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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랑

심리학 전공 대학원에서 Social Cognition, Cognitive psychology, Cognitive Science에 관심,LG Ad 입사하여 Marketing. AE, CR등 일을 오래 하였습니다. 2011년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파견근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 전공처럼 국내 혹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사건이나 국제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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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과를 내고 싶다면, 자기에 대한 환상을 가져라

    난 대학원 시절 인지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사실 사회심리학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 중 알버트 반듀라라는 사람은 'Self-Efficacy' 자기 효능감이 성과에 긍정적이라는 연구를 수행했다. 별 얘기가 아니지만, 아주 평범한 이론이라고 생각했지만 사회에 나와보면 결국, 심리학 책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이론들이 현실에서 다 맞는다. 자기 효능감이란 것은 결국, 자기가 뛰어나고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인데, 내가 더 잘할 수 있다. 내가 더 창의적인 아웃풋을 낼 수 있다. 내가 기존의 통념을 깨뜨릴 수 있는 &.......
    광고사랑|2010-07-03 09: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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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선보다 더 나쁜 것은 위악이다.

    나는 착하게 사려고 노력은 한다. 하지만, 내 본성을 헤칠 정도로 착한 척은 하지 않는다. 때론 내가 악하다는 것을 악하고 이기적인 것을 표현한다. 반대로 나는 악하고 때로 모든 윤리나 고정관념을 깨뜨릴 정도로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때론 내가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길 주저하지 않는다. 위선도 위악도 내겐 내 스스로를 조절하려는 힘에 의해 배제된다. 자기를 조절하는 능력이야 말로 궁극적인 힘이지만, 때론, 자기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
    광고사랑|2010-07-03 08: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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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보들아! 결국은 리딩이다.

    클린턴이 선거 전략으로 it stupid it's economy란 심플한 표어로 선거를 승리로 이끈 이야기가 유명하다. 대학생들에게 미래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바보야. 결국은 리딩이야. 자기 관심사를 주위로 다양한 책을 읽어 나가는 것. 결국 모든 인문학의 전부이며 모든 과학적 사고의 토대이다. 그 토대를 구축하지 못하면, 빈익빈 부익부의 자본의 논리보다 몇 배 큰 크기로 사회에 와서 체험하게 된다. 지식의 부익부 빈익빈의 원리를...
    광고사랑|2010-07-03 08: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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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간 인지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브랜드 마케팅이란

    산의 바람과 산에서의 온도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히말라야를 등반하려는 사람과 같다. 머리 속에서 개념이 어떻게 표상되어 있고 어떻게 범주화가 일어나며 어떻게 서로 연관된 개념끼리 유사성에 기초하여 네트워킹되고 묶이는 지를 모르고 소비자의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는 브랜드의 구조와 개념에 변형을 일으키려는 시도는 어리석다. 갑작스러운 비바람이 불면 얼어죽을 수 있는 것 처럼 밑빠진 독에 물을 붇다가 자원을 모두 소모하는 것 처럼 그렇게 위험하다.
    광고사랑|2010-07-03 08: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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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기 스토리를 강요하는 것 만큼 악한 것은 없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내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고 해서 내가 내 회사를 위해서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더 사랑한다고 해서 그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것을 강요하는 것 만큼 나쁜 것은 없다.
    광고사랑|2010-07-03 08: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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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업 브랜드 관리의 특수성

    며칠 전에 LG인화원에서 '브랜드 아키텍처'에 대한 강의를 LG 계열사의 브랜드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게되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 중에 하나는 바로 기업 브랜드의 관리가 개별 브랜드의 관리와는 다르다는 사실이다. 개별 제품 브랜드는 단기간의 마케팅적 노력으로 인식을 바꿀 수 있고 시장을 움직일 수 있지만 기업 브랜드는 기업의 비전 뿐 아니라 조직 문화와 이해관계자의 요구까지도 따르는 보다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 회사는 최근에 가장 인상적인 광고회사 다운 멋진 비전 선포식.......
    광고사랑|2010-07-03 08: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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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속 가능성이란 화두

    요즘 모든 일류 기업은 '지속 가능성'이란 화두를 고민한다. Sustainablity. 향후 5년 앞을 내다 보고 행동 하기도 힘들지만 지속 가능성이란 그 보다 더 먼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하는 것이다. 광고회사에서 수 많은 젊은 인재들의 열정을 가지고 순식간에 많은 것을 이뤄 낼 수는 있지만 사람들로 부터 존경받는 지속가능한 열정과 성과물을 만들기는 어렵다. 단기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과 장기간의 가치를 추구하는 일은 흔히 양립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좀 더 지속 가능한 발전, 똑같은 기획서를 쓰고 똑같은 광고물.......
    광고사랑|2010-07-03 08: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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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군간의 화해

    AP, AE, MP, CR 이 들은 광고회사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름들이다. 다양한 광고회사의 삶과 이야기를 반영하기도 한다 이들은 전혀 다른 족속이다. 모두가 자기 나와바리를 가지고 있지만,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서 하나가 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을 벗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위대한 일이기도 하다. 그 출발은 서로 다른 라이프의 스토리, 광고회사의 Role에 대한 스토리 자기 직무와 일에 대한 의미의 다른 스토리를 이해하는 일이다. 자기와 다른 라이프 스토리를 추구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일은 위.......
    광고사랑|2010-07-03 07: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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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몽벨 캠핑에서

    진짜 산을 만났다 몽벨에서 월드컵 응원도 할 겸, 충북 영동군 송호리에서 캠핑을 했다. 작년부터 오토 캠핑 매니아들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작년에 유명산 캠핑을 가봤지만, 충북 영동군 송호리의 캠핑장은 그야 말로 절경이였다. 와이프와 함께 캠핑을 즐겼다. 타인들의 텐트를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스노우 피크, 콜맨 등 인지도 있는 텐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컬렉션을 보는 듯, 자기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뽐내고 있었다. 현재 나의 와이프는 임신중인데 와이프가 그랬다. "몽벨을 맡.......
    광고사랑|2010-06-27 1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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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FACEBOOK 오픈

    Yjkimb@hsad.co.kr 진지맨의 FACEBOOK ID입니다.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광고회사의 일, 아이디어, 생각들을 공유하실 분은 연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광고사랑|2010-06-20 12: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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