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재테크 전략, 공격이냐 방어냐? 올 해 1월 1월 당신의 다이어리 첫 장의 올해 목표는 ‘재테크 성공’. 이제 며칠 안남은 2010년 당신의 지갑과 통장은 안녕하십니까?! 혹시 적금통장 대신 마이너스 통장의 수치가 땅굴을 파고, 지갑은 알록달록 카드의 향연일뿐, 푸른빛 지폐 한장 없는 춥고 배고픈 현실의 반영은 아닐는지요. 괜찮아요. 내년에 잘하면 되죠. 올해처럼 계획없이 친구 따라 강남가서 가능성 없는 곳에 막 지르지 말고, 2011년엔..

이제 5일만 있으면 2010년도 마무리가 됩니다. 2010년은 어느해 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죠. 아이티 지진, 상하이 엑스포, G20과 도요타 사태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놀랄만한 크고 작은 일들이 잇따랐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아쉬운 2010. FORTUNE KOREA의 신기주 기자가 꼽은 '2010 10대 트렌드 & 이슈'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볼까요? 1. G20 정상회의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열린 G20 서울 정상..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난 참 잘살았네'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말씀해주신 한 해의 성과들. 모두 멋졌습니다. 모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취업에 성공하신 신나는 사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신 가슴 찡한 이야기, 체중감량 성공이라는 정말 부러운 자랑까지^^ 올 한해 다들 참 잘사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내년엔 더 높은 목표를 이루시길,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곧 있음 2010년도 안녕이네요.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데이트,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여행, 크리스마스 알바까지~'크리스마스'라는 말만 붙으면 아주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들뜬 분위기에 웃고 즐기다 문득 저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로서, 연말 참 보람있는 일들이 많았는데요. 한화에서도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뜨끈뜨끈한 나눔의 이..

크리스마스에 약속 있는 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심지어 애인과 데이트가 있는 사람들은 더 더 좋겠습니다. 어느덧 솔로가 된지도 1년 2년 3년 음… 그만 세렵니다 ㅠ.ㅜ 데이트도 없고 친구녀석들 만나봤자 술이나 진탕 마실 것 같고, 이럴 땐 담요 뒤집어 쓰고 과자와 라면을 벗삼고 때론 맥주 한캔도 초청해 TV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영~ 답답하면 목돌이 칭칭감고 혼자 영화관으로… 이 시대의 차도남처럼 보일지도 모르니까요. 혹시 저 같이 외롭..

'크리스마스 되기 일주일 전, 하얀 눈이 내리고 캐롤 음악에 맞춰 사랑하는 그녀와 화려한 야경 속을 헤매리란 상상에 행복했던 김대리,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오자 초조함을 감추지를 못해요. 노트에 깨알같이 적었다가 지우고 갑자기 털썩 앉아 한숨만 폭 내쉬구요. 김대리만큼이나 들 뜬 그녀를 떠올리며, 실망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멋진 크리스마스 맛집을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정보를 모으면 모을수록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크리스마스의 계획 잡느라 고민하는..

요즘들어 부쩍 식욕이 왕성해진 박 모 차장. 아마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둑한 뱃살에 에너지(?)를 채우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그의 유일한 삶의 낙은 토끼같은 후배들과 함께 먹는 점심식사!! 눈꼽만 떼고 출근하는지라 아침도 굶어 배도 고프고, 사실 직장인이 하루일과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이니 출근버스에서부터 줄창 점심메뉴 생각이죠. 하지만 시작부터 벽에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크리스마스 D-3. 만나는 사람들마다 "크리스마스에 뭐할꺼야?"라고 물어보는데 참...할 말도 없고...ㅜ.ㅡ 그런데 이분들은 좋겠어요~ 당당하게 "나 트루웨스트 공연 보러 가. 크리스마스 뒷풀이로" 와아~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계획 공개하고 트루웨스트 티켓 받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당첨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