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팟캐스트 전성시대! 직장인 필수 팟캐스트는?
요즘 들어 한대리의 행동이 수상합니다. 아침 출근할 때부터 퇴근시간까지, 심지어는 퇴근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이어폰이 귀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죠. 이를 보는 김부장님은 복장이 터집니다. 왜냐구요? 아무리 한대리~ 한대리~ 하고 불러도 대답없는 한대리이기 때문이죠. 나름대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고를 몇 차례 주기를 했지만, 이어폰을 꽂고 있는 한대리에게 통하지는 않는군요. 김부장님의 관찰 결과, 이어폰을 꽂고 있는 한대리의 표정을 하루에도 수십..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카페 부럽지 않은 우리집 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겨울철이면 추운 바깥날씨 덕에 집안에만 칩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우리집만의 포근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더욱 필요하지요. ^^ 하지만 우리집 만의 분위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되시죠? 둘도 없는 핸드메이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대구 성서 꿈에그린엔 쌍둥이 자매를 둔 행복한 가족을 찾아 나섰습니다. 여느 배우 부럽지 않은 훈남 남편 유재성씨와 다채로운 손재주에 미모까지 겸비한 아내 박진령씨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 유민이와 유진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마감] SOS! '부장님 추천어플'로 한대리를 구해주세요!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들어 IT 기기에 부쩍 관심이 생기신 부장님, 부장님의 높아진 IT 항학열에 바빠진 사람은 바로 부장님 전속 IT 전문가 한대리! 처음에는 뿌듯한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출근부터 퇴근까지 하루 열 두번씩 호출을 받고 나니,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타들어 가는 한대리의 속을 누가 알까요. 내 속 아니야~ 나몰라라 하실건 아니죠(그렁그렁) 한대리 해방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여러분이 생각하는 21세기 최고의 영화는?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오래간만에 나간 소개팅(이라 쓰고 '맞선'이라 읽는다...ㅡ,ㅡ.)에서 항상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지난 10여년 간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은채 소개팅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질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 것. 그렇다면 여러분의 답변은 어떻게 되나요? 독서? 게임? 아니면 업무? ... 저는 바로 '영화감상' 이랍니다. 사실 대한민국 20~30대 남녀 직장인에게 최고의 취미라면,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다른 이의 삶..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노숙인들의 희망 '민들레 국수집'에 가보니
따듯한 희망입니다. 도시의 아스팔트 틈에서 환한 얼굴을 내민 민들레. 이렇게 척박한 당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얼마나 먼 거리를 날아왔을까요? 아무런 보호막도 가지지 않은 몸으로 얼마나 힘들게 날아왔을까요?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민들레 홑씨같은 사람들이 잠시 내려 쉬고 따듯한 밥을 대접받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는 작고 소박한 곳. 민들레 국수집이 싹 틔운 나눔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멀리 날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방법
소심 정차장의 2012년 롤모델은 무한도전 미존 ‘정형돈’입니다. 큰 덩치로 뒤에 숨어들기 일쑤고, 변명도 많고 또 예전보다 도전에도 겁이 납니다. 점점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집니다. 속이 상하는 것은 유치원 다니는 아들 녀석이 그런 정차장을 꼭 닮아 간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들어 이 ‘자존감’이 교육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는데요. 한동안 서점의 교육 코너를 차지 하고 있던 ‘조기교육’, ‘학습법’, ‘특..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전국의 '시티투어버스' 이용방법 총정리!
따뜻한 이불 속에 머물고 싶은 계절, 그러나 막상 주말이 되면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재미있고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물색중이라면, '시티투어버스'라는 아주 놀라운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어요. 혹시 지진희 주인공의 ‘결혼 못하는 남자’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드라마에서는 지진희와 엄정화가 시티버스투어를 통해 만나게 된답니다. 극중에서 기란(양정아)이는 친구인 재희(지진희)에게 이렇게 말해주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경복궁 1박2일 체험 '서울시티투어' 어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서울에서 30해를 보냈다는 지인은 아직 63빌딩, 경복궁을 한번 가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놀러온 친구에게 “넌 서울 아이가 그것도 모르니(↑) 궁디를 확 마 주 차삐까?!” 하고 구박을 하더라도 할 말이 없더라는 겁니다. 원래 지역 명승지는 현지인은 더욱 가지 않는 법이라며, 못 간 것이 아니라 안 간거다 라고 말을 해봐도, 문화를 즐길 줄 모르는 미개인이라 불리고 말았지요.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지요. 나들이를 떠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감성이 메말랐다구요? '스태판 피 재키브'와 만나보세요~
고(故) 피천득 시인의 외손자이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리 앞에 등장한 스태판 피 재키브를 아시나요? 그의 이름 안에 들어간 외가의 성(姓) 자체로도 특별한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는 연주자이지만, 스태판 피 재키브가 여느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와 다른 이유는 늘 음악에 신선함을 불어 넣어주는 낭만주의자의 피를 타고난 사람이라는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태핀 피 재키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마른 겨울, 나의 감성도 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주말,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데이트 정보!
주말입니다. 기습적인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있는 와중에도 '데이트족'에게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오래된 연인에게는....^^; 주말이 되어도 하는 것은 언제나 '밥-영화-커피'. 조금 다르게 해볼까 라고 해도 역시나 '영화-밥-커피' 언제나 이런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O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익숙해진 커플들, 그 중에서도 무료함에 지쳐서 이제는 주말에 나가기도 귀찮다 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