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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emories of Kinabalu- The Trails
키나발루 등정하는 동안 신기한 것들을 올려본다. 첫번째로 바위 슬로프를 따라가는 Trail 사진을 몇장 골라봤다. LabanRata 산장을 출발하면 바로 자연 보호를 위해 이정표를 세우지 않고 하얀 로프를 깔아 놓은 길을 따라 간다. 바닥에 깔린 하야 로프를 따라 간다. 잡고 올라가라고 놓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울퉁불퉁하지 않은 바위 슬로프 트레일이기 때문에 하얀 로프는 어두운 새벽에도 시인성이 좋다. 공원입구 Check point 기점 8 km, 고도 3,929 m라고 표시한 유일한 이정표 앞에서 옷을 다시 여민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 하얀 로프... 저 사나이가 바로 mark ↑ 비바람에 쓸려가지 않도록 바위를 눌러 놓았을 뿐이다. ↑ 하얀 로프는 정상까지 이어진다. 맨 앞 청색 배낭카버의 사나이가 mark↑ 우리가 가는 방향과 관계..추천 -
[비공개] Memories of Mt. Kinabalu
2007년 가을에 갔던 키나발루 산이 생각 나서 다시 사진 몇장 올렸다. 동이 트고 있다. 아직 산은 희미한 씰루엣으로 보인다. 키나발루 산 정상 에서 본 주위의 봉우리 ↓ 키나발루산은 바다밑에서 솟아 오른 퇴점암 한 덩어리도 되어있는 산이다. 키나발루 트레킹 구간에서 최종 입산 허가를 검사하는 곳.추천 -
[비공개] 인천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 건너느라 송도신도시 건설현장도 가보게 되었다. 아직 신도시 개발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2014년 완공 계힉인 송도 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안 상수 시장의 야심찬 작품이다. 이제 서서히 신도시의 윤곽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공사로 덤프트럭 꽁무니에서 먼지가 풀풀 나는 와중에서도 눈에 확 띄는 건물이 있었다. 앞에있는 컨벤션 홀과 뒤편의 skyscrapper가 잘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 외벽 공사는 많이 진전된 것 같은데...추천 -
[비공개] 삼토 산우회 09-11-22
대학교 시절 같은 강의를 듣던 대학 친구들의 등산 모임이 있다. 이름하여 삼토회라고 부른다. 매달 셋째 토요일에 등에 가자고... 오늘 그 모임이 있었다. 관악산으로 갔지만 이 모임은 정상을 밟는 게 아니고 산허리를 적당히 돌아 세시간 정도 걷고 내려오는 게 보통이다. 금년 겨울 첫눈을 관악산에서 밟는다 ↓ 맨앞부터; 한재필, 황주현, 김공열, 박정식, 서경범. 이렇게 다섯명에 사진찍는 사람을 합해서 여섯이 동행 산행을 한다. ↑ ← 한시간쯤 걸어 올라가 양지 바른 곳에 자리를 잡고 각자 준비해온 것을 펼친다. 컵 라면, 육계장 라면에 떡도 있고, 밤과자, 삶은 고구마, 과일 등등.. 준비해온 것을 나누어 먹는데.. 추운 날씨에 뜨거운 물에 컵라면 익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나도 다음 부터는 컵라면을 갖고 다녀야겠다는... 머리위 하늘 ..추천 -
[비공개] 자동차 협력업체의 미래
얼마전 옛 현대자동차 부품본부 퇴임 임원 몇이서 점심식사를 같이 한 일이 있다. 현역으로 일할때 부품 본부장으로 계셨던 분은 지금 자동차 협력회사로써 자동차 주요 부품을 생산, 현대자동차 생산 라인에 공급하고 있다. 이때 이 분이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주류가 되게 되면 지금 생산하는 부품은 모두 소용이 없게 된다." 면서 자동차 상업의 큰 변혁에 따른 많은 번뇌가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다음은 Bloomberg가 보도한 것을 요약해 올린 것이다. Business Plugging In Expo 에서 David Cole이 말한 것 중에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새로운 부품의 수요에 맞춰 부품회사들은 변해야 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일본 닛산의 전기자동차 Leaf 는 일종의 경종인 것이다. ICE (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연기관)을 분리하면 OEM으로 자동차 생산을 위해 공급했던 수천 ..추천 -
[비공개] An Eye-catching Article of Autoweek
