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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다

현실은 이미 과거
블로그"길에서 만나다"에 대한 검색결과557건
  • [비공개] 신년 포트 점검, 간단 기록(주요: LG생건, 제이준, 동국제강)

    1/4 새벽. 포트 조정을 일부 했는데 투자일기를 남길시간이 없다. 이름 아침 출근하여 머리 쿨링겸 커피타임에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까) 주요부분만 남긴다. - LG생활건강 매도가 851,000원 +0.97% : 사유 오박사님 매도 시그널, 묻지마 매도!! - 두산우 매도가 71,100원 +1.72% - E1 매도가 63,600원 +0.95% : 매력적인 배당주로 멘토 언급이 있어 12월말 보유시작했으나 아무래도 기업자체가 덜 매력적이어서 매당 확정일 하루 전에 이별했다. 하루만 있다 이별해도 5%이상의 고배당이 잠시 망설이게 했으나 배당락이 두려워 그냥 맘편히 매도. 어짜다 단타족이 되었음 - CJ +3.92% - 오스템임플란트 -0.8.......
    길에서 만나다|2017-01-04 08: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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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메모) 북경(北京) 출장

    12/29 목 1. 上海(상하이) 虹桥(홍치아오)공항에서 北京(베이징)행 7시 비행기를 겨우 막탔다. 집(구베이)에서 5시반에 나왔는데 공항까지는 30분이 채 안걸려왔으나 발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침부터 사람들 부지런하군 ㅋ 다음부턴 5시에 나와서 커피 한잔하는 여유를 갖는것도 좋겠다. 빨리 동방인카(银卡)를 만들어서 대기시간을 줄여야겠다. 2. 북경 박사팀과 릴레이 토론을 했다. 내 말을 잘 이해했을까 아님 그냥 이해하는 척하면서 넘어갔을까...중국어 실력을 더 키워야겠다고 다짐한 하루다. 3. 올해 마지막 런치를 직원들과 후타이랑(虎太郎)에서 가졌다. 북경살때 즐겨찾던 일식집인데, 아늑한 분.......
    길에서 만나다|2016-12-31 11: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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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메모) 사천 성도(成都) 출장

    12/14 밤. 지난주 심양출장, 이번주는 제남출장에 이어서 지금은 성도 출장 중. 마일리지 쌓이는 소리가 우뢰와 같구나. 사천은 난생처음인지라 몇가지 기록을 남긴다. #1. 제남에서 11시 비행기타고 성도 도착시간을 3시반으로 착각함. 비행기 4시간반 거리라니 성도는 역시 멀구나. 그냥 의심없이 현실로 받아들임. 대륙스케일 훼이크. 실제는 2시간반 거리. #2. 한참자고 있었는데 급 1시반에 비행기 착륙 진동에 잠 깸, 시계를 보니 도착시간이 아닌데 싶었던 나는 첫째 불시착인가?!(날씨가 안좋았음) 둘째 환승인가?! 셋째 사천성은 시차가 있었던가?! 별 개잡생각 시전 #3. 마중나온 이과장에게 미안했음. 출발전에 15시에 도착할거라고 동.......
    길에서 만나다|2016-12-16 12: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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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2월 포트 체크, 새로운 시작 너라도 잘해주지 그랬니.

    12/5 밤. 폭풍과 같은 시간이 지나고, 정신 차려 달력을 보니 이미 한 달 넘게 지나 있었다. 마케팅 팀장이 되었다. 지난달 15일부터 상하이로 넘어와 인수인계를 받았고 오늘부로 본 업을 시작했다. 정말 발령 낼까 싶었는데, 조직은 리더를 신뢰했고, 리더는 거침없이 과감했다. 나로선 감사할 따름이지. 생산과 영업의 직무 전환은 일반적이나, 주재원이 생산에서 영업으로 전환된 사례는 아마 그룹 최초일 게다. 이런 것이 나의 로열티에 근본인데 조직은 나를 키우기에 혈안 된 듯 매력적인 미끼를 이때다 싶게 던지고, 나는 그때마다 덥석 받아 문다. 그래 이렇게 대표이사까지 될 것이고, 행여 그 꿈이 접히는 날 퇴사하리라. 팀장급 파트.......
    길에서 만나다|2016-12-06 0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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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요우커 제한 정책?, 덕분에 바겐세일 신규 매수

    10/25 밤. 아침 간단히 현황 보고를 마치고 커피 타임에 핸폰을 열었더니, 중국 정부의 요우커 제한 정책?!이라는 자극적인 멘트들이 활개치고 있더라, 뭐라더라 '한국 여행객 매달 20% 감축하여 전년 수준을 넘지 않게 하고, 하루 1회 쇼핑으로 제한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 엄청 때림' 뭐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다. 바로 바이두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해봤는데 뭐 당연히 안 나온다. 도대체 이런 어이없는 내용은 출처가 어딘 거임? 중국어 전문을 보고 싶다. 어찌 되었든 이런 자극적인 컨텐츠로 인하여 관련 종목들이 과낙하 하는 것은 당연지사 인지상정. 그러나 강한 멘탈의 나는 저런 개소리 피식하며 스킵해주시고, 본 이벤트 덕분에 발.......
    길에서 만나다|2016-10-26 12: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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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질투의 화신, 서지혜 걸크러쉬 나만 좋음?

