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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이프

태국 여행, 사진, 일상 이야기를 기록하는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
블로그"세팍타크로 라이프"에 대한 검색결과17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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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팍타크로 인향만리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술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라는 좋은 말을 최근에 배우게 되었는데 필자의 향기를 맡아 일본에서 직접 찾아 온 손님이 있었다. 이름은 사토 타카히로, 와세다대학교(Waseda University)에서 스포츠 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었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늦게 심취하게 되어 전세계 세팍타크로 탐색을 한 끝에 필자를 찾아 오게 되었다고 한다.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세계 최강 태국으로 가지 않고 한국을 찾게 된 이유는 '짧은 시간에 급성장으로 한국팀이 놀랍고 핵심적인 노하우가 분명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역시 똑똑한 친구였으며 와세다대학교 수제다운 로드맵을 갖고 있었다. 놀라운 것..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3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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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고픈 제주도 사진으로 마음을 달랜다.

    프롤로그 지그시 눈을 감고 유년시절의 고향을 떠올리면 무지개 빛처럼아름다운추억이 떠오른다. 앞 마당에 펼쳐진 바다는 나의 전용 수영장이었으며 뒷 마당의 한라산은 나의 놀이터였다. 누구의 간섭없이 자율롭게 뛰어 놀았던 제주도는 영원한 나의 노스텔지어이자 삶의 원천이다. 제주시 동문시장통에 살다가 점점 동쪽 방향으로 이사 오게 되어 초등학교때에 사라봉 동네에 정착했다.이 집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집 나이로 20년이 훌쩍 넘는다. 이집은 아버님과 고모부그리고 큰아버님 세분이 함께 지으신 작품이다. 외할어버님의 집터의 위치를 잡기 위해 나침판을 들여다 보는 모습이 아직도기억 속에 남아 있다.원래는 단층집이었는데 2층을 올린 이후부터 별을 보면서 자는 일이 없어졌다. 예전에는흙 도로를 밝고 돌아 다녔으며 도로 길 ..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30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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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언어 구사 능력은 축구를 이해하는데 유리하다. 필자가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의 사고 방식과 자기 관리 능력 그리고 언어 구사 방식이 남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축구를 누구보다 좋아하고 지금까지 많은 운동선수의 인터뷰를 많이 보아왔지만 그 만큼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젊은 선수는 보지 못했다. 특히 박지성은 일본어, 영어등 외국어로 자기 소개와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구사할 정도로 언어 능력에 뛰어나다. 대학교 시절 9시 스포츠 뉴스에 세팍타크로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한 추억이 있었는데 담당 피디가 하는 말이 운동선수라면 인터뷰에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한 계기로 나는 운동 선수의 인터뷰를 하는 선수의 말과 표정을면..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30 10: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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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태국 친구와 만나면 영화 한 편을 찍게 된다.

    습싹(Suebsak), 품싹(Poonsak), 문(Moon) 습싹(Suebsak)과 품싹(Poonsak)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선수로써 최고의 반열에 올라 태국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세팍타크로 수퍼스타이다. 운명적인 친구의 만남은 오랜 과거에서부터 시작되며 서로 모였다하면 태국에서 영화 한편을 꼭 찍게 된다. 2011년 첫 스토리는 태국 불교 문화의 상징인 '프라(Pra)'에 관한 이야기이다. 새해들어씁싹과 품싹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설레이는 새로운 비지니스를 하게 되어 흥분된 상황을 맞이아하게 되었다. 비지니스 제목은 '프라(Pra)'이며 시중 시가 15란바트정도 최상급 프라를 판매하는 일이었다. 최근 말레이이시아, 홍콩, 중국등에서 태국 프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많아져 괜찮은 사업이 된다고 한다. 태국인이 항상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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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TX와 함께하는 아빠의 사랑

