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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he World's Cheapest Car
세계에서 제일 싼차 인도의 Tata Nano가 과연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GM 이 아시아에서 판매할 $4,000 보다 싼 Tata Nano의 경쟁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GM의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담당 부사장인 닉 라일리는 원가를 더 줄일 여유가 없는 초저가의 차종이 메이커한테는 흥미는 있지만 이것은 특정시장에 한정된다고 WSJ 에 말했다. 이 자동차 회사는 샹하이 자동차회사의 자회사로 설립한 SAIC-GM-Wuling Automotive Co 일 가능성이 많다고, 브라질은 GM의 세번째 큰 시장이다. 아마도 남미 시장을 겨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외신은 보도했다.추천 -
[비공개] News Clipping
if (navigator.appName.charAt(0) == 'M' ) { if (navigator.appVersion.indexOf('MSIE 5') != -1) { document.write(' '); } else if (navigator.appVersion.indexOf('MSIE 6') != -1) { document.write(' '); } else if (navigator.appVersion.indexOf('MSIE 7') != -1) { document.write(' '); } else if (navigator.appVersion.charAt(0) == 5 ) { document.write(' '); } } Hyundai Motor hot on heels of Honda The country's largest carmaker Hyundai Motor Co. has come a long way since its founding in 1967. Despite the 30 year head start, major Japanese carmakers have over Hyundai, the Korean firm has grown into a company that rivals the Japanese giants in terms of quality and global sales volume. In June, Hyundai again took the title of the highest-ranked non-luxury brand in J.D. Power and Associates' vehicle quality survey. The company was the top-ranked mass-market brand in the surv..추천 -
[비공개] 기아 Venga
기아자동차는 유럽에서 금년 말에 출시하기전 9월에 후랑크후르트에 저시한다고 한다. 이 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했던 No 3. 컨셉에 기초를 둔 것이라고 하는데, 기아는 이 차가 다른 클라스 유사한 차보다 실내 공간이 넓다고 주장한다. Venga는 전장 160.157 인치, 휠베이스가 102.952인치이다. Venga는 유럽에서 소형 개솔린과 디젤엔진으로 판매될 것이며 stop/start 기술을 채택했다. 다른 것은 60/40 으로 접히는 뒷 좌석과 파로라믹 루프가 있다고 오토위크가 보도했다. 요즘은 이런 차 가지고는 모터쇼에서 눈길을 끌기에는 역부족 일듯하다. 외양보다는 친환경 기술을 메인 잇슈로 하는 지금 플러그-인 전기차와 전기-하이브리드 차종이 하루가 멀게 경쟁사 사이에 소개되는데 이런 컨벤셔널한 모델로는 좀 ...추천 -
[비공개] 월요산행 09-8-17
TV와 일간 신문에서 송추계곡의 무허가 돗자리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계곡을 원상태로 복구한다는 반가운 뉴스가 보도되었다. 나는 기쁜 나머지 현지에 가 확인하고 싶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이 무허가 요식업으로 계곡은 훼손되고 오염되어 조속 정비되어야 한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오던 터였다. 우리보다 국민 소득이 낮은 나라도 관광지나 공원에 이렇게 무질서한 영업행위를 방치하는 나라를 나는 보지 못했다. 배낭을 메고 송추로 갔다. 현장을 보고 싶어서. 아! 이런 실망이..... 이곳 상인들이 불법으로 돗자리와 텐트를 설치하고 돈 받는다. 돗자리와 평상으로 계곡물이 안보일 정도다.↓↑ 등산로 양쪽으로 지저분하게 줄 서 있는 음식점들... 이것이 우리나라 유원지의 이미지다. ↓ 우리나라가 일류국가 문턱에서 더 이상 앞으로 나가..추천 -
[비공개] Once upon a time 46<화란 현지법인>
본사도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뭘 한다고 얘기는 다시 197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다. 현대자동차가 처음 해외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것은 1978년 초였다. 현지법인의 공식 명칭은 현대모터홀랜드(Hyundai Motor Holland BV.)였다. 1976년에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국산자동차 포니의 수출을 위해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몇나라에 대리점을 지정하고 수출을 시작했지만, 실적을 신통치가 않았었다. 우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인지도가 형편없이 낮은데다,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현대자동차라는 회사를 알린다는 것은 참으로 막막한 일이였다. 그러니 알지 못하는 나라에 있는 회사가 만든 자동차를 과자 값도 아닌 큰돈을 내고 선듯 사겠다는 사람이 많겠는가? 어림없다.현대자동차 경영진은 일반지역 - 당시 북미, 유럽을 제외한 지역을 일반지역이..추천 -
[비공개] 컴맹...
