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Leaf 얘기를 또 올리게 된 것을 오해하지 말았으면... 사실, 나는 닛산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 다만 그들이 개발한 순수 전기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에 자극을 받아 우리나라 현대차 그룹이 분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또 올린다. 2010년 12월에 미국서 시판한 이후 전기차 Leaf 판매 누계가 4,000대를 넘었다고 한다. 현재 닛산 전기 해치백이 단 여섯개 주 즉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하와이, 텍사스, 오레곤, 와싱톤 주에서만 팬매되기 때문에 4,000대 돌파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닛산은 또 총 350,000 명의 잠재 고객이 Leaf 에 흥미가 있다며 http://www.nissanusa.com/에 등록했다고 한다.닛산은 Leaf 판촉을 위해 동부 롱아일랜드에서 두번째 Drive Electric Tour 를 7월 8일에 시작했다. [Source: Nissan] 댓글 쓰기

총 1,060 대의 청소 전기 트럭이 중국 베이징 시에서 지난 6월 30일에 청소작업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순수 전기차 트럭은 쓰레기 운반, 도로 청소와 차에 치어 죽은 동물 시체(road kill)를 치우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 1,060 대의 전기 청소차는 적재능력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2 톤, 8 톤, 16 톤으로 구분되며 여덟가지의 다른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징의 환경 위생 엔지니어링 대변인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기 청소 트럭은 매연으로 가득한 베이징 다운타운 지역에서 작업을 하게 될 것이고 78 대는 외곽에서 작업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060 대 대부분은 청소 트럭은 한번 충전하여 90km에서 100km 정도를 운행하게 된다고 이 중에 가장 빠른 차종은 시속 140km 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전기 트럭들이 중국에서 자..

거미줄에 걸릴번했던 나비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비오는 연밭에는 물레방아의 변형두 강이 만난 곳두물머리 명물 황포돛배는 급류때문에 한 곳에 붙잡아 매놓고 ... 저 나무사이로 돛단배를 찍으면 좋을텐데. 댓글 쓰기

비가 멎기를 기다렸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그냥 나섰다. 복불복. 1박2일의 저녁 메뉴 또는 야외 취침 복불복은 아니지만 양수리에 가면 비가 멎을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나섰다. 역시 잘 했다. 어제 밤에 어느 블로그를 찾아 갔다가 세미원 연꽃을 보고 허겁지겁 나서기로 했지만 역시 조금 늦은 감이 있다 연꽃은 이미 막판. 거기다 비가 오는 바람에 연꽃은 활짝 피지를 못하고 있었다. Rain kept falling all over the night and it was raining even in the morning. Yesterday I decided to go to photo shooting at Semiwon a nationwide famous Lotus garden at ourskirt of Seoul, korea and the pouring rain made me hesitate for a moment but the rain could not stop me. Thank God when I got Semiwon - the lotus garden, rain stopped and started to drizzle.물방울 접사, 물방울이 보석같다.물방을을 통해 피사체를 찾아보는 이미 ..

닛산 미국 판매법인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의 Leaf 의 판매는 금년 연말 이전에 12,000 판매 추세로 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허풍 떠는 것 같은 소리는 이전에도 들었는데 지난 3/11 대 지진과 쯔나미로 타격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닛산 Leaf 의 생산이 정상으로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매달 판매 숫자를 보면 전달 보다는 뚜렷히 증가하고 있다. 닛산에 따르면 미국에서 6월의 Leaf판매는 1,708 대로 급등하여 5월이 1,142 대였고, 4월의 573 대보다는 거의 세배나 증가한 것이다.이렇게 닛산의 Leaf 판매가 신장하는 것을 보면 금년 말까지 12,000 대 판매된다는 것을 안 믿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외신은 전했다. 댓글 쓰기

경비행기로 루클라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까지 8일간 걸어 올라가는 트레일에는 쓰레기 바구니가 있었다. 댓글 쓰기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인구가 12억명 (믿기 힘들지만 정확하게 1,210,193,422명)이나 된다. 이는 지구 표면 면적의 2.3% 되는 영토에 세계 인구의 17.47%가 북적대고 산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더욱 인구밀도가 극심한 곳은 점심식사 시간의 식당이라고 하는데.. 보건담당 공무원에 따르면 인도 정부 당국은 불임수술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다가 상품을 걸기로 했다. 일등 상품은 뭐나면..... 두-두-둥! Tata Nano라고 한다. 인도 일간 신문 '준주누 라자스탄'에 따르면 정관수술을 받으러 온 남성에게 여러가지 상품을 걸었는데 Tata Nano 외에 오토바이, TV 주방기구 등이 있다고 한다.Tata Nano는 세계에서 가장 가격이 싼 차종이다. 대당 미화 U$2,400 정도가 된다30년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예비군 훈련장에 보건소에서 가족계획 강의를 하면서 정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