눈에 띄는 기사를 소개한다. Cars for College: AutoWeek's list of the best rides for campus cruising 이라는 제목으로 자동차 전문잡지 Autoweek에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차종으로 현대의 아반테 (미국에서는 Elantra라고 부름) 와 기아의 쏘울이 각각 포함되었다. 여기→(http://www.autoweek.com/article/20090716/CARNEWS/907169992)를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읽을 수 있다.추천 -
[비공개] 을왕리 해변 노을
오후에 인천 대교를 찾아갔다. 일간 신문에 소개된 조망이 좋다는 곳을 찾아 봤지만 여의치 않아 인천공항을 지나 을왕리 해변으로 갔다. 환상적인 노을을 그리면서 갔으나...추천 -
[비공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목표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어제 우라니라 정부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순준보다 30% 저감하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했다. 정부 주도로써 목표를 설정한 만큼 환경과 관련되는 모든 산업과 일반 국민의 배출가스 저감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철한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는 국제적인 공약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재미있는 연구 발표가 나왔다. 미국의 Pike Research는 최근에 2009년과 2015년 사이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 누계는 전세계적으로 4,000,000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청정기술 마켓 인텔리전스 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플리트 판매는 2009년의 300,000 대에서 2015년에는 830,000 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중형와 대형 트럭과 버스 캐디고리에서 가장 큰 신장을 보이고 있다. Pike Research 의 사장인 클린트 윌록크는..추천 -
[비공개] 닛산 미국에서 CVT 워런티기간 배로 늘려
자동차 트랜스밋션을 수리해본 사람은 밋션과 공임을 합해서 수천 달러가 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CVT 트랜스밋션을 수리하는 것은 밋션을 교환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나갈 수도 있다. 고맙게도 닛산은 고객의 이런 애로를 듣고 품질보증 기간을 현재의 5년 또는 60,000 마일에서 두배로 즉 10년, 120,000 마일로 늘렸다. 이건 분명 아직 수리를 해보지 않았던 닛산 CVT 소유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그렇다면 이미 수리를 위해 수천 달러는 지불했던 소비자들에게는 ? 역시 닛산은 이들에게 CVT 의 비싼 수리비를 환불해 준다고 한다. 닛산은 또 이미 워런티 기간이 지난 CVT 트랜스 밋션을 수리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부품 공급자와 딜러로 하여금 교체비용이나 수리비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내가 미국 현대자..추천 -
[비공개] Peugeot 3륜 HYbrid3 Evolution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Peugeot 는 Piaggio MP3을 겨냥한 3 륜차를 내놓고 있다. MP3가 하이브리드 버젼을 내놓은 이후로 Peugeot도 자동차에 하이브리드를 연구하고 있고 드디어 컨셉 HYbrid3 Evolution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300cc 엔진으로 41 hp를 낸다고 Diario del Motor지가 보도했다. 이는 MP3 보다 두배의 힘을 내는 것이고 앞바퀴에 두개의 모터가 작동한다. 이 스쿠터는 전기 모드로 시동해서 속도가 시속 10km가 넘으면 내연 엔진으로 전환된다. 주행할때는 견인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앞바퀴가 작동을 한다. 연료소비도 낮다. 49.9 km/L 이며 HYbrid3는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50 g/km이다. 이 절약형 스쿠터는 최고속도는 150 km/h나 되며 가속력은 0 에서 50 km/h 까지 5초밖에 안 걸린다. 유감스럽게도 Peugeot는 HYbrid3의 신판 일정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