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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일로 4일차]밀양에서 만난 전도연(?)
어떻게 하다보니 제목낚시가되었다. 죄송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엄밀히 말하면 밀양해서전도연 사진을 만나고 왔으니 말이다.^^; 영남루 앞에서밀양역쪽으로 가고 있는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영화 촬영지를발견할 수있다. 거리에서 분홍색 전도연 거리 표지판을 발견하면, 도중에 내려야 한다. 자칫하다 그냥 지나치고 역까지 가버리는 수가 있다 .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밀양역에서 이 영화세트장은 걸어서 5분~10분 정도니까 말이다. 다시 걸어서 되돌아오면 된다.^^;; 왼쪽 전봇대 옆에 분홍색 표지판에 라고 쓰여 있다. 영화속에서 전도연씨가 열연을 펼치던 장소다. 둘러보면 그녀가 선생님으로 나오며 썼던 세트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영화세트장이면서 실제로 피아노 학원이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그게 아니었다. 말 그대로 영..추천 -
[비공개] Prezi에 한글 도입한 프론티어 노지훈씨로부터 배운 점
1월 22일 토요일 숙명여대에서 SNOW지식포럼(SNOW는 숙명여대 지식공유 플랫폼이다.new.snow.or.kr)이 열렸다. 주제는 '모바일 시대의 지식나눔과 창조'. 집단지성에 관한 지혜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포럼이다. 포스텍 4학년에 재학중이라는 노지훈씨는 이날 '함께 만드는 아이디어, 눈으로 함께 보는 아이디어,Prezi'라는 주제로 지식을 나누어 줬다. 이 청년은이렇게 불린다. 온라인 프리젠테이션 솔루션 Prezi 한글화 프론티어. Prezi가 뭐길래? Prezi는 인터넷이 연결되는 web상에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배우기 복잡하고, 만드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파워포인트에 대항하기 위해, 헝가리의 개발자 Dam Soml ai-Fischer와 Peter Halacsy가 주축이 되어 만든 프리젠테이션 도구다. .prezi-player { width: 550px; } .prezi-player-links { text-align: center; } Mixing Mind and Metap..추천 -
[비공개] [내일로 4일차]밀양 영남루에 기대어 서서
1월 2일 내일로 여행 4일차. 부산에서 또 한번의 하룻밤을 보낸후, 밀양으로 떠나는 열차에 올랐다. 4일차가 되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체력임을 깨닫는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니 무릎 언저리가 쑤셔온다. 그래도 계획한 여행지는 다 둘러보자는 마음은 변함 없다. 밀양역에 내려 하늘과 역의 모습을 찍었다. 역이름이 적힌 모습은 파란 바탕에 흰 글씨체. 어딜 가나 이 파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공통인 듯하다. 역 앞에 바로 있는 버스정류장에서영남루로 가는 버스를 탔다.사실 역과 시내가 무척 가까워 걸어가도 얼마 안걸릴 듯하다. 밀양시는 송강호, 전도연 주연의 영화 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돌아오는 길에 들리기로 하고 먼저 조선 후기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뽑히는 영남루로 향했다. 영남루는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추천 -
[비공개] 더 플레이 라운지에서 열리는 톡톡튀는 강좌들
더 플레이 라운지 (http://www.theplaylounge.co.kr)는 꿈꾸는 이들의 끈임없는 학습과 작업, 그리고 교류의 플랫폼이다. 이 곳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표방하는 문화, 예술, 창의성 교육을 펼치고, 다양한 놀거리를 위한 워크샾, 캠프,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매거진을 제작하고 출판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톡톡튀는 강연이 열리는 정규아카데미와 특강이 매력이다. 관심이 가는 더 플레이 라운지의 강좌들 1. 남성잡지의 에디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이트 바로 연결 2. 패션스타일링에 관심 많은 남성들을 위한 강좌 사이트 바로 연결추천 -
[비공개] 2월 25일, 대전 조국,오연호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2월 25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조국,오연호의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면 좋으실 것 같아요. 찾아오시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추천 -
[비공개] TEDx YOUTH 안양이 2월 5일 열린다고 합니다
