 그 귀하다는 '다금바리'와 접어!
첫째날 저녁 만찬은 그 귀하다는 제주도 다금바리가 포함된 회 한상, 그리고 '접어' 게임... 으로 서로를 유심히 관찰하며 복수혈전을 해가는(?)시간을 가졌습니다^ㅡ^♬ 워밍업, 아래 사진은 스끼다시 사진이라 아무리 둘러 보셔도 다금바리는 없어요..^^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시면서, 침이 꼴깍꼴깍 넘어 가시는건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하하! [노진화대표님께서 LX3로 찍어주신 생생느낌사진] 김경호 대표님은 참 '철저' 하신 것 같아요. 여행갈때 절대 챙겨야할(?) Must Needs Lists가 있으신듯!히힛. 어찌나 준비성이 철저 하신지요.. (일정이야 그 순간순간 바뀌는 스펙타클하지만...^^) 덕분에 소주도 원액이 아닌, 체리와 레몬맛이 나는 그런 달콤한(?) 소주로- 초록색 귤 보신적 있으세요? 전 처음봐서 귤이 안익은줄 알았는데... 까고 보니 오..추천 -
[비공개] [제주공감여행 #1] 올레길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하셨나요?^ㅡ^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간다는 날짜에 우린 제주도에 와 있을 뿐이고! 하지만, 그렇지만, 벗. 날씨따위에 우리는 절대 굴복하지 않고 할꺼 다 하고 먹을꺼 다 먹고 놀꺼 다 놀고 웃을꺼 다 웃고 왔습니다, (히힛) 기본일정은 공지가 되었지만... 그 일정대로 가지 않는게 홍보분과 김경호대표님과 백승휴작가님의 매력인게죠. (청산도때도 아주 스펙타클 했다니까요? ㅋ) 1Day의 하이라이트는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몇몇가지중 '올레길' 그쵸? 그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날씨는 별로 좋지 않았어요! 흐리멍텅 구름이 잔뜩 끼고 바람불고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그런날씨지만, 반경남의장님의 아이디어로 이리저리뛰며 여행전날 바로 형광 바람막이를 '득템' 해오신 김뱅수 대표님의 배려로 생각지도 ..추천 -
[비공개] 40라운드 제9회 정기모임 공지♬
40라운드 제9회 정기모임 공지♬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제9회 정기모임 공지입니다. 디자인 분과에서 주최하는이번 9회 정기모임에서는, 1. "세종처럼" 김태균 대표님의 브랜드 강의 2. 스펙타클한 일정속에서온몸에 근육통이 올 정도로 빡씨일정으로 진행된 제주도 워크샵 후기 리뷰 그리고, 현재 반경남 의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한식전통음식점 진진바라배 40라운드 블로그 포스팅 및 덧글 경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클릭! (http://40round.com/903) 역시 김정기 대표님덕에 이번 정기모임도 엣지있는 포스터가 완성! 언제나 "OK~^ㅡ^" 하시며 작업에 힘써 주시는 김정기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찾아오시는길 내용을 확인하셨다면, 참석여부는 덧글로 남겨주세요:D추천 -
[비공개] 제주도에서 생긴일.
우리는 '이국적'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두장의사진이 그렇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시선을 멈추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성벽위의 담쟁이 넝쿨,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이 그렇다. 평상시와 다른 풍경 속에서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은당연한 일이다. 카메라의 화각과 시점에 따라서 이처럼 달라 보인다. 약간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단조로운 일상을 흥미롭게 바꾸는 방법이기도 하다. 얼마나 신비로운 자태인가? 한 장의 사진으로 이 여인을 시집보내 주겠노라고 장담했다. 물론 나의 의지일뿐, 가고 안가고는 그녀의 팔자다. 이 세구 박사님이 그렇게 말했다. 내가 한 말이 아니다. 포티라운드 사람들이여! 이사진을 퍼다가 인터넷 유포하길 바란다. 잘 되면 양복 한 벌은 뽀너스다. 이번 여행에서의 물주이자 나이불문 하공주이..추천 -
[비공개] 제주행, 김포에서 제주까지 시간이동.
빗줄기속에서도샤방 샤방한 구름은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다. 진에어의 날개색깔과반경남위원장님의 옷의조화는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우리는 이렇게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조연심의 선글라스는샤넬과 비슷했다.시장에서 샀다고 했다. 연녹색 의상은 동대문에서 김병수대표가 몇시간 동안 헤매다가 샀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의 웃음소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진품명품이다. 시원스런 웃음소리와 함께 우리 일행은 갑자기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의 시간이동이 이루어졌다. 갑작스런 상황변화에일행들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시후 우리들은 홍보분과의 실세인 김경호대표의 주도하에 제주일정에 돌입했다. 연녹색 의상은 김병수대표가협찬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아무튼...추천 -
[비공개] [제주워크샵후기] 여행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2010년 8월 27일~29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반경남의장님, 방미영부의장님, 하진옥원장님,이윤화대표님, 노진화대표님,안계화대표님,이세구박사님,백승휴작가님, 김경호대표님,김병수대표님,강정은,홍성댁이윤정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13명은 제주도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 왔습니다. 아쉽게도 여행 출발 당일 김정은 지점장님이 인천공항으로 가셨다가 애기가 아픈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우리가 2박3일동안 묵은 낭(Nang) 펜션 우리가 처음 도착했을 땐 비가 내렸다. 첫날은 올레길투어...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하는 7코스를 선택해 해안가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머리 위로 똑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의 안마를 받으며 총 17Km넘는 길 중에서 3분의 2 정도를 모두 완주하고 해수사우나에서 몸을 녹인 ..추천 -
[비공개] [최카피의 책교실] #2. 둘째날: 기획서와 함께 합숙훈련
[최카피의 책교실] #2. 둘째날: 기획서와 함께 합숙훈련 8월 25일 수요일 [최카피의 책교실] 1기 정예멤버 김정은, 김태균, 노진화, 백승휴, 안계환 그리고 최카피 선생님과 조연심선생님 그리고 저까지 8명이 모여 1박2일 책교실 기획서와 함께 합숙훈련을 했습니다. 첫 모임공지(클릭)에서 보실 수 있듯이 기획서는 다섯가지의 내용을 담아 릴레이 발표를 했어요. 책을 쓰기 위한 기획서, 1. 컨셉결정 :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확실한 대상 1명을 나이, 직업, 이름등을 결정 2. 제목결정 :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OOO의 무엇 3. 목차구성 : 쓰고자 하는 것들을 나열한후 그룹핑 4. 프로필작성 : 화려한 이력이 아닌 작가로서의 내 생각과 관심사,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짧게 정리 5. 집필일정 : 구체적으로 다음모임은, 9월 2일 10am 약수 e문화예술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