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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츠비시 i-MiEV 50대 카나다에
일본 미츠비시 자동차가 카나다에 전기자동차 i-MiEV 50대를 납품하게 되었다. 미츠비시카나다 현지 법인이 몬트릴 주의 변두리 부셔빌에 50대를 한꺼번에 납품하는 딜은 현재로는 전기자동차 플리트 판매로는 제일 큰 기록이 될 것이다. 미츠비시는 Hydro-Quebec과 EV를 도입하는 그야말로 카나다에서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것으로 실제 도시에서의 시험과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기관 또는 업체가 관련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시험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시험은 도시 도로 교통 조건에서 가을과 겨울에 시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미 전기 자동차가 실용화 단계에 와 있는데 우리나라 자동차는 언제 이런 소식을 줄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Source: Mitsubishi]추천 -
[비공개] 도봉 ↔ 무수골 ↔ 우의암 '10-1-16
대학동창 산악회. 같은 학번, 같은 과 동창 산꾼들의 모임. 이름하여 삼토회.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모이자고 해서 삼토회다. 이 모임은 정상 공략이 목표가 아니고 어렵지 않은 코스로 세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뒷풀이를 하면서 우정을 다지는 모임이다. 오늘은 도봉역에서 만나 윗무수골로 올라가 우이암 아래서 무수골로 내려오는 짧은 코스를 탔다. 아침 기온 영하 10 ℃였지만 바람이 없어 날씨가 포근한 느낌이다. 무수골로 들어가는 입구에 북한산이 보인다. ↑ 저 오두막 집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윗무수골 윗무수골 등산로의 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 얘들은 왜 안 따라 오는거야? 앞서 가던 박정식, 심재정, 황주현이 잠시 뒤에 따라오는 팀을 기다려 준다. 오른쪽 빨간 스패치를 맨 친구는 대학 다닐때 산악회 회원이었고 난 이 친구를 ..추천 -
[비공개] 2009년 12월 미국 자동차 판매
2009년에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모든 메이커들에게는 고난의 한해였다. 그런 가운데 현대자동차 그룹만이 나홀로 판매증가를 보이는 엄청난 파란을 일으킨 한 해였다. 10월에 이어 11월, 12월에도 현대차그룹은 전년 동기비 42%나 판매가 증가해 다른 메이커들의 부러움을 샀다. 미국의 Detroit 3 사도 일본의 도요다, 혼다, 닛산도 2009년 한 해에 두 자리 수로 판매가 감소했으며 스바루를 제외한 미국시장에 진출한 모든 메이커가 두 자리 수로 감소하기는 마찬가지 이다 현대자동차의 쾌거에 큰 박수를 보낸다. 2010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Automaker Dec. 2009 Dec. 2008 Pct. chng. 12 month2009 12 month2008 Pct. chng. BMW Group* 23,647 21,663 9% 242,087 303,634 –20% Chrysler Group LLC 86,523 89,813 –4% 931,402 1,453,122 –36% Daimler AG** 20,904 20,866 0% 205,199 249,750 –18% Ford..추천 -
[비공개] Hyundai OBs New Year Greeting ^^
현대자동차에서 짧게는 20여년, 길게는 30년 넘게 몸을 담아 일했던 OB들이 모였다. 2010년 신년 하례식을 삼성동 자우회 사무실에서 가진 것이다. 대부분 70년대 초에 입사해서 청춘을 받쳐 (하지만, 명예회장께서는 우리들에게 청춘을 받쳤다는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하셨던..ㅋㅋ )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일으킨 주역들이다. We had a reunion for a new year greeting at the office provided by the Hyundai Motor Company for its OBs. There were eighty-seven former executives attended this event. 이 충구회장이 신년 인사로 덕담을 하고 있다. 이 충구회장은 현역당시 현대차 R&D 담당 부회장이었다. 참가한 분들을 현직 퇴임직전 직함으로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The chairman Choong-gu Lee of HMC OBs' Club gives a well-wishing remarks to the former fellow executives. He was the Chief Engineering Officer & Vice Chariman of HMC. 왼쪽 부터..추천 -
[비공개] 이런 기록도..