TEDx YOUTH 안양 1. 언제 열리나? 일시 | 2011년 2월 5일 토요일 12:00 ~ 17:30 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주제 | 가능성에 불을 지펴라! 참가대상 | 누구나 참가비용 | 10,000원 (저녁식사 + 애프터 파티 비용 포함) 2. 연사 소개 장주성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싶은 인권활동가 문종현 세상을 즐겁게 살고 싶은 사람 오영식 꿈 많은 프로그래머 유주완 향후 10년간의 인간 생활 양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개발자 박성기 Microsoft MVP (Windows Expert – IT Pro), 소셜 미디어 에반젤리스트 서준호 열정적으로 더 푸른 하늘을 그리고픈 사람 정성욱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 ‘다큐프라임-인간의 두 얼굴 I II’ 등을 기획, 연출한 PD 3.참가 신청 안내 TEDxYouth@안양은 최대 100명까지 등록을 받고 있으며, 마감 이후 등록하신 30분은 대..추천 -
[비공개] 다음 라이프온 어워드 시상식을 빛낸 말,말,말
다음뷰 라이프온 어워드 시상식, 그곳엔 '사람'이 있었습니다.참 신기하더군요. 온라인상으로 뵙던 유명블로거 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말이죠. ^^ 제가 앉은 테이블은 마이클조던의백넘버를 연상케하는 '23'번이었습니다. 무언가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요. ▲ 모터블로그 장진택님. 네이버 블로거로서 이번에 경제부분에서 수상하게 되시는 기록을 세우셨어요.^^ ▲ 스쿠버 다이버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시다는 다음뷰 개발자분.^^만나 뵈서 참 좋았답니다. 그 테이블엔 모터블로그의 장진택님과 가족분들, 동상면 사람들의 김창수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다음뷰 개발자 한 분이 자리잡고 계셨지요. 저도 제 사촌동생인 경수와 자리를 잡았답니다. 또 예쁜 불 하나가주위를곱고 환하게밝히고 있었지요. 그 너머로는 함께 앉은 ..추천 -
[비공개] [TED강연정리하기]진짜 17분간 숨을 참은 마술사 이야기 들어봤니?
이번 강연은 17분간 숨을 참는데 성공한 마술사 David Blanie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숨을 참을 수 있을지 알고 싶어했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길 것 같은 일에 도전해 성공해 보이는 것이 그의 낙이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또 마술사의 역할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사실 그의 못말리는 도전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1994년 4월에는 1주일동안 산채로 묻혔다! 물만 먹고 땅속에서 지냈던 것이다. 이렇게!! 맙소사 이 사람, 정말 특이하다. 아니 무섭기까지하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나 하나 헤치우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번은 100피트나 되는 기둥꼭대기에서 36시간동안 서있는 모험을 하기도 했다. 참, 어떻게 그 좁은 공간에서 36시간동안 서있을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 미친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추천 -
[비공개] SNS가 내 삶에 가져다 준 변화, 유창선 시사평론가님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1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대전 백북스클럽(http://www.100books.kr/) 강연에 초대 되었다. 그는 블로그 '유창선 닷컴'을 운영하며 시사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2010 블로그어워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1인 미디어가 사람들과 소통하기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그런 1인미디어를 포함한 SNS가자신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는 전에 본의아니게 방송사를 나온어먄서 직업을 잃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SNS(블로그,트위터,1인 방송,페이스북 등)의 가능성에 눈을 떴다. 어떤 점에서는 기존 방송사,언론사와 같은 미디어보다 소셜미디어가 훨씬 더 소통하기가 좋았다. 소셜미디어의 매력, 쌍방향 소통 기존..추천 -
[비공개] [내일로 여행 TIP]여행떠나기전 필수 준비물 10가지
피끓는 청춘이여! 내일로 여행 티켓을 끊었는가? 이제는 설레임과 함께 준비물을 챙길 시간이다. 1.수첩, 여행떠날 때 기본중의 기본! 수첩을 챙겨라. 귀찮다고 안챙기는 사람들도 있다. 또 여행기를 남기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여행하는 순간의 느낌과 생각을 기록하는데 수첩만큼 좋은 게 없다. 여기에 그 날 쓴 돈을 적어두면, 가계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첩이 아니면 예쁜 다이어리를 챙겨가도 좋다. 수첩에 여행기를 꾹꾹 적어갈 수록, 마음 깊숙히 꾹꾹 저장되는 법이다. 수첩은 추억의 발자국을 남기기는데 가장 훌륭한 도구! 2.관광지도를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역에 가면 다 있다! 미리 관광지도를 챙겨놓을 필요는 없다. 인터넷으로 90%는 조사한 다음에 역에 가서 관광지도를 구하면 되니까 말이다. 관광지도는 역에 가면 그 지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