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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값비싼 '테디베어', 직접 만들어 봤어요~
제주도에 가면 꼭 들리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이죠. 테디베어, 곰인형을 가지고 어찌나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는지, 떠나기 싫은 장소 중 하나며,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죠. 박물관에서 테디베어와 한참을 놀다가 출구 쪽으로 나오면 다양한 테디베어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점을 지나치게 됩니다. 귀여운 테디베어 하나 소장하고자 가격표를 들여다보면.. ㅎㄷㄷ 가격이 조금 쎄더라구요. 그래서 들었던 테디베어를 다시 놨던 경험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가슴으로 자연을 담은 화가 ‘모네’ 작품의 비밀!
파리의 센 강변, 튈를리 궁의 한쪽에 오랑제리 미술관(Musée de l’Orangerie)이 있습니다. 오랑제리는 원래 오렌지를 키우는 온실 겸용의 건물로, 이국적인 화초를 즐기는 귀족들의 사교장이기도 했죠. 지금 이 건물 안에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식물이 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타원형의 벽을 온전히 둘러싼 거대한 ‘수련’ 연작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수많은 붓질밖에 보이지 않지만, 멀리 앉아 바라보면 연못의 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언젠가 꼭 가보고 말테야! 발렌타인데이 추천여행지!
'고풍스러운 성벽을 따라 이어진 옛 길, 동화 속 공주님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절벽 위의 성, 알록달록 아름다운 숲…' 중세 유럽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이곳, 이름도 낭만적인 로맨틱 가도 풍경이에요. 오랜 기간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져 생긴 이 길은 독일과 이탈리아 로마를 연결한다는 뜻의 로만티크 가도(로마로 가는 길)에서 기원합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알프스 퓌센에 이르기 까지의 360km 여정에는 수천 년 유서 깊은 건축물과 이국적..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향기로 채우는 따듯한 겨울 인테리어 노하우~!
여러분은 자신만의 삶의 향기를 가지고 있나요? 어린시절 어머니가 구워 주시던 쿠키의 달콤한 냄새, 아버지가 처음 사주셨던 24색 크레파스의 향기,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했던 첫사랑의 샴푸 향기, 인간의 후각은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우리 마음에 진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향기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아름다운 향기가 사람들을 기분 좋~~..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스타워즈 3D' 개봉! 스타워즈의 전설을 찾아~
“WARP~!” 최근 티비광고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주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나와서 “WARP!”라고 외치면 순간이동을 해 힘든 상황을 타개하는 모습이 자사의 이동통신 속도만큼이나 빠르다고 말하는 재미있는 광고인데요, “스타워즈엔 WARP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라고 항의하는 SF영화 매니아가 많았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출처 / 통신사 광고 그래서 일까요. 때아닌 인기몰이를 통해 광고가 성공하는 듯싶더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10억대 연봉 '보험 여왕' 발굴한 달인의 '인재' 구별법!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지역소득’에 따르면 울산은 개인소득과 지역내총생산, 지역내총소득에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지요. 울산은 광역시로 승격된 1998년 이후 줄곧 이 모든 것들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도시에서 보험영업을 위한 '리크루팅', 즉 보험 영업사원을 채용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치열하다는 의미이고, 쉽지 않은 길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곳에 현재 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영화 '머니볼'과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은?
가난한 구단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구단주 '빌리 빈'은 신물이 났습니다. 매년 같은 일이 반복됐거든요. 애써 괜찮은 선수를 발굴했다 싶으면 쪼로록 부자 구단으로 가버리는 거죠. 그러나 선수들을 탓할 수 없는 일이었죠. 메이저리그를 움직이는 건 겉보기엔 뜨거운 선수들의 땀방울 같지만 사실은 차가운 시장 논리임을 거부할 수 없었으니까요. 부자 구단과 가난한 구단 사이엔 계급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빌리 빈을 더 신물나게 만드는 건 따로 있었어요. 패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감동의 무한도전 봅슬레이편, 강광배 감독을 기억하시나요?
어떤 분야의 개척자, 선구자들은 기회를 포착할 줄 아는 예리한 눈과 주저 없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는 용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봅슬레이 선수이자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강광배 감독은 이 두 가지에 활화산 같은 열정이 더해진 스포츠 조련사입니다. 남들이 2012년 다이어리에 새해 계획을 쓸 무렵, 그는 2018년을 겨냥한 장기적 비전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지요. 출처 / MBC 무한도전 우리가 그를 알게 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외국어 어려운 직장인에게 '아랍어 달인'의 조언은?
'외국어'는 직장인 새해 계획 Top3에 꼬박 올라가는 목표 중 하나죠. 그런데... 그 목표 잘 지켜지고 있으신가요? 시간도 없고 교재 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어렵고, 졸리고...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관이고 생활이라고 말이에요. 막상 외국어에 도전하려면 꼬부랑 거리는 문장 때문에 눈이 빙글빙글 돌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외국어를, 그것도 일반 사람이라면 도저히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아랍어'에 도전한 사..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댄싱퀸 안부러워? '소녀시대'에 도전장 내민 주부들!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 보셨나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였던 '정화'가 댄스가수의 꿈을 이루려는 순간 다가온 위기! 바로 남편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소식입니다. 서울시장 후보의 정숙한 아내 역과 화려한 댄싱퀸즈 리더 사이에서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영화보고, 많은 주부님들이 ‘왕년의 나’를 떠올렸을 거에요. ^^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는 물론, 바쁜 가사일 속에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잊고 살았던 주부들, 단 하루만이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