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덜덜 떨리는 매서운 바람과 강추위에 ‘아~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 사연의 주인공도 지금 사는 추운 춘천을 떠나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남쪽 나라로 고고?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남자친구가 군인이라 해외여행은 무리! 그렇다면 따뜻한 여행을 포기해야 할까요? 국내에서 겨울이지만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2016년을 기다리는 지금! 기존의 모든 것을 바꾸고 뭔가 새로움이 가득할 것 같은데요, 2016년 한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설레는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새해는 다이어트, 공부, 자격증 시험, 금연 등 각가지 목표를 생각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어떤 것을 생각하든 모든 것이 이뤄지는 의미 있는 2016년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 2016년을 맞이해서 뭔가 힘차게 시작하고 싶은가요? 자리를 박차..

여러분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SNS를 통해 보니 강남,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요, ‘역시 집 밖은 위험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런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을 구경하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어요? ^^ 물론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연말과 새해가 다가오면서 연말 시상식(연예대상, 연기대상 등), 연말 모임 등 여기저기 다시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자라는 우리 아이들!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이렇게 챙길 것이 많은지…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챙겨야 하는 신생아, 소아 예방 접종의 수는 어마어마! 게다가 알아야 할 육아 상식도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누구보다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 싶기에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죠? 그래서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해 한화데이즈에서는 육아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연재 중인데요, 오늘은 그 16번..

‘아, 정말 풍미가 대단한 음식입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테이스티로드, 식신원정대 혹은 직접 요리를 하는 집밥 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등 음식 /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대사로 여기서 풍미(風味)는 ‘음식의 고상한 맛’을 뜻인데요, 고상하다는 말뜻 덕분인지 왠지 요리사가 아니면 풍미를 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누구나 풍미를 낼 수 있다는 사실! 파스타를 만들 때 올리브유를 달구고 마늘을 넣는 장면이 나..

벌써 이번 주에 2016년의 첫 날인 1월 1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2015년에 세우셨던 것처럼, 내년을 위한 특별한 계획도 있으신가요? 연말에 지나치지 않고 하는 의식(?)은, 새로 산 다이어리에 올해에 이루지 못한 계획들이나, 고쳐야 할 점들을 적고 내년에는 꼭 달성하자고 다짐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에게 목표가 있는 것처럼 국제사회 역시 목표를 세워놓는다는 사실! 과연 국제사회는 다가오는 2016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즐거웠던 2015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할 시기! 여러분은 2016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집안 인테리어나 소품을 바꾸는 분들도 있고,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준비하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꼭 지켜야지!’ 하고 다이어트, 금연, 공부, 취업, 결혼 등 새해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하지만 새해를 맞이하면서 가장 먼저..

우리가 늘 듣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을 꼭 먹어야 살이 안 찐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삼시세끼 쌀밥을 꼭꼭 챙겨 먹은 것이 50여 년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시나요? 삼국시대 이전에 우리의 주식은 떡이나 죽이었고, ‘밥’이라고 부르는 곡류를 지어 먹은 것은 고려 시대부터라고 합니다. 게다가 조선 시대에도 쌀밥을 일상적으로 먹은 것이 아니고, 이후 근대에도 벼는 귀한 식재료란 사실! 이러했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