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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oyota Prius PHEV 시험
남의 나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얘기만 올리는 게 가슴이 참 답답하다. 우리 이야기라면 얼마나 신이 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암튼... 도요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Prius 150 대를 미국 전역에 배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중에 여섯대는 뉴욕주 씨라큐스에 있는 클린 커뮤니티의 CNY 프로그램에 인도했다. 클린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에너지성이 주관하고 있으며 뉴욕에 보내지는 차는 씨라큐스 대학의 SyracuseCoE와 CuseCar 에서 사용하게 된다. CuseCar는 비영리 단체인 카쉐어링 (같이 타기)서비스로 회원들은 단거리 운전에 필요할 경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빌려 쓸 수 있다. SyracuseCoE는 기업과 기관의 지방 모임 그룹으로 도시 지역에서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생산성과 보안을 도모하는 일을 담당하는 곳이다. 다른 지역의 Prius PHEV 와 같이 이 ..추천 -
[비공개] 중국의 친환경차로 세계 제패의 꿈을 키운다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 파트너이면서 중국 3위의 자동차회사인 동펑(東風) 자동차가 대체기술 자동차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고 최근에 발표했다. 이 회사의 미래 청사진에는 30억 위안 (약 443백만달러)를 하이브리드와 EV 같은 친환경자동차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동펑 자동차는 우선 2015년까지는 연산 하이브리드 100,000 대 생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상용화를 성공시킨 후에는 순수 전기자동차 개발로 가겠다는 것이다. 동펑은 2020년에는 대체 에너지 자동차 800,000대를 판매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가 과욕인것 같이 보이지만 동펑 자동차 이사회 수 핑 의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중장기 목표로 신에너지 자동차에 두고 있..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I'd stay home, too. Grandpaw and Grandmaw passed a city girl in a very short mini-skirt. Gandmaw exclaimed, "If I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Granpaw drawled, "If you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 too." 주제 파악 못하는 할망구 할배와 할망구 부부가 아주 짧은 미니스컷을 입은 도시 아가씨를 스쳐지나갔다. 할망구가 한탄하면서 하는 말이 " 내가 저런 모습이라면 차라리 참말루 집에 있을 껀디 ~." (이말을 들은)할배가 느린 말투로 "당신이 저렇게(멋있게) 생겨부렀으면 나두 집에 있을꺼구만~." 여기에서 중요한 얘기의 핵심은... 할머니는 망가진 자기 몸을 연상하면서 미니스커트 입고는 못 나다니겠다는 의미였고, 할아버지는 할멈의 몸매가 저런 아가씨 몸매라면 집에 있는 할멈 옆에 붙어 있겠다는 환상을 ㅋㅋㅋ ▲ 연꽃과 석탑 ▲ 연꽃과 여류 화가의 오후추천 -
[비공개] 러시아에서 기아차 7월 판매 1위
기아자동차가 러시아에서 7월 판매가 작년 대비 두배나 늘어 러시아에서 제일 많이 판매하는 외국 브랜드 GM의 시보레(Chevrolet)를 따라잡을 기세다. 기아의 7월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105%가 증가해 10,502 대를 판매, 비(非) 러시아 자동차 메이커 중 금년 처음으로 Top Seller가 되었다고 유러피언 비지니스 조합 (Association of European Business - AEB)가 발표했다. 시보레는 8,986 대를 판매하여 작년보다 15% 신장을 보였다. 7 개월 누계로 General Motors 계열 시보레는 기아를 5,765 대 차이로 (61,996대 : 56,231대) 가까스로 리드했다. 6월에는 기아보다 7,281대를 리드했었다. 2009년에는 시보레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Top Seller 였고 기아는 5 위였었다. New Sportage 기아의 이런 판매증가는 소형차 Rio, 중소형 Cee'd 와 중형 SUV Sportage에 대한 강한 수요때문이다. AEB에 따르면 7월..추천 -
