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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만원짜리 생동성 알바 후기(feat. 14박15일)
지금으로부터 한 10년전인가? 그 당시에 가장 많은돈을 줬던 200만원짜리 생동성 알바를 했던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려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를 추천하기 위험도 아니고 위험성을 알리려는 목적도 아닌 내 경험을 팔아 나의 블로그를 알리려는 목적이다. 이는 흔하지 않은 경험담이기에 그 정도쯤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 나는 카드값 150만원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이직을 준비중인 백수였기 때문에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당장 돈을 줄 수 있는 일감을 찾다가 생동성이라고 하는 아르바이트를 알게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주는걸찾아봤다. 사례금 200만원에14박15일을 거기서 먹고자고 하다가 추후 3회 직접 방문하여 채혈을 하는 모집공고가 있더라. 미리 연락을 하고 약속장소로 향했는데 나의 15일을 책임..추천 -
[비공개] 전화영업과 키워드광고 업체들
사회생활을 처음 할때는 전화영업이 뭔지도 잘 몰랐다.그냥 월급주면 아무대나 들어가서 일을 할 정도로 의욕은 넘치고 아는건 없고 주변에 조언을 구할만한 사람들도 없었다.정보는 곧 돈이지만 그걸 알려줄 사람들이 부족한 시기였다.(정보의 부재는 곧 가난으로 대물림된다.)어릴때부터 카피문구 짜는거나 막연히 광고라고 하면 되게 멋있는 직업같아서 나는 크면 카피라이터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곤 했었다.그래서였을까?구인구직에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 고졸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서무작정 찾아갔고 그렇게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을 하게되었다.거기에서 내가 배운건 매일 100~150콜을 하며 홈페이지를 만든 사람들이나 이미 광고를 진행중인 사람들에게 키워드광고를 시작하거나 추가로 더 하라고 권유하는 콜영업이었다.전화를 하고 거절..추천 -
[비공개] 목감 네이처하임 매물은 4억7천임
목감 네이처하임 아파트의 현재 매물은 4억7천으로 나와있을거다. 내가 전세로 살고있는 집주인이 그 가격에 내놓겠다고 했으니 그게 맞을 듯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먼저 우리에게 아예 살 생각은 없냐고 물었으나 2년동안 1억5천가까이오른 가격에 내가 살 여유가 있을까? 전세도 매매하기에 살짝 부족해서 들어온건데 거기에 이억이나 올랐으면 당연히 여유가 없지. 지금까지는 집보러 총 3팀이 왔었다. 아들이랑 같이 보러오신 부부가 있었고 신혼부부가 한팀, 나머지 또 중년의 부부가 한팀 왔었다. 항상 집에 있기에 전화가오면 거의 보러오라고 하긴 하는데 30분전에 전화와서 보러가도 되냐고 물으면 참 난감하다. 그리고 12월이 계약만기인데 9월부터 집을 보러 온다는게 웃긴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이 나가는게 서로 좋..추천 -
[비공개] 잘 뽑히는 인형뽑방으로 운영하는건 별론가
잘 뽑히는 인형뽑방으로 운영하는건 어떨까 싶다한번 해보고 집게가 힘이 없으면 진짜 짜증난다 그런데는 한번 가고 아예 안간다.그럴거면 차라리 잘 뽑히게 해주고 계속 찾아오게끔 하는게 좋지 않을까?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뽑기방은 일본이었는데 현금으로 거의 만원 넘게 쓰니까 옆에서 보고있던 직원이 뽑히기 쉽게끔 위치를 조정해주더라.인형도 예뻤고 나중에 그걸 2천원 더 주고 뽑으니 엄청 기분도 좋던데 그 알바도 축하해주고 막 화이또 해주고 서로 재밌었다.한국인이라 한번 오고 말건데도 그렇게 서비스가 좋으니 현지인들에겐 얼마나 더 좋을까?잠깐 치고 빠지는 임대식이라면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운영하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다.잘 뽑힌다고 하면 전국에서 그걸 보고 찾아가는 유튜버들도 있을거고 ..추천 -
[비공개] 목감 별이 빛나는 밤 양꼬치
목감 별이 빛나는 밤 양꼬치집에 갔다왔습니다.서비스도 2개나 받았는데 뭔가 막 엄청 마음에 드는 느낌은 아닌 뭐랄까... 애매한 뭔가가 있었어요.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더 구체적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신기한게 여기 한 건물안에 양꼬치집이 2개나 있습니다.2층인가 암튼 윗층에 하나 있고 1층 바깥쪽에 별밤이 있네요.위에 있는집은 양데이라고 하는데 거기는 기본꼬치가 1인분에 11,000원이고 여기는 12,000원입니다.기본적으로 이 동네는 가격이 좀 있네요...(아닌가? 요즘 가격이 다 이정도 하나??)저희는 기본 2인분을 시키고 고기가 괜찮아서 추가로 2인분을 더 시켰습니다.처음엔 생고기이고 좋다 괜찮다 그랬는데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단맛이 자꾸 나면서 많이 못먹겠더군요.느끼하면서 좀 애매했어요.그냥 인원수대로 시키던지 아니면 약..추천 -