    10/12 밤. 난 조정석이 서지혜를 왜 선택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앵커도 시켜주고 데스크 밑으로 손도 잡아준다는데!! '질투의 화신'은 처음부터 관심 갖던 드라마는 아니었다, 심지어 8회부터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 기사를 통해 사전에 인물 간 관계를 얼추 파악했던 터라 중간부터 보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로코의 장점이자 단점) 조정석의 오나귀를 너무 재미지게 봤기에 이번에도 그의 맛깔스런 대사 처리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그의 유니크한 대사처리는 유쾌하더라. 뭐 그런갑다 하고 넘기려던 찰나, 한눈에도 서브여주구나 싶은 서지혜가 조정석에게 '나랑 술 한잔하자' 대사 치는 장면이 나왔다. 오 뭐야 이건! 통속의 관념을 깬 신.......
    길에서 만나다|2016-10-12 11: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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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질투의 화신, 서지혜 걸크러쉬 나만 좋음?

    10/12 밤. 난 조정석이 서지혜를 왜 선택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앵커도 시켜주고 데스크 밑으로 손도 잡아준다는데!! '질투의 화신'은 처음부터 관심 갖던 드라마는 아니었다, 심지어 8회부터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 기사를 통해 사전에 인물 간 관계를 얼추 파악했던 터라 중간부터 보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로코의 장점이자 단점) 조정석의 오나귀를 너무 재미지게 봤기에 이번에도 그의 맛깔스런 대사 처리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그의 유니크한 대사처리는 유쾌하더라. 뭐 그런갑다 하고 넘기려던 찰나, 한눈에도 서브여주구나 싶은 서지혜가 조정석에게 '나랑 술 한잔하자' 대사 치는 장면이 나왔다. 오 뭐야 이건! 통속의 관념을 깬 신.......
    길에서 만나다|2016-10-12 11: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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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이준, 매혹이란 매력적인 의혹인 건가

    10/11 밤. 몇 개월 전 베프가 소수만 아는 고급 정보라며 카톡을 보내왔다. 흔히 보던 증권가 찌라시류 였는데 베프는 너무나 진지했다. 나름 국내 사립대학교 중 2등인 곳을 졸업한 녀석인데, 이런 대놓고 찌라시를 믿는 게 좀 놀라웠고, 한편 얘가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고급인 건가 생각하게 되어 나 역시 진지할 때인가 싶었다. 그러나 역시는 역시였는데, 본격 분석을 하기도 전에 의심 쩍한 내용들이 튀어나온다. 당시 고급 정보의 주인공은 SWH, 다년 적자를 보던 피혁회사였고 촉망받는 화장품 회사가 우회상장시 주가 상승이 제시되었다. 실제로 현재는 제이준이 우회상장을 하여 마스크팩 전문 화장품 업체로 변모하였다. SWH의 전신은.......
    길에서 만나다|2016-10-11 1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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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이준, 매혹이란 매력적인 의혹인 건가

    10/11 밤. 몇 개월 전 베프가 소수만 아는 고급 정보라며 카톡을 보내왔다. 흔히 보던 증권가 찌라시류 였는데 베프는 너무나 진지했다. 나름 국내 사립대학교 중 2등인 곳을 졸업한 녀석인데, 이런 대놓고 찌라시를 믿는 게 좀 놀라웠고, 한편 얘가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고급인 건가 생각하게 되어 나 역시 진지할 때인가 싶었다. 그러나 역시는 역시였는데, 본격 분석을 하기도 전에 의심 쩍한 내용들이 튀어나온다. 당시 고급 정보의 주인공은 SWH, 다년 적자를 보던 피혁회사였고 촉망받는 화장품 회사가 우회상장시 주가 상승이 제시되었다. 실제로 현재는 제이준이 우회상장을 하여 마스크팩 전문 화장품 업체로 변모하였다. SWH의 전신은.......
    길에서 만나다|2016-10-11 1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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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북경 맛집, 마이너 감성으로 선정한 요리집 TOP 8

    10/10 밤. 난 이해할 수 없다. 북경에 살면서 매번 같은 곳에서 외식하는 사람들. 어차피 당신이 아는 그 맛 아닌가?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자. 웹상에서 북경 맛집 서치의 최대 장점은 그 흔한 낚시성 홍보글이 없기 때문인데, 재능기부 프로(?) 맛집 리뷰어의 글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본인 스타일의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스타일이 좀 아니면 어떠한가 그냥 한번 만나보는 거지 뭐. 오늘의 선정 탑8은 프로 리뷰어의 소개 글 중에서 직접 방문하여 검증된 나만 알고 싶거나, 친한 지인이 올 때만 데려가고픈 그런 요리집으로 선정하였다. 뜨내기 관광객 상대가 아닌 그 동네 주민들만 다닐만한 가성비 최고 맛집 뭐 그런 뉘앙스.......
    길에서 만나다|2016-10-10 09: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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