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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다

레인맨 Reign [rein] = 통치, 지배; 군림하다, 지배하다, 세력을 떨치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영화
블로그"세상을 지배하다"에 대한 검색결과5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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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afe in 커피드립,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원두커피

    혹시... 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커피를 아주 좋아합니다. 커피의 종류도 참 다양하죠. 달짝지근한 다방커피도 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믹스 커피도 있고, 또한 깊은 향과 함께 커피의 구수함을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도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달콤한 맛과 향의 믹스커피나 캬라멜 마끼야또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만 마시게 됩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커피용품들이 많이 있죠. 지금부터 제가 리뷰할 Cafe in 커피드립 역시 집에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드립머그입니다. 그럼 향기롭고 맛있는 커피 한잔 하러 가시죠. :) 이번에 남아공에 다녀오면서 사온 기념품입니다. 기념품이라고 하기에는 기념할 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커피와 담배, 그리고 남아공 전통차..
    세상을 지배하다|2010-07-13 1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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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대문아트홀(구 드림시네마) - 서울 시내 유일의 단관극장을 아세요?

    서울 시내 유일의 단관극장을 아십니까? 단성사를 비롯한 단관극장들이 모두 헐리고 멀티플렉스로 바뀌면서 서울에서 단관극장을 찾아보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단관극장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서대문 사거리에 위치한 입니다. 은 1964년 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80년대 홍콩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서울의 대표극장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9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멀티플렉스의 등장, 홍콩영화의 쇠퇴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고, 1998년 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봉과 시사회 전용극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다 2009년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 언제까지 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남은 단관극장인 만큼 오랫동안 남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의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옆으로 굉장히 긴 구조를 ..
    세상을 지배하다|2010-07-1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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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 번의 기내식과 세 곳의 국제공항, 머나먼 남아공

    아함... 잘잤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많이 싸돌아다녔기 때문인지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1시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분주해졌습니다. 이제 내릴 때가 되었나봅니다. 남아공도 처음이지만 홍콩 역시 처음입니다. 비록 공항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저는 홍콩에 가본 남자입니다. 이제 어디 가서 홍콩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밤 11시가 다 된 시각, 모두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행의 첫날이고 산뜻한 설렘은 여전히 ing입니다. 그래서인지 피곤하지만 애써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저 또한 행복합니다. 담배를 피울 수가 있으니까요. 11시 20분에 출발하는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면세점에 가서 시간 낭비할 겨를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니코..
    세상을 지배하다|2010-07-12 08: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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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로그 이웃 영심이님의 감동적인 선물

    간만에 등장한 까를로쓰 떼베즈, 택배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래간만에 기분좋은 택배를 하나 받았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선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달려라 하니, 날아라 슈퍼보드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 열네살 영심이를 기억하시는지요. 그 열네살 영심이의 실존 인물인 영심이님께서 얼마전에 나눔 이벤를 진행하셨습니다. 단 두 명에게만 주어지는 당첨의 기회는 역시나 럭키가이인 레인맨의 차지였습니다. 당첨 사실을 확인한 저는 영심이님에게 직거래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영심이님은 저의 끈질긴 요구를 거부하셨고 결국 택배를 통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려 13:1의 경쟁률을 뚫고 받게 된 선물입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뭐가 되게 많습니다. ㄷㄷ; 이런 건 계획에 ..
    세상을 지배하다|2010-07-1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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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아공 여행 첫날의 산뜻한 설렘은 여전히 ing...

    와!! 비행기다!! 인천공항에서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비행기에 오를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의 부담감도 잊게 만드는 여행 첫날의 산뜻한 설렘은 아직 ing입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미래의 두려움 보다는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십분 느끼기 위한 의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의 갑갑한 교통체증과 지하철역의 익숙한 풍경을 잊게 하는 공항의 낯선 환경이 설렘을 유지해주는 것이죠. 비행이 곧 직업인 의 주인공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이 되어 봅니다. 또한 공항이 곧 숙소인 의 주인공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의 기분을 느껴봅니다. 이렇게 설렘이 지속되는 것은 어쩌면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면세점의 화려한 불빛에 취한 이유때문인 건지도 모르겟습니다. 극장에서 비와 송승..
    세상을 지배하다|2010-07-1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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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필립모리스 - 짐 캐리의 명성을 재확인하다

