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휘성편 방송은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초대박까지는 아니고...ㅎ 저는 2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휘성을 찾아내기는 했지만 그닥 확신이 크지는 않았던지라~ㅋ 암튼, 여느 때보다 많이 헷갈린 방송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휘성의 열성 팬이라면 쉽게 찾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승훈 팬인 제가 히든싱어 신승훈 편에서 쉽게 맞출 수 있었던 것처럼^^; 히든싱어 시즌2 휘성 편은 방청석에 앉아 있는 많은 분들이 '대박'을 외쳤던 방송이었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제대로 된 멘붕상태였던 것 같습니다~ㅋ 그리고 휘성을 제외한 이번 방송의 백미는 휘성 모창을 한 참가자 '김진호'씨였습니다. 정말 노래 잘하더라구요~!!! 간만에(?) 스릴 넘치는 히든싱어 시즌2 휘성편이었네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

< 영화 친구2 (유오성, 김우빈, 주진모 주연) 누적관객수 - 300만 돌파는 어려울 듯~ > '상속자들' 김우빈 효과가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만 살짝 넘었다는 얘기는...^^; 12월 첫 주말 스코어를 보아하니 300만 돌파는 힘겨울 듯~!!!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TV/영화/스타>새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사나이 기적의 암기왕 탄생?!?! - 샘 해밍턴, 박형식의 해군의 다짐 암기력 대반전(0) 2013/12/09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어바웃 타임 (열한시, 그래비티 등 누적관객수)(0) 2013/12/09 히든싱어 휘성 1라운드~4라운드 편집영상 - 김진호 대박 가창력, 공서영 멘붕!!(0) 2013/12/08 영화 친구2 (유오성, 김우빈, 주진모 주연) 누적관객수 - 300만 돌파는 어려울 ..

은교 (2012년, 정지우 감독, 박해일, 김고은, 김무열 주연)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박해일이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영화.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박해일이기 때문에 젊은 박해일이 계속 보여서 거슬렸던 것이 문제. 억지로 젊은 배우를 분장과 연기의 힘을 빌어서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세븐 Se7en (1995년, 데이빗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펠트로 주연) 무관심이 미덕이 되는 사회, 버는 것보다 훔치는 게 쉬운 사회, 아이들에게 쉽게 좌절을 가르치는 사회. 악에서 선으로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우리는 모두 미쳐 있고 사회는 병들어 있다. 우습고 기막힌 세상이다. 사랑도 없고 존재의 무기력함만 있을 뿐이다. 우린 ..

< 공모전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앱 > 무료앱으로 직행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ngmo_app < 취업사이트 - 취업준비에 필요한 시사,상식,이슈,면접족보 등을 제공하는 무료앱 > 무료앱으로 직행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hr.Job_Study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리나루카스 시선>THE pl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생에게 유용한 무료앱 - 공모전 정보, 취업스터디(면접족보,시사상식 등)(0) 18:16:27 무료토정비결 / 2014년 갑오년 무료토정비결 (1)(2) 14:58:22 연말 송년 술자리, 건강 지키며 술 마시는 법!(0) 2013/12/06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신비스러운 사진 10장(0) 2013/12/06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비타민은 뭘까?? 비타민 A,B,C,D,E???(0) 2013/12/06 값비싼 프리미엄 건강검진일..

< 아내의 일기 > 오늘 밤 남편이 조금 이상했다. 우리는 오늘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었다. 나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고 조금 늦었다. 그것 때문에 남편이 화가 났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남편이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화 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어디 조용한 곳이라도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남편도 동의를 했지만 그닥 말이 많지는 않았다. 내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도 남편은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만 했을 뿐이다. 나는 '나 때문에 화가 난 거야?!'라고 물었지만 남편은 화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살짝 미소만 지으며 운전만 했다. 나는 그의 행동 뿐 아니라 '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왜 안해 주는..

< 아내의 일기 > 오늘 밤 남편이 조금 이상했다. 우리는 오늘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었다. 나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고 조금 늦었다. 그것 때문에 남편이 화가 났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남편이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화 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어디 조용한 곳이라도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남편도 동의를 했지만 그닥 말이 많지는 않았다. 내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도 남편은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만 했을 뿐이다. 나는 '나 때문에 화가 난 거야?!'라고 물었지만 남편은 화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살짝 미소만 지으며 운전만 했다. 나는 그의 행동 뿐 아니라 '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왜 안해 주는..

일드 베스트 - 일드 선택에 도움을~^^ - 년도별 시청률 TOP 14(2004년) 요즘 미드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한동안 멀리하던 일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를 검색해 봐도 팍~~ 꽂히는 작품이 나오지를 않아서 각 년도별 시청률을 찾아 봤습니다. 년도별로 평균시청률 15% 이상의 작품들만 선정을 했구요, 그 이하의 시청률 작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거나국내에서 추천을 많이 받는 작품,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들도 살짝 끼워 넣을 예정입니다. 제가 본 작품이 있다면 감상평을 아주 짧게만~^^; 오늘은두 번째 시간! 8년전 일드베스트,2004년 평균시청율TOP14입니다. 2003년 이어 2004년에도 후지TV가 강세였습니다. 오래전 작품이어서 그런지 몇몇 작품은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완벽하게 찾지 못한 작품도...ㅠ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