    아빠 사랑이 느껴지는 포토 에세이 눈이 펑펑 내리는 서울 기차역 KTX를타기위해 아들을 안은 모습 아빠의 사랑과 내 자신을 보는 듯 했다. 대한민국의 아빠.... 힘내세요. 코레알(korail) ▶사랑의 추억이 담긴 어부바 사진 ▶특징 있는 가족 사진을 촬영하자. ▶세자녀를 둔 아빠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1박2일 동안 딸과 함께 다녀온 서울 이야기 - KTX열차편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8 11: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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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늘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모닝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일복이 터져 태국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힘들었던 나날들이 헛되이지 않았는지 태국 업무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마지막 힘을 내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행운인지 몰라도 타이항공에서 비지니스 좌석을 제공해주어 편하게 귀국하게 되었다. 사실 과로 때문에몸이 안좋아 허리가 아픈 상태였다. 비지니스 좌석에서 푹 자면서 피로를 회복하려고 단잠에서 깨어보니 부산의 아침해가 떠오르는 고요한 순간이 비행기 창 밖으로 보였다. 말로만 들었던 모닝캄의 순간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꺼내들어 아름다운 부산의 아침을 영상으로 담았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모닝캄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모닝캄(MorningCalm)은 아침 고요를 뜻하며 해안지역에서 밤새..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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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시안컵 승부차기 순서, 한국 축구가 걱정된다

    치열한 혈투를 보는 듯한 전후반 90분 그리고 연장 1분을 남기고 황재원이 동점골로 극적으로 승부차기로 승리의 기운이 한국으로 감도는 듯 했다. 하지만 승부차기 결과는 너무나 허망한 결과가 나와 허탈하기 짝이 없다. 일본 승부차기 순서와 대조적으로 한국은 A 매치 경험이 적은구자철→이용래→홍정호가 나온 것이 불안했으며모두가 실패를 하여 어떤 기준으로 승부차기 선수를 배정했는지큰 실망감을 받았다. 축구에서 패널티킥은 먼저 차는 팀이 유리하고 A 매치 경험이 많은 선수를 먼저 배치하던가 사이 사이에 노련한 선수 혹은 골 욕심이 강한 선수등를 배정해야하는데 A 매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선수들을 패널티킥 가장 먼저 배치한 것이 조광래 감독 판단 실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과연 이런 승부차기 순서를 인터뷰에서 감독 지시에 ..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6 02: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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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썸네일 이미지로 볼 때는 분명 공룡이 맞는데?

    감탄하게 되는 사진의 대부분은 반전이 있는 들어 있는 사진으로 몇 초 후에 사진을 유심 있게 바라보게 된다. 과거 경남 고성 공룡 박물관에 설치된 공룡 조형물을 촬영한 사진으로 카메라 세팅을 어둡게 하여 신비스러운 공룡의 모습을 표현했다. 썸네일 이미지로 볼 때는 분명 공룡처럼 보이지만 사진을 크게 봤을 경우에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실제 사진 속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룡 조형물을 둘러 싸고 있는 경계 막대기가 사람처럼 보여 공룡이 진짜처럼 보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단색을 중심으로 짙은 색상이 심오함을 느끼게 하여 공룡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사진 촬영을 즐긴다. 수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는 빛을 과감하게 제어하면서 촬..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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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다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마음이 답답할 때 바다로 나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가 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며 저절로 평온함이 찾아 온다. 해가지는 사이로 갈매기가 날아가고붉은 노을이 바다에 길게 비치는 순간 카메라에 담을 때 저절로 기분이 맑아 진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섬에서 태어나서인지 몰라도 바다 냄새를 맡으면 왠지모르게 기운이 솓아 오르며 바다를 멀리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생활하면 힘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과거 서울에서 살 수 있었지만 삭막한 빌딩 숲이 답답해보이고 콘트리트 바닥을 매일 걸을 때마다 바다를 항상 동경해왔다. 지금은 바다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며 사계절 자연의 풍경을 뚜렷하게 보이는 지방 생활이 너무나 좋다. 태생이 촌놈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서울을 떠난 것에 후회를 해 본적은 한 ..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2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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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생을 초월한 방콕 걸인

    태극마크를 달고세팍타크로 킹스컵대회를참가하기 위해 19년 전 방콕(Bangkok)에 도착했을 때 그때 당시 방콕의 표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고가 도로 밑에 자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차로 꽉 막힌 도로는 어느 방향으로 지나다니는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지금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변한 방콕은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며 방콕 특유의 냄새가 정겹게 다가온다. 최근 방콕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걸인의 사진으로 길거리에서 눈을 감고 자기만 알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였다. 팔 다리가 굵은 것을 보면 굶으면서 생활하는 걸인은 아닌것이 분명하다. 자신만의 철학으로 방콕 길거리 속에서 살아하는 것으로 짐작하면서 인생을 초월한 걸인의 모습이 살짝 부러웠다. [관련글] - 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
    세팍타크로 라이프|2011-01-1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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