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모처럼 눈요기를...
컴퓨터를 오래 바라 보면 눈이 피로해진다고 하네요.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이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을 잠시 친해보시는 것도...추천 -
[비공개] 현대 플러그-인 소나타
최근 현대자동차의 신차종 개발과 출시계획에 대한 기사가 외신에 자주 오르고 있다 .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비록 현대의 신형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갤런당 40 마일 주행 영역에 들어간다 해도 현대에서 가장 연비 좋은 차종으로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다(이 보다 연비가 더 높는 차가 나올 꺼라는).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현대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가 나오는 것은 2012 년이라는 것. 이 전용 하이브리드는 리티움-폴리머 배터리로 출력을 얻는데 전체 연비등급에서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제칠 것이라고 본다. 현대의 하이브리드 차종에는 독특한 이름을 달게 되며 누가봐도 하이브리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초록색을 띨 것이라고 한다. 2013년에는 현대는 하이브리드 전용 차종에 플러그-인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차종은 도요타 프리우..추천 -
[비공개] Sonata Hybrid
다음은 외신에 게재된 기분 좋은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얘기가 있어 요점만 발췌해왔다. 현대가 2011년형 Sonata hybrid의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에 대해 얼핏 언급한 일이있다. 현대차가 말한대로 라면 소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은 20,000 달러대 중간 쯤으로 기대된다. 소나타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능, 성능, 품질 등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끌리는 가격이다. 현대자동차가 올 (10월 또는 11월에)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잘 먹혀 들어 갈 것 같다. EPA(환경청)의 연비(MPG) 등급이 아직 미정인 상태에서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소나타 기본 가격을 도요타 프리우스 보다 낮게 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모든 게 계획대로 된다면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3,400의 감세 혜택을 받을 것이고 소비자가 실제 ..추천 -
[비공개] 현대-기아와 혼다의 연비경쟁
기분 좋은 현대-기아 소식 하나.. 오래전 혼다의 CEO 다타노부 이토는 환상적인 Acura NSX 스포츠 카로 명성을 떨쳤었다. 미국에서 연비가 가장 좋은 연비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 그러나 혼다의 독주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Ford와 현대-기아 같은 경쟁사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2009 년 기준 혼다-아큐라의 통합 플리트 연비는 23.6 mpg (9.976km/L) 이다. 현대-기아 라인업은 그 뒤를 바짝 따라가고 있는데 23.4 mpg (9.891km/L)이다. 기아 차종을 포함한 현대 차종은 사실 혼다를 넘어서 23.9 mpg (10.10km/L)다. 새로 소개된 소나타와 엘란트라 (국내명: 아반테)와 같은 현대 차종은 EPA가 인증한 혼다의 Accord와 Civic의 연비를 무색하게 만든다. 이런 신차종의 소개는 혼다가 반격을 서두르지 안는다면 혼다를 쉽게 따돌릴 것이다. AutoPacific의 자동차산업 애널리스트는 현대를 따..추천 -
[비공개] 두물머리 10-6-30
금년 상반기 마지막 날을 병원에 찾아간다는 게 기분이 영 아니다. 그래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두 의사를 만나보고 병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수리에 가기로 마음 먹고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다. 양수리에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찾아가 본 일이 없어 오늘 마음 먹고 사전 답사만 하기로 한 것. 사전 지식 없이 혼자 찾아 갔지만 두물머리까지는 착오없이 찾아갔다. 이른 아침 물안개 핀 풍경을 상상하면서 필이 꽂히면 자고 내일 새벽에 물안개 사진을 찍고 집에 올 생각으로 세면도구를 가져 갔지만, 구름이 짙게 끼고 내일 아침 날씨가 비 협조적일 것 같아 몇 컷 찍고 짐싸들고 돌아왔다. 오늘 찍은 사진 가슴 두근거리면서 여기 올린다. 여러분의 인정 사정없는 혹평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 ..추천 -
[비공개] 자동차에 레이더 시스템
