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만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집니다. 올 추석에는 전통의 아름다움에 푸욱~빠져보기로 했습니다. 휴일에 외국인 친구에게 서울 구경 시켜주기로 했거든요. ^^ (전 한류의 선봉!!!!) 지난 번에는 친구에게 63빌딩을 소개해주었더니 이 친구 반응이 완~~전 가관이었습니다. 지하 수족관도 보고 63층 갤러리도 구경시켜 주었더니, 친구가 '코리아~원더풀'을 외치더라구요. 그 모습에 애국심이 발동한 저는 잊지못할 감동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90년대 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우동 한 그릇 앞에 두고 김 모 여배우는 잇몸을 드러내며 활짝웃으며 말했지요. “국물이~” ”꾸울꺼억~” ”국물이 끝내줘요” 오동통 쫄깃한 면발, 잘 우러난 국물~ 끝내주는 우동이 후르륵~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장면을 보는 많은 분들이 흔들리는 야심(야식을 향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우동을 끓였더랬죠. 그 진한 국물과 오동통통 쫄깃한 면의 매력은! 비길데가 없습니다. 가을바람이 휘익~ 빈 속을 헤집는 어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한화인의 꿈을 향해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목!!! 2011 하반기 한화그룹 신입사원 모집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9월 20일까지 한화채용사이트 '넷크루트[클릭]'에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전형이 우선 진행됩니다. 11월 18일 합격자 발표에서 이름을 확인하는 그 날까지 올~인!! 먼저 2011년도 하반기 한화그룹 신입사원 모집요강부터 꼼꼼하게 살펴봅시다. 이번에 하반기 채용은 있는 한화 계열사는 (주)한화를 비롯해 제조, 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갈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박대리와는 달리 공대리는 내내 한 숨만 쉬고 있습니다. 서류를 작성할 때도 한 숨, 컴퓨터 앞에서도 한 숨. 가족과 함께 할 생각을 하면 즐거워도 모자를 판에 한 숨만 쉬고 있는 공대리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바람만 스쳐 지나가는 얇은 지갑 이 원인입니다. 이건 뭐 지갑이 지상최고의 얇기를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있어야할 현금 대신 영수증으로만 가득하니... 물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뵐 생..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진 한화금융 클래식 201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가 펼쳐진 사흘 내내 많은 갤러리가 국내 최대 상금이 걸린 이번 골프대회를 찾았구요, 대회 마지막 날에는 4,500명의 갤러리가 운집해 국내 최고 흥행을 거뒀습니다. 사진출처 : KPLPGA 한화금융 클래식 2011의 우승자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최나연 선수가 차지해 우승상금 2억원을 움켜쥐었어요. 대회 기간 바람이 심했고 러프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추석, 가족들이 함께 모여 풍요로운 한해를 함께 기뻐하는 이때, 더욱 외롭고 고독해지는 소외이웃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추석이 다가올 수록 더욱 외로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화그룹이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 올 추석도 빠질 수 없겠죠? 추석을 맞아 한화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소재) 에서 어르신들께 송편, 한과 등 추석선물세트를 나눠 드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주)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여인의 향기 연재가 요즘 주말마다 울렸다 웃겼다 합니다. 당낭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른 넷의 연재의 걱정은 혼자 남게 될 엄마에요. 엄마에게 소개팅도 시켜주고 마사지도 함께 받고 옷과 가방도 사드렸는데요. 연재가 엄마를 위해 남겨놓은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던 날, 연재는 의연하게 서랍 속에서 꺼내 보던 그 것. 바로 적금통장과 보험증서인데요. 연재가 떠난 후, 현실적으로 엄마를 지켜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생명보험'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미국 오리건 주의 작은 시골마을.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오페라 아리아를 듣고,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마음을 지닌 어머니와 교감을 나누는 소년이 살았습니다. 한국인임을 잊지 말라는 뜻에서 파란 눈의 할머니가 손수 담가주셨던 김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그의 시선이 아득해집니다. 소년은 줄리어드를 졸업한 촉망받는 비올리스트라는 평가를 넘어 이제는 당당히 세계 속에서 이름을 알리는 연주가가 됩니다. 7년 전 국내의 한 TV..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