어떤 방송에서는 43년만의 최고라고 하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103년만에 최고 기록이라고 할 정도로 서울 경기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25.8mm. 우리 동네 일산도 눈이 많이 내리기는 마찬가지. 올 여름 더울 때를 생각해서 하얀 눈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폭설때문에 경제적인 손실이 크겠지만 그냥 눈으로 보는 설경을 아름답기 까지 했다. 폭설에 들판은 눈으로 덮여 철새들은 먹을 것을 잃게 된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이들은 어떻게 되나... 부지런히 어디론 가 날아가고 있다. 먹을 것을 찾아 가겠지?추천 -
[비공개] 2010년 첫 산행
작년에 산행을 몇 차례나 했나 체크해 보니 대략 43 회. 해외 트레킹은 딱 한번으로 일본 남알프스 밖에 못했으니 2008 년에 비하면 액티비티가 적었다. 43회는 한 주일에 한번도 못한 꼴이다. 금년 첫 산행은 나홀로 시작했다. 오늘 코스: 시청 - 상봉 - 상투봉 - 임꺽정봉 - 대교아파트 - 버스로 시청앞 까지 와서 주차장에 차를 타고 귀가. 지난 가을에 처음 와 봤는데 이번에는 눈 덮인 불곡산을 상상해 가면서 차를 몰았다. 지난 늦 가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걸음을 뗄 때마나 등산화 밑에서 뽀드득 뽀드득 ♪ 불곡산에 있는 아홉개의 보루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상봉에 오르는 길에 세워져 있다. 클릭하면 확대되어 안내판의 글을 읽을 수 있다. 성터는 거의 무너져 내려 흔적도 없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몇군데 있긴..추천 -
[비공개] 2010년에 소개될 Plug-In 전기자동차들
외신에 나온 기사 간추리기... 2010년에 플러그-인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메이커들이 많았다. 오늘 현재로 미국 도로상에는 약 3,000대의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주요 메이커에서 출시한 플러그-인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부터 12 년 후에는 수 천대가 더 주행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 언젠가는 플러그-인 전기자동차가 일반화 될 날을 기대해 본다. 하지만 메이커들이 데뷰한다고 이제 발표하던가 어떤 경우에는 금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단계에 진입하는 메이커도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언론에 발표되었던 모델들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2010년에 나올 차들이다. Toyota Prius Plug-in Hybrid Th!nk City Car Nissan Leaf Zero Emission pure electric car Myers Motors Duo Mitsubishi i-MiEV ppure electric car Aptera 2e Chevy Volt BYD e6 Fisker Karma추천 -
[비공개] 중국 신생 자동차회사 BYD
더 많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신생 자동차회사 BYD는 2010년 판매목표를 700,000대에서 BYD는 800,000대로 14%나 늘려 잡았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이 회사의 첫번째 순수 전기자동차 E6 이고, 다음은 중국 정부 당국의 자동차 판매 촉진을 위한 지원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까지 BYD는 400.000대를 판매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목표를 두배로 늘린다 해도 야심적이기는 하지만 가능도 할 것 같은... E6는 2010년 조기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내수 판매 이후 미국과 스페인에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화사는 plug-in hybrid F3DM보다는 E6가 더 인기를 끌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무튼 중국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따라오는 추격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섭다.추천 -
[비공개] 2010년 아침 小考.
여러분 모두 좋은 꿈 꾸셨기 바랍니다. 2010년이 밝았습니다. 예정된 대로 지구는 태양 주위 공전을 마치고, 새로운 한 바퀴의 공전을 시작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그어 놓은 시간의 경계선을 넘어 어제는 작년이 되고 오늘은 새해가 되었으니 그 룰을 따르는 수 밖에 없지 않은가요? 금년에는 작년에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던 이런저런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빠져나가는 체력을 조금이라도 붙잡아 놔야겠습니다. 주 일회 등산을 꼭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해외 명산 트레킹도 하고 싶고, 아프리카나 중국 내륙지방 등 오지 탐험도 가고 싶지만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누구나 나의 이런 말을 들으면 무리하지 말라는 말부터 한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추천 -
[비공개] 새해에는...
앞으로 한 시간 반이 지나면 2009년은 영원한 역사 속으로 묻히게 됩니다. 금년 한해 우리나라는 정치로 참 시끌어웠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해방 이후로 아직도 이념 논쟁으로 두 갈래로 갈라져 소모적인 공방을 하고 있네요. 그 두쪽 모두 나라를 생각 하고 걱정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0년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2010년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mark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