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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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데우랄리에서 최종 목적지 안나푸르나(ABC)까지10/25 (목) : 7시간 산행 07:00 데우랄리 출발 10:50 MBC (3,780m) 중식 (라면 +밥)15:00 ABC (4,130m) 도착엇저녁 높은 첨봉사이에 낀 데우랄리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둑어둑할 때였다. 작은 롯지는 우리 일행을 맞이하기에도 작아 보였지만 어쨋든 구겨들어가 밖에서 자는 사람이 생기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식사를 하러 다이닝 홀에 들어갔을 때 양철 지붕위로 내리...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시누아에서 데우랄리까지 10/24 (수) : 6시간 산행07:00 시누와 출발 뱀부(2,310m) - 도반 (2,600m) - 히말라야 롯지 (2,960m) 도착. 비가 내림 우의를 꺼내 입고 산행 계속. 힝크 케이브를 지나 데우랄리(3,300m)까지 급경사로 이어감. 데우랄리 산장에 도착하자 우박. 내일은 산길이 많이 미끄러울 것 같다.사진클릭하면 보기좋게 확대된다. 거리는 km가 아닌 시간(hr)으로 표시되어있다.시누와(2,360m)아에서 데우...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이야기
추일레에서 시누아까지(7시간 산행)10/23 (화) : 6시간 산행08:00 추일레 롯지 출발. 쿰룽 콜라(강) 건너08:35 씸퐁 (1,830m) 도착11:45 촘롱(2,100m) 중식 (옴라이스)13:00 촘롱 출발, 돌계단 오르내리는 난 코스 구간 다리 근처(1,060m) 잠시 휴식15:10 시누아 (2,030m)도착. 석식 닭백숙아침 8시에 추일레(해발 2,200m)의 롯지를 출발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계곡을 넘으려면 강이 있는 바닥까지 내...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10월 22일(월):푼힐에서 추일레까지 (2)사진 한가운데에 있는 밋밋한 봉우리는 새벽에 올라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했던 푼힐이다.푼힐(3,193m)에서 새벽 일출과 히말라야 설산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내려와 롯지에서 아침 식사후 8시 반경에 롯지를 출발한다. 오늘 목적지는 츄일레(2,560m). 대략 산행 시간은 푼힐에 올랐다 내려온 한 시간 반까지 합해 총 8시간 반정도 되는 빡센 하루가 될 것이다. 고레파니의 작은 동네를 빠져나와 바로 언덕...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고레파니 - 푼힐 전망대 - 데우랄리- 추일레까지 (1)고레파니에서 이틀째 잠을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 푼힐 정망대에 오른다. 어제 도착하자 남는 오후시간에 푼힐 전망대에 올라갔었지만 구름이 끼어 설산의 파노라마는 볼 수가 없었다. 푼힐 까지 올라가는데는 롯지에서 한 시간이 걸린다. 새벽 다섯시가 좀 지나 푼힐 언덕에 오른 우리는 동쪽의 흐릿한 여명을 보고 긴장에 휩싸인다. 푼힐 전망대에는 2008년 2월에 왔을 때는 구름에 완전 덮여 일출이나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반타티에서 고레파니까지아침 10시에 나야폴을 출발하여 오후 5시에 반단티(2,210m)에 도착한 우리는 여장을 풀고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트레킹 첫날로는 쉽지 않은 구간이어서 오르막을 계속 올라오는데 숨이 턱에 찾다. 고도가 높아지니 숨이 차는 것은 당연하지만 속도를 늦추며 고도에 적응하도록 선두 가이드가 특히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선도했다. 나야폴의 고도는 1,070m에 불과하므로 단번에 1,140m이고도를 높힌 셈이다.산속에서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나야폴에서 반단티까지..카트만두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 포카라행 비행기를 타게된다. 포카라에서 첫밤을 지내고 우리 전세버스는 비포장 굽은 산길을 지나 나야폴로 이동한다. 우리가 도착한 나야폴은 내가 2008년에 푼힐 전망대까지 5박6일의 짧은 산행을위해 카고백을 옮겨줄 포터를 만나 산행을 시작했던 지점이다. 이곳은 안나프르나 지역 트레킹의 시작점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그만큼 세계 각지에서 큰 배낭을 지고 트레커들이 이곳에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세번째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PrologKE 695편 6시간 반 비행 끝에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2008년 첫 히말라야 트레킹은 푼힐 전망대만 보고 오는 짧지만 네팔 히먈라야의 분위기 파악이라는 거창한 목표로 2008년 2월 14일에 첫발을 디뎠었고 두번째 히말라야는 2010년 11월 22일 부터 12월 7일까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 트레킹이였다. 사실 EBC는 전세계 산악 트레커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며 섯불리 도전하기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원래...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사진 전시 출품작
이사진을 사진 동호인들의 페북 오빠네 사진관(http://www.oppane.net)에 회원들이 사진 전시회에 출품했었다. 지난 7월에 몽골 사진여행을 갔을 때 홉스골의 달라이몽골 캠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조용한 아침 물안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EV 충전소 2020년 에는 1,150만개소로 늘어날 것
Pike Research는 향후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숫자가 급속히 증가될 거라고 전망하면서 2020년까지는 전세계적으로 1,140만 개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 있는 마케팅 리써치와 컨설팅 회사인 Pike Research는 2012년도가 전기자동차 공급장치(EVSE- Electric Vehicle Supply Equipment)전개의 원년이 될거라면서 이런 속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전기자동차 충전장비(Electic Vehicle... 글 전체보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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