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거기엔 숱한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창조의 새로운 힘이 거기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에지독한 고독과 남모를 고통이 있습니다.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이 새로운 길을 내면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갈 수 있기에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레저 이코노미와 시간소비형 제품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0.17)과거에는 주로 시간절약형 물품을 제조, 판매했다면, 앞으로는 '시간소비형' 물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유리할지도 모른다.예를 들어 미용업의 경우, 요즘의 상품들은 주로 '신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피부손상을 빠른 시간 안에 회복시켜 준다거나, 30초 이내에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든가 하는 식이다. 그렇지만 매일 아침 서둘러 일터로 달려 나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시간이 드는 상품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린다 나자레스의 '레저경제학' 중에서 (한국트렌드연구소, 317p) '레저 이코노미'. 다수의 사람들이 시간적인 여.......

지친피부,피로한 피부는 가라..샐러리팩 샐러리에는 오래전부터 신경증세와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과 비듬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재료샐러리 100g, 밀가루 2큰술, 우유 2큰술 recipe1 흐르는 물에 샐러리를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2 샐러리를 작게 자른후 우유를 2큰술 넣어 곱게 믹서해 주세요.3 믹서한 샐러리에 밀가루를 넣어 팩의 농도를 맞춰 주세요.4 팩제가 만들어지면 얼굴에 도톰하게 골고루 펴바르세요.5 팩제가 완전히 굳기전에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6 마지막으로 찬물로 패팅 후 마무리 하시면 끝 * 식이섬.......

이케아 창업자 캄프라드의 실수 면허장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24)캄프라드는 직원들에게 일종의 실수 면허장을 나누어 주었다. 이케아의 기업철학이 지닌 핵심적인 특징을 캄프라드는 '또 다른 길'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실수를 한다는 것은 행동하는 자의 권리이다.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은 관료주의의 요람이고, 모든 발전의 적이다.어떤 결정도 오로지 옳은 것만을 요구할 수는 없다. 결정의 올바름을 판가름하는 것은 추진력이다. 실수를 하는 것은 허락되어야만 한다." 뤼디거 융블루트의 '이케아' 중에서 (미래의창, 113p) '실수'를 하지 않으려 아무 것도 시도하지.......

Roger Penguino는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다. 이케아가 애틀란타의 새로운 매장을 여는 날 첫 고객에게 4천 달러짜리 상품권을 줄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동차 뒷좌석에 텐트를 던져 넣고 애틀랜타 매장으로 서둘러 떠났다. 애플 컴퓨터의 맥 전문가인 그는 매장 앞에 텐트를 치고 쭈그려 앉아 기나긴 시간을 기다렸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7일을 버틴 끝에 드디어 6월 29일에 매장이 개장했을 때, 그의 뒤로는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 지어 서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100번 째 손님까지만 주어지는 좀 더 작은 상품에 이끌려 그곳에 모여든 것이었다.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그저 즐기고자 그곳에 온 사람도 있었다.......

:TextSizePlus()" target=_blank> :TextSizeMinus()" target=_blank> 기존의 의사 결정 관행이나 형태, 직원과 고객 관계가 더 이상 생존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오늘날, 리더들은 전혀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변화하도록 도전받고 있다. 사람과 기업을 관리하는 구 모델이 상호 협력과 부의 창출을 위한 필요에 뒤처지고 있으므로, 오늘날의 리더들은 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리 방식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제는 사람을 관리하고 인재를 조직해서 부 창출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접근법만이 경쟁 우위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혁신적 관리가 가능하려면, 전통적인 관리 방식.......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5)세일러는 사람들이 금전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 다양한 요인이나 선택대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좁은 프레임을 만든 다음 그 프레임에 끼워넣어 결정한다고 주장한다.세일러는 이 같은 프레임을 기업의 회계장부나 가정의 가계부에 비유하여 멘탈 어카운팅(mental accounting, 심적 회계, 심적 계산)이라 이름 지었다.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 경제학' 중에서 (지형, 173p)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돈'인데도 힘들게 일해서 번 돈보다 도박이나 복권 등으로 쉽게 번 돈은 쉽게 써버리는.......

잊지 못할 사람 사업을 확장하면서 피터는"회사가 아무리 커지더라도, 아무리 매출액이 올라가더라도, 아무리 많은 직원을 고용하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항상 다짐해왔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서 -*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나 혼자만의 힘과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수많은 '잊지 못할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잊지 못할 사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다른 것은 다 잊어도 내가 어려울 때 도와준고마운 사람은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