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현재 작성한 호성농장주(이두원)의 인맥입니다.

2009년 4월현재 작성한 호성농장주(이두원)의 인맥입니다.

5일(목) 8일에 현장 TV촬영 할 계획이 수립되어 하우스내를 정리하였다. 고구마, 토란 등 음건한 것을 상자에 담아 창고에 저장하였다 . 11월 말경에 하우스내에 땅을 파고 저장할 계획이다. 야콘, 땅콩도 정리하고 백태, 작두콩 등도 저장하였다. 부억과 농기구사도 정리하였다. 7일(토) 나는 오전에 산행과 오후에는 예식장을 가야 해서 와이프만 농장에 갔다. 친구 두명에게 알타리무를 선물했다고 한다. 동네에 사는 서울댁 내외도 방문해서 알타리무와 무를 선물 했단다. 또한 직장 다닐 때 동료였던 최은주씨와 아는 신도 두명도 방문해서 무와 알타리무를 선물 했.......

배추의 영양성분은? ♥ 배추는 100g에 12kcal 정도의 열량을 내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 배추에 들어 있는 단백질 양은 적지만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많은 편에 속한다. ♥ 배추에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 겨울에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보충 할 수 있는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 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줄기 부분 보다는 잎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 배추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배추에는 소화 흡수를 돕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 전하는 배추 이야기 『동의보감』: 배추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장미 닮은 배추가 좋아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배추에도 이 옛말이 그대로 적용된다. 잎 끝이 장미꽃 봉오리처럼 안으로 말려 들어간, 즉 단단히 여며진 모양의 배추가 좋은 배추란 뜻이다. 대체로 배추잎 수가 많으면서 잎 하나하나는 두껍지 않으면서 맛이 있다.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라면 결구가 좀 덜된 푸른색이 많으 배추로 김치를 담그어 먹으면 보기는 않좋다고 느낄지 모르나 Vitamin A 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됨니다. 속이 꽉 찬 배추는 잎줄기를 눌러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난다. .......

21일(수) 오전에만 일했다. 고구마 수확을 완료했다. 오늘 수확량은 30kg으로 전체 60kg이 생산되었다. 애동고추와 고추잎을 수확하여 말렸다. 애동고추는 밀가루에 묻쳐 찐 다음 건조하였다가 기름에 튀겨 먹으면 맛이 좋다. 호박과 토마토도 수확하였다. 25일(일) 10시 30분 쯤 도착하여 오후 5시까지 일했다. 서리태와 팥을 수확 하였다. 서리태는 빈꼬투리가 많다. 개화 직후에 콩 꼬투리를 매미충이 즙을 빨은 것이 원인 이란다. . 그 시기에 살충제를 한번 살포하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팥도 덩굴만 많았지 꼬투리는 얼마 없다. 내년에는 늦게 파종해야겠다. 비닐하우스.......

11일(일) 야콘 10평, 고구마 5평, 토란 3평 정도를 수확했다. 배추, 무, 쪽파, 파, 시금치 등에 관수 하였다. 고구마줄기, 무 등을 수확하였고 고구마, 옥수수를 삶아 점심으로 대신 하였다. 고장난 관정의 모터의 부속을 발안까지 가서 구입(5,000원)하여 김영철씨가 고쳐 주었다. 고생한 영철씨에게 담배 1보루와 옥수수를 몇 자루 주었다. 봉담까지 갔었으나 일요일이라 상점이 대부분 닫아 부속픔을 사는 데 고생을 했다. 부녀회장네가 벼수확을 했다. 14일 (수) 오전에만 일했다. 토란 3평, 야콘 10평 정도를 수확했다. 토마토, 근대, 고추잎 등을 수확하였다. &nb.......

우리 인간이 제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자연 앞에서 보잘 것없는 존재입니다. 여름날 제방이 무너지고, 논과 밭이 휩쓸려가기도 하지요. 또 겨울에 심하게 내린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는가 하면 , 논의 하우스가 망가져 일년 농사를 망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자연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대자연의 섭리 앞에서 인간이 고집하는 지나친 확신은 금물입니다. 그럼에도 간혹 자만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만으로 인해 결국에는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높은 지위에 오르면 오를수록,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