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세팍타크로 환상의 발기술, 예술적 움직임 포착
환상의 발기술을 구사하는 세팍타크로 짱!!! 세팍타크로(Sepak Takraw)남자 실업팀 고양시청과 경북도청팀의 경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랜만에묵직한 dslr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컴팩트카메라에 맛을 들이면서 잠시 잊어던dslr 카메라를 잡는 순간 사진 촬영의 맛은 역시 셔터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는 세팍타크로 경기 동작을 잡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를 최소 300/s이상으로 설정해 촬영해야한다. iso는 400정도 맞추고 노출도 마이너스 방향으로 내리면서 적정 카메라 세팅값을 찾아 냈다. 과거 수 없이 세팍타크로 동작을 촬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인해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게 세팍타크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세팍타크로 예상 동작과 타이밍 그리고 예측할 수 있는 ..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Live 감상, 아프리카 tv 중계방송
세팍타크로(Sepak Takraw) Live 중계, 꿈이 아니다 현재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제21회 회장기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오늘, 26일 하루 A코트 전 경기를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로 방송하고 있으며 세팍타크로 진수를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다. 잠시 후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조 예선 경기 경북도청과 고양시청 경기는 이번 대회 하일라이트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볼만한 경기 기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팀 모두 현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중국 꽝저우 아시안게임에 모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세팍타크로 경기장이 라이브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마치 꿈만 같은 기분이다. 세팍타크로 점점 방송에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방송에 자주 비쳐줘야만 세팍타크로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체육관에 관중이 들..추천 -
[비공개] 돈 받아준다는 황당한 현수막 내용
금융위원회 허가업체 상호가 없다 각 지역마다 현수막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으며 현수막을 보면 시장의 흐름과 지역 행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개업을 하는 현수막이자주 눈에 들어오고지역 행사를 알리는홍보를 현수막으로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현수막 내용은 주기적으로 매 번 바뀌게 되며지역에 가장 눈에 잘 띠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못받은 돈, 속전속결 회수해준다는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왔다. 자세히보니 금융위원회 허가업체라는 글이 더 황당했다. 전화번호는 08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더욱더 의심이 가게 된다. 정말로 못받은 돈 이곳에 전화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의구심이 든다. 어떻게 금융위원회에서 돈을 받아 주는 회사를 허가한단 말인가... 분명히 뭔가 구린 냄새가 나는 현수막이다. 문제는 확실하지도 ..추천 -
[비공개] 경상도 사투리를 앙증맞게 말하는 아들을 보며...
책 읽는 아이들 모습에 느끼는 아빠의 감정 첫째 은화와 둘째 동현이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책을 읽는 모습 속에서 오누이 사랑을 느끼게 된다. 다정스럽게 책을 읽어 주는 은화와 장난스런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동현의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누나에게'이거 고추 아이가?' 말하는동현이가 귀엽게 보인다. 마산에서 태어나서 점점 경상도 사투리로말하는 동현이가 앙증 맞게 보인다. 아빠는 제주도, 엄마는 대구, 첫째는 대전, 둘째&셋째는마산, 창원... 각가의 지역 문화가 자연스럽게 아들에게 스며들게 되고 집 안에서는 다양한 사투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아이들은 제주도, 대구, 경상도, 서울 말을 모두 알아듣고 말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아이들 앞에서 서울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에도 가르치고 있다. 엄마, ..추천 -
[비공개] 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 메인에 왜 뜨지 않을까?
