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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모바일 UX 기획하기 - 프로세스
개발자들이 처음아이폰을 장만하게 되면 누그든지 앱 개발에 대한 욕심을낸다. 혹시나 하는대박의 꿈도 꿔 보기도 하고, 내가 만든 앱을 내 폰에서 사용한다는 기쁨도 누려보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실제로 그 길로 나아가는 건 정말 어렵다. 별도의 개발용 맥을 구입해야 하고 낯선애플의 개발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또새로운 언어인 "Object C"도 배워야 한다.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 수십만개의 앱 중에 내가 만든 앱이 한두 개 포함된다고해서 사람들이 알아줄 지도 의문이고 또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해서 개발에 들어가야 할지는 더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공부 좀 해 봤다. 사내 온라인 교육을 통해 모바일 UX기획 관련을 수강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심지어 윈도우 폰까지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루..추천 -
[비공개] 모바일 UX 기획하기 - 프로세스
개발자들이 처음아이폰을 장만하게 되면 누그든지 앱 개발에 대한 욕심을낸다. 혹시나 하는대박의 꿈도 꿔 보기도 하고, 내가 만든 앱을 내 폰에서 사용한다는 기쁨도 누려보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실제로 그 길로 나아가는 건 정말 어렵다. 별도의 개발용 맥을 구입해야 하고 낯선애플의 개발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또새로운 언어인 "Object C"도 배워야 한다.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 수십만개의 앱 중에 내가 만든 앱이 한두 개 포함된다고해서 사람들이 알아줄 지도 의문이고 또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해서 개발에 들어가야 할지는 더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공부 좀 해 봤다. 사내 온라인 교육을 통해 모바일 UX기획 관련을 수강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심지어 윈도우 폰까지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루..추천 -
[비공개] 이젠, 엥그리버드(Angry Birds) PC에서 즐긴다.
평소에 크롬 웹 브라우저를 애용한다. 크롬은 IE와 비교했을 때 속도, 안정성, 확장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단지, 사내에서 IE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뱅킹과 같은 제한적인 사항에만 IE를 쓰고, 나머지는 모두 크롬을 통해 접속한다. 크롬에는 애플의 앱스트어처럼 앱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크롬 웹 스토어"가 있다. 카테고리로 게임, 유틸, 교육 .. 등등 다양하게 앱이 등록되어 있어 필요한 걸찾아서설치하면 된다. 웹 스토어에 들어가면 메인 화면에 "Angry Birds"가 전면에 떠 있다. 아이폰에서는 유료로 판매되는 데, 혹시나 해서 봤더니만 여기선 무료다.오호라~~ [크롬 웹 스토어 메인 화면] Angry Birds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크롬 웹 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웹 스토어에 접속해서 해당 프로그램을깔면 된다.만..추천 -
[비공개] 이젠, 엥그리버드(Angry Birds) PC에서 즐긴다.
