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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소나타 NHTSA 충돌시험 최상 등급 판정 획득
미국의 고속도로 교통안전 국(NHTSA)의 충돌 시험에서 BMW 5 씨리즈와 현대 소나타가 새로운 등급제에서 최상등급(☆☆☆☆☆)을 받았다고 전한다. 우리나라 일부 삐뚤어진 비판 세력들이 날조하는 소나타 차체는 알루미늄 포일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이 기사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기 오토모티브 뉴스에 오른 기사를 따 올린다. ------------------------------------------------------------------------------------------------------------(Bloomberg) -- BMW AG's 5 series and Hyundai Motor Co.'s Sonata got the highest rating among passenger cars and trucks tested for crashes under a new U.S. rating sysWASHINGTON tem.Female crash-test dummies were added to the male figures for the first time as the U.S.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rated 34 models under a redesigned testing regime, the regulatory agency said today in a statement. BMW's four-door, rear-wh..추천 -
[비공개] 일본의 에너지 자급 구상
일본도 세계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원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고있다.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 에너지를 지향하는 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오프쇼어 해저에서 발견된 영구 동토층에 있는 빙수화물(frozen hydrates)에서 메탄 가스를 추출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메탄 하이드레이트로 알려지고 또 불 얼음(fire ice) 또는 MH라고도 하는 가스는 추출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왜냐하면 해안에서 30 km 떨어지고 수심 300 m인 해저 밑에서 발견되며 잘 못하면 환경 재앙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무역성은 논쟁이 일고있지만 에너지 자급이라는 명목으로 시추를 위한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요청했다. 일본은 해저에 현재의 연료 사용량 기준으로 10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천연 메탄가스를 추출할 빙수화물이 부존..추천 -
[비공개] 남산 한옥 마을에 가다
일요일 오후에 처음으로 남산 한옥마을을 찾아 가봤다. 종로구 계동 근처에 있는 한옥 마을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잘 보조된 옛 양반집 몇채가 전부였다.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는 것 같았다. ▲ 우리 전통가옥에서는 보기 드믄 이층집이다.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 부잣집 돌담 길.. ▲ 고대 광실 (高臺廣室), 옛날 양반집 큰 집을 가르켜 고대광실이라고 했었다. ▲ 사랑채일까? 온돌 방 고래를 통해 나오는 연기를 뿜어내는 굴둑도 멋을 냈다. ▲ 문. 격자문의 아름다운 원형이 그대로.. ▲ 대청 마루에서.. 앗! 렌즈에 뭐가 묻었었나 보다.추천 -
[비공개] Renault NEV Twizy
르노는 왼쪽 사진의 Twizy 를 소개했는데, 이건 자동차도, 모터사이클도 아니고 스쿠터도 아니다. 뚜껑이 있는 4륜 스쿠터라고나 할까? 전기로 가는 차(NEV)다. Twizy는 두 가지 버젼으로 나온다는데 하나는 9 마력으로 시속 28 마일(53km/h) 짜리가 있고 다른 하나은 20 마력으로 시속 47 마일(75 km/h)이라고 한다. 리티움 -이온 배터리를 세시간 반 걸려 충전하면 60 마일(96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업체 CT&T의 E-Zone과 비슷한 이 모델은 현재는 다른 두 전기차와 함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데 - 닛산 Leaf 를 흉내내는 건가?- 2011년 말까지는 출시를 한다고 한다.추천 -
[비공개] Kia EV 컨셉트 카 Pop
2010년 파리 모터쇼에 전시한 기아의 전기차 컨셉 Pop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현재 볼 수 있는 차와는 단연 비교할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고. 기아차의 CDO(Chief Design Officer) 피터 슈라이어(Peter Shreyer)는 차세대 보다도 더 앞서 나가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열대어 구피 같은 전면에 기다란 창문이 특색이 있다. 전면은 사실 기아차의 패밀리 룩크 인 타이거 노스(호강이 코)를 닮았고 넓다란 유리창은 깔끔한 대시패널 위를 덮는다. 3 인승 좌석 배치는 운전자와 동승자에 완벽한 시야를 제공한다. 미래의 테마를 말하는 캐빈 안에는 단 하나의 스위치로 최소화했으며 투명한 LED 디스플레이에 터치 스크린으로 컨트롤한다. 리티움 폴리머 젤 배터리는 50-kW 의 전동모터를 100 마일(160 km)까지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추천 -
