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들수록 새로운 도전에 머뭇거리게 된다. 새로운 운동, 악기, 친구, 음식, 공부...심지어 새 옷도 거부하며 기존 방식대로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진짜 늙는다. 항상 새로운 거에 흥미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난 3년을 돌아봤다. 새롭게 한 것들이 많이 없어서 놀랐다. 짜내고 짜내 보면... 1. 수영 : 2009년 1월부터 지금까지 새벽수영 하고 있음. 2. 스마트 폰으로 변경 : 2011년 1월에 아이폰으로 변경함. 3. Unix 환경에서 개발 : 윈도우즈 플랫폼에서만 개발하다 유닉스로... 4. 싼타페로 차 변경 : 2009년 7월에 문제 많았던 중고 슈마를 처분하고 새차뽑음 5. 트위터 : 2010년에 유명인사를 팔로우하면서 재미 들였고, 지금도 가장 관심있어 하는 SNS 6. 페이스 북 : 2011년에 시작했지만 그닥 재미없음. 트위터는 정보를 전달하는데 매력이 있지만,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