[비공개] 기아의 첫 EV 컨셉 Pop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의 기업 블로그 Kia Buzz에 기아의 첫 전기차 Pop을 소개하였다. 아래를 클릭하면 Pop 렌더링한 사진을 볼 수있다. 오는 9월 30일 파리 모터쇼에 첫 월드 프레미어 공개할 계획이다. 기아는 3 인승 Pop은 길이는 3000mm. Toyota의 iQ와 같고 SmartForTwo보다는 300mm 가 길다고 한다. 기아가 최근 디자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세련된 멋을 보이는데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소개되는 Pop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멋과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을 씨티-카 세그먼트에 불러왔다. Pop은 앞좌석에는 성인 둘이 탈 수 있는 좌석과 뒤에는 코드라이버 좌석 되에 한 사람이 탈 수있는 좌석이 있다. http://kia-buzz.com/?p=5567 EV concept Pop의 사이드 뷰 위에서 본 스카이 뷰추천 -
[비공개] Zero Emission Race -무공해 경주
하루에 시속 80km로 250 km씩 달려서 80일 연속 주행하여 지구를 한바퀴 도는 제로 에미션 레이스가 지금 벌어지고 있다. 이번 Zero Race는 분명 어려운 도전인 것 같다.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발하여 브럿셀, 베를린, 모스코바, 우루무치, 샹하이를 지나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 오스틴, 멕시코 시티를 거쳐 11월에 유엔 기후회의(UN Climate Conference)가 열리는 멕시코 칸쿤에 배를 타고 건너가는 길을 나섰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환경 프로그램(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구글, 카나디안 쏠라 등 이 스폰서를 한다. 네개의 팀으로 나뉘어 운전을 하는데 스위스의 Zero Tracer의 Oerlikon Solar Racing Team, 독일의 Vectrix Team, 오스트랄이아의 Team Trev그리고 한국의 Power Plaza Team이다. 이 Zero Race는 루이스 파마(Louis Palmer)의 프로젝트이다. 2008년에 루이스 파머는 태양전..추천 -
[비공개] 2020년에는 전기차 500마일까지
EV Th!nk를 250 마일(400 km) 주행이 가능하게 하는데 일조했던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는 10년 후에는 가득 충전한 배터리로 훨씬 멀리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VW에서 근무하고 있는 Tesla Motors의 공동 창업자였던 에버하드는 그리 멀지않은 장래에 EV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에버하드는 Autocar 지에 최근 자동차 충전 회사와 플러그-인 자동차를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펀치를 한방 날렸다. 현재 같은 발전 속도면 얼마나 주행할 수 있는냐는 걱정은 없어질 것이며, EV는 10년안에 500 마일(800 km) 주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쾌속충전 기반을 그리 중요한 것이 못된다고 했다. 왜냐하면 하루에 500 마일 이상 주행할 일이 얼마나 자주 있겠느냐는 것이다. 에버하드는 지금 배터리 개발을 돕고있는 Golf Blue-e-..추천 -
[비공개] 일산의 단골 식당
일산 신도시가 생긴 1990년대 초였다. 한강 하류를 끼고 서쪽으로 서해를 면하는 자유로가 있어 공기 맑은 쾌적한 환경으로 나를 이곳으로 유혹하기에 충분한 신도시였다. 지금은 일산 신도시 명물인 킨텍스가 있고 롯테 백화점, 현대백화점, COSTCO, Home Plus, E-Mart, Lotte Mart 등 프라임 브랜드 대형 할인 마트와 이차 브랜드 할인 마트 그리고 라페스타와 웨스턴 돔과 같은 쇼핑 몰도 성업중이다. 게다가 종합병원으로 일산 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 부속병원 등 세군데나 있어 주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MBC방송 제작 센터가 들어선 것도 재작년 이었나? 일산 하면 음식점이 많다고 소문이 나 있다. 내가 이곳에 이사올 때나 지금이나 30 - 40년 년 전부터 서울사람들에게 이름이 나있던 애니골이 있다. 그곳에는 여러 가지 동 서양 음식점이나 카페가 꽉 들..추천 -
[비공개] 현대 플러그-인으로 CAFE 50 mpg
현대미국판매법인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지난주에 2025년까지는 현대차 전체 평균 연비를 50mpg(21.13km/L)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다. 하지만 그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이브리드 모델 두 차종은 필요하다고 했다. 현대는 2012년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 계획을 확인하면서도 현대가 어떤 차가 나올지 짐작할 수 있는 상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꼬집었다. 크라프칙은 최근에 있었던 연례 CAR Management Briefing Seminar 때 가진 Ward's Auto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도요타의 Prius와 혼다의 Insight 와는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과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원하며 확실한 연비의 우월성을 보여주고 싶다. 크라프칙은 현대의 전용 하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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