블로깅을 시작한지는 몇년 되었지만, 사실,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 답답할 때가 많다. 뭐가 잘 못 꼬이면 KT 고객센터에 SOS를 치던가 아니면 컴퓨터 메이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얼마전에 블로그문화연구소장을 알게되어 같은 동네에 살기때문에 여러가지 묻고 배우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막상 배우겠다고 마주 앉으면 뭘 모르는지 몰라 못 물어보기도 한다. 얼마전에 지난 달 일본 남알프스를 같이 종주했던 속초시청 산악회에서 4박5일간 트레킹 중에 찍은 사진을 CD에 담아 보내주었다. PC에 저장하고 블로그에 올리는데 사진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컴퓨터 속도가 느려저 고민했더니 나와 자주 블로그를 서로 방문하는 홍천댁님께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어 오늘 그대로 시험을 해봤다. 정말 된다! 애들이 ..추천 -
[비공개] 서울 경기 지방 32℃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어디 가자고 했다. 물론 집사람은 싫다고 하지 않는다. 얼마전 신문에서 본 용문산 국립공원 지나 계곡을 가기로 했는데 계곡 이름을 잊었다. 아무리 똑똑한 내비게이터도 이름을 모르니 찾아줄 리 만무하지. 팔당을 지나 양수리에서 내리 홍천 가는 쪽으로 시원하게 달린다. 일단 용문산으로 가는 방향이니까. 양평을 지날 때 점심시간이 다 되어 일단 해장국 한 그릇 먹기로 했다. 맛있게 먹고 식당 아주머니 한테 "이 근처 물 좋고 경치 좋은 계곡이 어디 있나요?" 라고 물었다. "있죠, 하지만 길가에는 없어요. 좀 들어가야지요." "여기서 얼마나 먼데요? 계곡 이름이 뭔데요?" 해서 차를 몰고 간 곳. 계곡에는 피서온 사람들이 많아 쉴만한 곳이 없어 차를 몰고 나왔다. 오는 길에 휴양림을 가르키는 이정표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추천 -
[비공개] BMW hybrid..이것도 하이브리드 라고라?
BMW는 X6와 7-시리즈을 기본으로 한 두 차종의 하이브리드를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후르트 모터쇼에 서 소개한다고 한다. ActiveHybrid X6는 금년 말께 미국에 진출하고, 이어 ActiveHybrid 7-씨리즈는 2010년 봄에 미국에서 판매된다고. 이 두 차종은 전기모터와 강력한 트윈 터보 V8 엔진으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높혔다고 한다. X6 하이브리드는 480 hp와 575 lb-ft 토크를 출력을 낸다. 최고 가속력은 0 에서 60mph에 이르는데 5.4초 걸린다. 이 차는 전기 에너지로만 36 mph까지 속도를 낼 수있다. 전기로 주행하는 범위는 단 1.6 마일이라고. (겨우? ~ 주행 거리가 너무 짧잖아 !) BMW는 연료소비는 유럽 도로주행 시험에서 20% 감소하고 EPA기준으로는 말하지 않았다. X6는 전(全)륜 구동과 2-모드 트랜스밋션을 갖고 있는데; 천 단계는 서다 가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 모드, 다..추천 -
[비공개] 긴급뉴스 <닛산은 Leaf 연비를 367mpg>라고
다음은 오늘 아침 Autoweek인터넷 판에 나온 기사를 요악한 것이다. Green car의 마일리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Chevrolet Volt의 연비효율 마일리지가 230-mpg라고 발표한 것에 별로 놀라지 않은 듯하다. 일본의 닛산은 동사에서 새로 개발하는 전기자동차 Leaf는 마일리지가 367mpg 라고 했다. 이는 Volt 연비 230mpg 보다 약 60%가 더 높다고 주장했다. 펼쳐두기.. "닛산=367mpg, 배기파이프 없음. 개솔린 필요 없음." 이라고, GM이 엇그제 화요일에 Volt의 연비는 230mpg라고 발표한 후에, 닛산은 NissanEVs Twitter 올렸다. Volt의 스티커 프라이스가 $40,000대라고 하자 닛산은 8월2일 5인승 Leaf를 공개하면서 가격은 미국에서의 가장 큰 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하는 $25,000-$33,000일 거라고 약속했다. 아직은 닛산이 어떻게 이런 엄청나게 높은 마일리지를 끌어냈는지는 명확하지 않..추천 -
[비공개] 빛과 그림자
지난 밤새도록 퍼붓던 비가 멈추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파란 하늘이 얼굴을 내민다. 육안으로는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작아서 잘 보이질 안는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