[비공개] 낯선 사진동호인회
공양시의 사진동호인회를 어떤 분의 소개로 찾아갔다. 토요일 저녁 일산호수에서 모인다는데 하루종일 비가 온다. 비가 오는데도 모이느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Why not? 이다. 시간 맞춰 현장에 가보니 벌써 몇이 나와 있다. 즉흥적으로 지은 오늘 야간촬영 이벤트 이름은 '가을비 우산속에...' 노래제목이였지? 기가 막히게 싯적이다. 비가 온다고 사진 소재가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사진동호인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다. 장노출 촬영의 기술을.. 장노출과 순간 훌래쉬 한방으로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It was a stormy night outside, and a woman doesn't have an umbrella so she goes in to a bar to get cover from the storm. She sits down next to a man and the man offeres to buy her a drink. She says, "Sure," she's got nothing to lose. Then she says, "Well, I should go now, it's getting late." "Let me drive you home; it's still storming ourside," he says. "I don't trust you enough." "Please, please, please!" "Okay," the lady agrees. He drives her to the house and walks her to the door. "Boy, I sure am tired. Could I have a cup of coffee?" "Um... yeah, I guess. Please come in."She gets him a cup of coffee and all of a sudden the lights go out. "Can I stick my finger in your bellybutton?" he asks. "I don't trust you that much." "Please, please, please." he asks again. "Fine." She replies. "Um... that's not my bellybutton... " she says, "Oh, don't worry, that's not my finger either."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 우산 없이 길을 걷던 한 아가씨는 비를 피하려고 어..추천 -
[비공개] 미국 9월 자동차 판매
미국 자동차 판매가 29%나 전가하여 금년들어 자동차 경기가 일어나면서 제일 큰 증가를 보였다. 9월의 자동차 판매는 연판매 1천 2백 2십만대 추세로 작년 중고차 대체 구매지원 이후로 최고 많은 증가를 보였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61% 최고의 증가를 Ford는 40%, GM도 11% 로 전년 대비 획실한 시장 회복을 보였다. 일본의 빅 3도 모두 두자리 수로 증가 미국의 자동차 수요가 제자리로 돌아 오는 것 같다.현대차 그룹도 9월 판매는 전년비 44%, 76,627 대, 9개월 판매 누계는 678,017대로 전년 동기비 17%로 최고 수준의 증가를 보였다. 9개월 판매 누계도 미국 시장에서 6위를 했다. U.S. Car and Light-Truck Sales, Sept. All manufacturers have reported Automaker Sept. 2010 Sept. 2009 Pct. chng. 9 month2010 9 month2009 Pct. chng. BMW Group* 23,138 19,202 21% 192,286 179,462 7% Chrysler Group LLC 100,077 62,197 61% 82..추천 -
[비공개] 광화문
그제 저녁에는 광화문에서 Mark Juhn's Blog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준 콩기자와 블로그 계를 커버하는 네트워킹 컨설턴트 꼬날과 저녁 식사를 했다. 새로 세운 공화문을 모처럼 밤에 보는 기회를 잡아 가지고 간 Lumix lx3로 담아봤다. 렌즈가 18-70mm여서 당길 수 없는게 항상 아쉬운.. 당기고 싶으면 다가가야 한다. 광화문 앞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코트를 입어 그런지 분위기가 을씨년스럽기 까지 하다. 겨울같다.추천 -
[비공개] 프랑스 퓨조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로 승부
Plug-in hybrid? Gas-electric hybrid? Diesel-electric hybrid? EV? FCEV? 어느게 더 좋을까? PSA/Peugeto-Citroen이 세계 처음으로 디젤-전기 자동차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순수전기자동차 전략으로 도전하는 르노와 디젤 하이브리드의 퓨조는 모두 도요타를 따라잡기 위해 나선 것이다.유럽에서 제2의 자동차 메이커 PSA는퓨조 3008 크로스오버 햇치백을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는 배터리 전기자동차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PSA CEO 필립 바린(Philleppe Varin)과 르노 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소비자들이 반겨줄 친환경 기술이라며 현재 친환경 자동차 선두주자인 도요타를 추격하려 하고 있다. 도요타는 199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퓨조 3008 하이브리드의 유럽 가격은 30,000 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