    황당한 진짜 이야기 짐 캐리를 아주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작년 연말 이란 작품을 통해 짐 캐리의 얼굴을 형상화한 늙은 할아버지를 만나보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이었고, 한국 팬들에게는 이후 근 2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는 여전하다. 짐 캐리, 코미디의 제왕 아니겠는가. 언제나 그래왔듯 에서도 재기 발랄한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그런데 상대역이 이완 맥그리거다. 짐 캐리는 그동안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했지만 그의 파트너는 언제나 여자사람이었다. 그것도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르네 젤위거, 제니퍼 애니스톤, 티아 레오니, 주이 디샤넬 등 최고의 인기 여배우들과 함께 했었다. 그런데 이완 맥그리거가 상대역이라니, 이거 의 속편같은 영화인가, 아니면 의 코믹 버전인가, 뭐 그런 생각들을 했다. 한..
    세상을 지배하다|2010-07-0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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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클립스 - 이클립스가 여심을 사로잡는 이유

    흥행 신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각종 영화사이트의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의 행보가 놀랍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놀랍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될 정도의 흥행 신화를 기록 중이다. 역대 수요일 개봉 수익 1위(역대 1일 수익에서는 2위, 1위는 )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6천 8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회수한 것은 물론 5일 동안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가 이렇게 엄청난 수익을 내며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는 원천은 10대와 20대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에서 비롯된다. 는 관객의 70%가 여성 관객이었고, 그 중 대부분은 10대에서부터 20대 초반의 나이였다고 한다. 수익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5일 동안의 수익만 놓고 본다면 시작부터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는 그 탄력..
    세상을 지배하다|2010-07-08 07: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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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잇 & 데이 - 장르의 믹스가 독특한 장르영화

    독특한 조합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영화 의 연출을 제임스 맨골드가 맡았다는 것이 약간 어색하면서도 대단히 흥미롭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주연이라면 분명히 짐작 가능한 스타일의 장르영화일 것이 뻔한데 감독이 제임스 맨골드라니 이거 뭔가 독특한 느낌의 조합이다. 제임스 맨골드의 필모그래피를 감안해봤을 때 코믹 액션물과는 거리가 좀 있다. 와 를 통해 보여준 묵직한 드라마적 감성과 로 드러난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인 연출력, 에서 느껴지는 중후함을 생각해보자. 는 제임스 맨골드와 어울리지 않는다. 상당히 독특한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Reignman 의 장르 또한 독특한 조합을 이룬다. 흔해빠진 액션영화가 아니라 로맨스와 코미디가 적당히 믹스되어 있다. 웃기고 사랑스러운 액션이라고나 할까. 의 중후한 액션도 아..
    세상을 지배하다|2010-07-0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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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아공 여행 첫날, 그 산뜻한 설렘

    오늘은 남아공에 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여권은 잘 챙겼는지, 뭐 또 빼먹은 것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점검을 합니다. 블로그에 글도 하나 발행을 한 저는 부푼 기대를 안고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환전도 하고, 밥도 먹고, 사진도 좀 찍어볼까 하고 집결 시간보다 2시간 일찍 악랄가츠님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데스크 앞에서 가츠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애연가들끼리 만났으니 담배부터 하나 피울 겸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온 김에 인천 공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야겠습니다. 오전에 흐렸던 날씨가 기분좋게 맑아지긴 했으나 막상 찍을 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거라도 찍어야겠습니다. 이런 거요. 좋은 자동차입니다. 이곳이 김포공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임..
    세상을 지배하다|2010-07-0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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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동성당, 순교자의 희생위에 세워진 호남 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물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입니다. 은 보시다시피 서양식 건물입니다만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합니다. 어쨌든 은 호남 지역 최초의 서양식(로마네스크 약식) 건물이며, 한국의 교회 건축물 중 곡선미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건축물이 워낙 웅장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결혼식 장소로도 자주 쓰인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 날도 누군가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전주한옥마을' 브로셔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791년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때 유항검과 윤지헌 등이 전동성당 터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이들의 순교한 뜻을 기리고자 프랑스인 보두네 신부가 1908년 성당 건립에 착..
    세상을 지배하다|2010-07-0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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