자동차 연비개선과 안전을 위한 기술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선진국은 자동차 메이커와 합동으로 신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여기에 독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에 대한 외신 보도를 발췌하였다. 마치 전투기에서 파일럿트가 주위에 접근하고 있는 적기를 탐지하는 것과 비슷한 기술이 개발되어 시범을 보였다고 한다. 지난 주에 BMW 와 Volkswagen은 독일 정부가 지원한 기금으로 4년동안 연구 개발한 우리 말로 표현하기 좀 힘든 Adaptive and Cooperative Technologies for Intelligent Traffic (AKTIV) 프로젝트를 시범을 보였다. AKTIV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들, 부품업체와 통신사 등이 신기술 개발과 시험에 참여했는데 이 시스템은 교통의 흐름과 안전과 자동차 연료 효율을 개선할 것이라고 한다. AKTIV 프로젝트 안에는 여러 하부 프로젝트가 있는데 자동..추천 -
[비공개] 2010년 6월은 행복했네
이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한낱 남의 집 잔치에 지나지 안는다며 애써 외면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6월 12일에 개막한 2010년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은 지난 4 년 각고의 세월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땀을 흘리며 기량을 가다듬고 훈련한 실력을 그라운드에서 아낌없이 발휘하는 동안 우리는 열광했었다. 시합이 시작되기 전에는 혹시나 잘 못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16 강에 들기나 할까하는 우려를 첫번 대진에서 그리스를 2 대 0 으로 격파하면서 우리 국민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놓은 응원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나와 남아공 축구장에 못지 않은 열기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승전보를 듣는 순간 우리 국민은 하나가 되었다. 6월 12일 대 그리스 전 2.: 0 첫승. 우리 선수들이 그리스 보다 앞선 것을 ..추천 -
[비공개] 대학 동창 산악회 '10-6-27
△ 천안 전철역 출찰구. 승차권 자동 판매대위 시계는 10시 29분. 지난 주 금요일 주말에 장맛비가 시작된다는 기상 예보로 걱정이 많은데 산악 회장이 보낸 문자 메씨지는 산행을 강행한다고 ... 이런 젠장. 된장 >_추천 -
[비공개] Hybrid 2014년 140만대 판매
전기 자동차(EV)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최근 J. D. Power의 연구 결과는 하이브리드가 자동차의 대체 에너지 원으로 앞으로 몇 년동안은 우위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J. D. Power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자동차는 2015년에는 총 300 만대가 판매될 것이며 그중 140 만대는 재래식 하이브리드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래식 하이브리드 판매는 2009년에 간신히 30 만대를 넘었기때문에 2015년에 140 만대 판매된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이다. 만일에 하이브리드가 J.D.Power가 예상한대로 판매된다면 전체 자동차 판매의 10 퍼센트나 되는 것이다. 차세대 기술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지만 선진 기술의 자동차가 나오더라도 초기 소비자들로 부터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재래식 하이브리드가 당분간 더 판매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기자동..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주말 영어
The Emergency A well respected surgeon was relaxing on his sofa one evening just after arriving home from work. As he was turning into the evening news, the phone rang. The doctor calmly answered it and heard the familiar voice of the colleagues on the other end of the line."We need a fourth for poker." said the friend."I'll be right over," whispered the doctor.As he was putting on his coat, his wife asked , "Is it serious?""Oh yes, quite serious," said the doctor gravely."In fact, three doctors are there already." 한 명망있는 외과 의사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가 TV 체널을 돌려 저녁 뉴스를 들으려고 하는데 전화 벨이 울렸다. 그는 젊잖게 전하를 받았고 상대방은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 의사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네명이서 포카를 치려고 하는데 한사람에 부족해." 저쪽 친구가 말했다. "그래, 바로 갈께." 그 의사가 속삭이듯..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