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선수 인터뷰가 없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날이 밝아 왔다. 드라마 같은 축구 역사을 새롭게 장식한 2010년 6월 23일 이른 아침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땀을 흘린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후보 선수등 모두가 하나되었고 대한민국 국민 또한 하나가 된 날이다. 월드컵 첫 상대 그리스전에서 첫골을 넣은 수비수 이정수는 우리나라 승리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었다. 두번째 골을 넣은 박지성도 훌륭했다.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너무나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어 이정수에 언론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날 언론은 온통 박지성과 허정무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뿐이었다. 참... 차두리도 있었다. 아르헨티나 경기에서한국팀은 1-4로 패하여 아주 쓴 보약을 먹고 예선 마지막 경기 나이..추천 -
[비공개] 나로호 성공 기원, 미사일 로켓 발사 수업 현장
나로호 성공 기원, 미사일 로켓 발사 수업 현장 우주 시대를 예고했던 나로호가 실패로 돌아갔지만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엄청난 추진력으로 굉음을 뚫고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장엄한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장면이었다. 나로호 발사 성공은 당연한 것인데 문제는 언제 성공하는가에 달려 있다. 모든 일들이 한번에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번 실수를 거듭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외국 사례를 볼 수 있었다. 나로호로 인해 우주 과학과 미사일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발명반 학생들이 직접 미사일 로켓을 만들어 하늘로 쏟아 올리는 수업이 열렸다. 비록 작은 로켓이지만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미사일을 바라보면서 도전과 희망을 갖게 된다. 나로호 2차 발사가 실패해지만 ..추천 -
[비공개] 푸켓 해변 석양을 바라보는 여인
사진 한 장이 주는 행복과 마음의 여유 msn 메신져를 통해 태국 친구가 보내온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블로그 한 켠에 올려본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시절부터 19년 동안 태국을 드나들며 알게 된 친구들이 점점 성장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삶을 이해하게 된다. 친구가 보내 온 한 장의 사진은 삶의 아름다움과 여유 그리고 낭만등 수 많은 행복한 단어들을 떠오르게 한다. 해변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친구 사진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되며 과거 태국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정말로 아름다운 사진이다. 인생의 여유와 편안함을 사진 속에서 묻어 나오는 것을 보아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은 것 같다. 몇 년에 한번 만날 때마다 언제나 늘 똑같은 마음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대해주는 태국 친구들..추천 -
[비공개] 환상적인 해운대 오로라빛 파도 물결, 정답은 장노출
장노출을 이용하여 멋진 야경 사진을 담아보자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최고의 피사체를 담는 것과도 같다. 화려한 조명빛으로 해운대 해변의 분위기는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되고 가족, 여인등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부산 운대는 부족함이 없다. 해변으로 밀려들어오는 파도와 해변 뒤로 펼쳐지는 건물의 조명 그리고 하늘 구름을 한 폭의 앵글을 담기 위해서는 장노출 촬영을통하여환상적인 사진을 얻으 수 있다. 파도는계속해서 움직이는 피사체로써실제 눈으로는 파도의 흐름을 볼 수 없지만장노출로 촬영한 사진을 보게 되면 상상할 수 없이 아름다운 색이 연출된다. ☞장노출 사진 촬영 방법 야경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얼마나 빛의 ..추천 -
[비공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 부조
천년세월도 천수관음상 아름다움을 막지 못했다 태국은 95%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이며 인도의 힌두와 결합한 불교 예술 문화를꽃피운 나라이다. 오늘 소개하는 태국여행이야기는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의 부조에 관한 것이다. 태국 코끼리 캠프로 유명한 수린 지역에 위치한 프라쌋 시코라폼 사원 정문 위에 석판 부조가 있는데 현존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상태로천수관음상이 살아 있는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프라쌋 시코라폼의 석판 부조는 힌두교적 요소가 강한 색채를 띠고 있으며 이런 예술 양식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유사한 크메르 제국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다. 특히 이산지방(동북부지역)에서 크메르 제국의 융성했던 유적들을가까이서 찾아 볼 수 있다. 태국 이산 지방은 동북부 지역을 말하며 캄보디아, 라오스와 ..추천 -
[비공개] 시골 포구의 어촌 일상 풍경
소박한 시골 포구에서 어부의 향기를 담았다 우리나라는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배가 드나드는 작은 포구들이 수 없이 많다. 특히 남해안의 포구는 주변 섬들의 풍경과 잘 어울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 많으며 멋진 사진 촬영의 포인트로서 그만이라 생각한다. 포구에 가면 시원한 바다 바람과 탁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다. 햇살 좋은 날 마산 진동 광암 포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어촌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산더미 같이 쌓인 굴 껍데기에서 일을 하는 모습과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의 손길 그리고 기분 좋게 낚시하는 풍경등 소박한 시골 포구의 풍경 속에 사람 사는 냄새를 느낀다. 남해안 굴은 맛과 영양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굴 껍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이 많고 이것을 선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