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웹서핑을 하다가 맘에 드는 칼럼이나 기사 혹은 리뷰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읽기에는 좀 시간이 안맞는것 같고 즐겨찾기를 해두자니 나중에 찾아서 읽는 것도 좀 불편한것 같고.... 그렇다면 이걸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혹은 아이패드로 시간이 날때 보면 어떨까? 잠자기 전에 침대에서...출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학교 수업후 점심시간에... 이걸 간단하고 단순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Read It Later 라는 서비스입니다. 말 그대로 나중에 읽게 만들어 주는 어플인것이죠. 유료 4불99전과 무료버전이 있습니다. 몇몇 기능을 빼면 유료와 무료의 기능은 동일합니다. 저는 현재 무료 사용중이고 크게 불편한 점은 느낄수가 없습니다. 먼저http://readitlaterlist.com/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본인의 브라우저 맞는 세팅을 합..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은 너무나 익숙합니다. 많이 겪는 일이죠. KT에서 트위터로 공지를 날렸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스티브 잡스가 이메일 답변으로 한마디 하는 것이 애플의 공식입장이 되는 것이고 KT에서는 트위터에 떡하니 공지라고 써서 올리면 그것이 모두 쿨하고 멋지게 보일것으로 생각을 하는것인지 스티브 잡스나 KT나 허세는 정말 쩝니다. 예를 들어서... KT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아이폰 4의 통화 수신 감도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범퍼를 예정대로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에 있는 절차를 통해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위의 트위터나 제가 간략히 쓴 말이나 결국에는 같은 말입니다. 이렇게 혹시 모를 아이폰 4의 데스그립을 경험하는 유저들을 달래면서..

아이팟터치 2,3,4세대 그리고 아이폰 3G, 3GS, 4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 아이패드용 iOS 4.2 베타 버전이 풀렸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이패드 iOS 4.2 에서의 한글 키보드 문제입니다. 과연 베타 1부터 넣었을지 혹은 막판에 가서야 넣어줄지 궁금하네요. 아이패드용 iOS 4.2 의 스크린샷을 보면 밝기 조절바가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이것도 좋지만 불루투스 온오프, 와이파이 온오프도 같이 밖으로 나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게 아이패드만 적용 되는지 아니면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도 같이 적용이 되는지 확인할수는 없습니다. 출처:http://forums.macrumors.com/showthread.php?t=1015077&page=3 현재 개발자로 등록된 기기에 한해서만 설치 가능합니다. 11월 중에 풀릴 예정이니 2달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다음달에 ..

어제 아이폰 AS 정책이 바뀐다라는 뉴스가 많이 퍼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657354 분명히 "아이폰4 액정수리 3만9천원..AS정책 변신" 라고 되어 있으나이는 제목만으로는 100% 잘못된 정보입니다. 즉 끝까지 기사를 읽어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트위터를 통해서 "액정 수리 3만 9천원" 이라고 날려 드렸는데 이부분은 확실히 점검하고 그리고 생각해보지 않고 무작정 트위터를 날려드렸습니다. 이점은 죄송합니다. 액정은 아이폰의 앞부분..즉 강화유리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이름지어진 LCD 부분까지 합한 파트를 명칭하는 것 (늘상 우리가 터치하는 액정) 으로 이를 수리하고자 하면 29만원의 수리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기존의 가격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기사를 자세히 보면 기사안에서는 "강화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 사용하면 당연히 악세사리에 눈길이 가지요. 생폰이 진리다 라고 믿는 사람이지만 악세사리로 잘 꾸며 놓은 아이폰을 보고 있자만 아이패드나 다른 기타 지름의 유혹을 어느 정도 견딜수 있어서 가끔 악세사리 착용을 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스는 제가 첫눈에 반한 그런 케이스입니다. 아 물론 첫눈에 반한 케이스는 더 많이 있습니만 이처럼 제 감성을 자극한 케이스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새 애플 아이폰을 감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걸 이용해서 비꼬는 경우도 있고..^^ 여기에 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길어질것 같으니 나중에 몰아서 한번하겠습니다. Pad&Quill 에서 나온 아이폰 아이패드용 양장 커스텀 케이스입니다. http://www.padandquill.com/index.html 언듯..

아이폰 3G나 3GS 에서 아이폰 4로 넘어간 유저의 숫자가 20% 정도인가요? 그렇다면 80%정도는 새로 아이폰을 접한 유저? 여기에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도 있고 하니 넉넉 잡아서 한 40% 정도는 아이폰을 처음 접한 유저일수 있겠군요. 1차 예판의 25만명의 40%면 10만명이 아이폰이나 비슷한 애플의 기기를 처음 만져본다는 의미? 아이폰4와 여기에 맞게 나온 iOS 4 한글 사용자 설명서 다운로드 링크를 올려놓습니다. iOS 4 용이라서 아주 약간 다른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기본적인것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정도 이해하면 4.1과의 차이점 역시 손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단 스피커 한쪽이 고장났어요.jpg 의 증거샷) 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hone_iOS4_User_Guide_KH.pdf 애플에서 만들고 배포하는 매뉴얼이므로 가장 정확한 매뉴얼일것 입니다. 223..

아이폰 4는 후면에 카메라 플래시를 위한 외장 플래시가 달려 있습니다. 사진찍을때 크게 유용하게 사용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달려있으니 사용은 해야 겠죠. 이를 이용해서 아이폰 4의 후면 카메라 플래시를 손전등으로 바꿔주는 어플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모두 무료 어플들로만 모아 봤으니 사용해 보시고 가장 나은것으로 정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Flashlight* 이름: Flashlight 버전: 1.2 용량: 0.0mb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us/app/id384021568?mt=8 제가 사용하는 플래시 라이트 손전등 어플입니다. 이유는 용량이 0.0MB 입니다. ^^속도도 사용해본 것중에 제일 빠르고요. 2. iLight Free 이름: iLight Free 버전: 1.0 용량: 0.1MB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us/app/ilights-free-iphone-4-led/id381243792?mt=8 특별할것 없..

아이폰 사용하시면서 몇개의 푸시알람을 받아 보시나요? 이메일, 박스카, RSS, 트위터, 메신저, 각종 어플들 푸시 알람, 전화 그리고 보이스 메세지까지.. 많은 푸시알람을 한곳으로 모아서 관리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 않나요? 가끔은 겹쳐오는 푸시 알람 때문에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넘어갈때가 있지 않나요? 탈옥을 했다면 시디아 어플 Notified 를 통해서 모든 종류의 푸시 알람을 한곳으로 모아서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notifiedapp.com/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폰 4와 iOS 4 에 호환되는 시디아 어플입니다. 이런류의 어플들의 사용법은 일단 설치한뒤에 Activator 액티베이터를 통해서 원하는 제스쳐를 정해 놓고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 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죠. 액티베이터를 통한 제스쳐...무엇을 의미 하는가? Activator 가 헷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