평소에 크롬 웹 브라우저를 애용한다. 크롬은 IE와 비교했을 때 속도, 안정성, 확장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단지, 사내에서 IE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뱅킹과 같은 제한적인 사항에만 IE를 쓰고, 나머지는 모두 크롬을 통해 접속한다. 크롬에는 애플의 앱스트어처럼 앱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크롬 웹 스토어"가 있다. 카테고리로 게임, 유틸, 교육 .. 등등 다양하게 앱이 등록되어 있어 필요한 걸찾아서설치하면 된다. 웹 스토어에 들어가면 메인 화면에 "Angry Birds"가 전면에 떠 있다. 아이폰에서는 유료로 판매되는 데, 혹시나 해서 봤더니만 여기선 무료다.오호라~~ [크롬 웹 스토어 메인 화면] Angry Birds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크롬 웹 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웹 스토어에 접속해서 해당 프로그램을깔면 된다.만..추천 -
[비공개] 나가수, 완전 낚이다. ^^
윤도현의 탈락을 기정사실화하고 방송을 좀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물론, 공연 자체로는 명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에 감동을 받으며 봤다. 단지 최종 발표할 때의 긴장감이 떨어졌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헉~~ 완전히 낚였다.... 예상외로 김연우가 떨어진 것이다. 스포일러뿐만 아니라 연예매체에서조차도 윤도현의 탈락한다고 했었는데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임재범의 상위권 진입은 예고편에서 관객들의 눈물을 보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박정현의 7위는 정말 대 반전이었다. 스포일러가 예상한 1위 박정현의 7위가 발표되는 순간부터 약간 의심이 들기 시작하며 머리가 아파왔다. 그러더니 결국 최종 발표에 김연우의 탈락을 발표한 것이다. 방송 자체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보니 스포일러도 똑같이 반전의 연속이다. 정..추천 -
[비공개] 나가수, 완전 낚이다. ^^
윤도현의 탈락을 기정사실화하고 방송을 좀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물론, 공연 자체로는 명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에 감동을 받으며 봤다. 단지 최종 발표할 때의 긴장감이 떨어졌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헉~~ 완전히 낚였다.... 예상외로 김연우가 떨어진 것이다. 스포일러뿐만 아니라 연예매체에서조차도 윤도현의 탈락한다고 했었는데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임재범의 상위권 진입은 예고편에서 관객들의 눈물을 보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박정현의 7위는 정말 대 반전이었다. 스포일러가 예상한 1위 박정현의 7위가 발표되는 순간부터 약간 의심이 들기 시작하며 머리가 아파왔다. 그러더니 결국 최종 발표에 김연우의 탈락을 발표한 것이다. 방송 자체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보니 스포일러도 똑같이 반전의 연속이다. 정..추천 -
[비공개] 나는 가수다, 트랜드를 바꾸다...
"나는 가수다"가 시작한지 2개월이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의 문화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들 대화의 메인 주제가 아니고 음악이 그 전면에 나서고 있다.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의 선곡부터 노래, 분위기, 감동 그리고 언론 보도 및 심지어 스포일러까지 이 모든 것이 그 중심에 있다. 얼마 전에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음원 판매량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나가수의 인기를 실감하듯 그들의 음원이 상위권을 휩쓸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나가수′ 음원 다운로드 1454만건, 스트리밍 1억662만건 기록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www.gaonchart.co.kr)'가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와 관련해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음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조사기간 2011년 3월..추천 -
[비공개] 나는 가수다, 트랜드를 바꾸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나는 가수다"가 시작한지 2개월이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의 문화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들 대화의 메인 주제가 아니고 음악이 그 전면에 나서고 있다.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의 선곡부터 노래, 분위기, 감동 그리고 언론 보도 및 심지어 스포일러까지 이 모든 것이 그 중심에 있다. 얼마 전에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음원 판매량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나가수의 인기를 실감하듯 그들의 음원이 상위권을 휩쓸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나가수′ 음원 다운로드 1454만건, 스트리밍 1억662만건 기록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www.gaonchart.co.kr)'가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가..추천 -
[비공개] "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리영희"를 읽고...
성동구 도서관에서 무심코 빌려왔었다. 그냥 리영희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미처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감춰진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캐내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의 해방이후 현대사에서 최근까지의 역사와 그 속의 권력을 중심으로 한 부패, 부정, 타락, 탐욕, 독재, 권력에 빌붙은 언론과 검찰에 대한 것들에 대한 속살을 볼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들을 보게 되어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리영희가 30여 년간 집필하고 기고한 글들에 대해 강준만씨가 현대사와 엮어서 편역한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설명이 있어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승만정권의 부정과 부패, 박정희와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사정..추천 -
[비공개] "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리영희"를 읽고...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성동구 도서관에서 무심코 빌려왔었다. 그냥 리영희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미처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감춰진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캐내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의 해방이후 현대사에서 최근까지의 역사와 그 속의 권력을 중심으로 한 부패, 부정, 타락, 탐욕, 독재, 권력에 빌붙은 언론과 검찰에 대한 것들에 대한 속살을 볼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들을 보게 되어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리영희가 30여 년간 집필하고 기고한 글들에 대해 강준만씨가 현대사와 엮어서 편역한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설명이 있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