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3인조 유닛 ‘레인보우 픽시(Rainbow Pixie)’ 가 활동을 시작한다.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는 1월3일 오전 10시부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픽시 멤버들의 실루엣 사진을 공개하고 멤버를 맞추는 이벤트를 24시간 동안 진행한다.4일 오전 10시 이벤트를 마감하고 멤버 구성, 재킷 사진, 뮤비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12일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 음원을 공개,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방송을 한다.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호이호이(Hoi Hoi)’는 요정의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로 친근한 멜로디에 기존의 가요에서는 드물었던 가사와 색다른 구성으로 친근함과 독특함..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9살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수지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19 now!”(이제 19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윤기가 흐르는 긴 생머리에 블라우스와 재킷까지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고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오른손을 가볍게 주먹 쥐고 볼 옆에 갖다 댄 포즈가 ‘뿌잉뿌잉’을 연상케 해 수지 특유의 발랄함도 엿볼 수 있다. 수지의 19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어쩜 이리 매력을 발산 중인지 앞으로도 쭉 파이팅!” “정말 귀여워요” “오빠가 격하게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

연예계도 홍길동 같이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는 이름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돼 화제가 됐다. 이 게시글은 실제 이름보다 극중 이름이 누리꾼들에게 각인 돼 불리는 연예인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민호의 경우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본명보다 극중 이름인 구준표로 불리고 있다. 또 김성은은 SBS TV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지금까지도 미달이 김성은이란 꼬리표가 붙어있다.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주로 아시아쪽 배역을 많이 맡은 재연배우 이중성은 독특하게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 지창욱은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맡은 역할인 동해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고, 아역배우 ..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깜찍한 메이드 복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나라 공식 블로그에는 영화 ‘플라잉 위드 유’ 촬영 중 찍은 장나라의 메이드 복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상의, 짧은 앞치마 등으로 섹시함을 과시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나라는 큰 리본 장식 머리띠와, 깜찍한 포즈, 동안 외모 등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 메이드 복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인형", "정말 30대 맞아요?", "우리 집에도 이런 메이드가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플라잉 위드 유'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로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ar livere_use..

아이유 기아 몸매가 연일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연예가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중이다. 국민 여동생의 가창력과 예능감이 이슈가 된 적은 여러차례 있지만 기아 몸매라는 다소 선정적 제목으로 아이유의 몸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이처럼 뜨거운 적이 없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팬들은 아이유에 대한 ‘건강’ 문제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야말로 ‘잘나가는’ 아이유에 대한 깎아내리기, 일종의 흠집내기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몸매. 실제로 보면’이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를 진행을 위해 무대에 선 아이유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모습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2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010년 1월 끝난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던 오만석과 조안의 소속사는 3일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오만석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만석이 지난해 가을께 조안과 헤어진 걸로 안다. 일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걸로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조안의 소속사 측도“조안과 오만석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801829'..

이효리에게 가방을 선물한 사람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포드(Tom Ford)였다. 이효리는 1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직접 선물로 보내준 악어백. 요놈 정말 감사하긴 한데 요거 어떡하지? 뱀인가?"란 글과 함께 가죽가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이효리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곧장 이효리에게 가방을 선물해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효리 측 관계자는 3일 뉴스엔에 "지난해 이효리 씨와 함께 작업을 했던 디자이너 톰 포드 씨가 개인적으로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톰 포드의 뮤즈로 선정돼 톰 포드 2011 F/W 컬렉션 의상을 소개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이효리는 톰 포드 의상을 입고 "마치 팜므파탈이 된 것 같았다"고 고백하며 지..

그룹 JYJ가 중국 유명잡지에 메인을 장식했다. JYJ는 중국 유명잡지 'esay' 10주년 기념판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해당 잡지에는 지난달 10일 중국 상해 국제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던 김재중의 특집 기사가 실려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 당시 하얀 피부로 인해 어둡게 메이크업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아이돌로 불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어떤 아이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아이돌 가수라는 입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너무 아름다운 것도 일종의 죄다"라며 김재중의 외모를 찬양하는 기삿말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앞서 김재중은 중국 네티즌들이 선정한 '아시아 미남' 앙케이트에서 중국배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