[비공개] 중국 하이난 코코넛음료 예즈
이름이 예즈? 예지? 헷갈린다. 본토에서 먹어본 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누가 맛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원래 코코넛음료를 좋아하는데 이게 중국의 국민음료라며 맛있다고 하더라.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슈퍼에 있다던데 거기 언제 또 갈지 모르고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쇼핑에서 주문해봤다. 중국 음료수 검색하니까 하오푸드라는 곳에서 팔고있더라. 가격이 1캔에 2500원이고 배송비까지 더 내야하니 가격은 진짜 비쌈. 그래도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사버렸다. 코코넛 사진이 없었으면 절대 안사먹을 것 같은 비주얼... 여명808 뭐 그런 느낌이다. 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이고 제조회사를 보니 이름이 YESHU GROUP HAINAN COCONUT MILK라고 써있다. 예슈라고 읽을수도 있겠구나. 이거 한 캔이 120kcal라고 한다. 딱꿍을 보니 우리..추천 -
[비공개] 나는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쉬나보다
친구가 태국에 놀러갔다가 오면서poy sian이라는 제품을사다줬다.콧구멍으로 들이쉬면 아주 시원하다는데 야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단다.한쪽 콧구멍을 막고 반대쪽으로 주둥이를 대고 숨을 들이쉬면 화~ 한 느낌이 솔솔 들어오는데 이게 은근 기분이 좋다.잠 깨라고 책상위에 두고 한번씩 쓰고있다.근데 이게 왼쪽은 별 감흥이 없는데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아주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 난다.오래 유지되는 건 아니고 잠시 효과를 보여준다.코뻥까지는 아니라는 소리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남북이 종전선언을 했는데 왜 화나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남북이 오늘 실질적인 종전선언을 했는데 왜 화나요가 1728건이나 있는걸까?계속 싸워야한다는 소린가?아무리 알바질을 하더라도 그렇지 이런 상황에서까지 분탕질을 치고 싶은건가 이해가 안된다.하긴 돈을 받았으니 뭐 할 일은 해야지.남북이 서로 화해모드로 들어가면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 똥줄이 오질라게 타겠구나.이 좋은 소식을 두고 참 재밌는 사람들 많다.이마트에서 칡즙을 4개 4천원정도 주고 사와서 매일 하나씩 마시는 중인데 이거 은근 달달하니 좋더라.그 흙맛이 이젠 땡기는 나이가 되었다.어릴땐 공원 입구에서 트럭에 칡 실어놓고 그걸로 즙 짜서 한잔에 얼마씩 파는 아저씨들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네.전통시장이나 가야 한 잔씩 먹을 수 있는 시대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광명 소하동에 있는 유니수제돈까스
토요일날 코스트코를 가려다가 차들이 그 주변을 빙 둘러싸고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걸 보니 엄두가 안났다.그냥 이마트에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가다가 점심 뭘 먹을까 얘기가 나왔다.거기가서 푸드코트에 먹느니 그냥 가는길에 뭐 사먹는게 낫지 않겠냐는 얘기였다.푸드코트가 싼 것도 아니고...뭘 먹고싶은지 물어보니 돈까스가 땡긴다길래 검색해보니 바로 가까운곳에 유니수제돈까스가 있다고 나오더라.블로그 후기도 많고 괜찮아보이길래 바로 주소를 찍고 차를 돌렸다.좀 더 빨리 검색했으면 바로 갈 수 있었을텐데 이마트 가는쪽에서 검색한거라 유턴해서 한 500미터정도 다시 되돌아갔다.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고 앞에 차를 댈 자리는 없지만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오후 3시쯤 갔는데 다행히 브레이크 ..추천 -
[비공개] 축구는 손흥민 야구는 류현진
그냥 믿고 관람하는거다축구는 손흥민 야구는 류현진 이거슨 진리임예전엔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지금은 뭔가 편안하다.제주도에 있을때부터 핸진이 경기를 챙겨봤는데 점심에 식당에 가면 선발경기를 틀어주고 있더라.그거 보면서 밥먹고 가끔 홈런맞거나 대량실점하면 에이 그러곤 숟가락 내려놓고 나왔었다.잘던지면 소주도 한병 시키고 말이지.흥민이는 함부르크랑 레버쿠젠에서 할때 새벽에 막 챙겨보고 그랬었다.일할땐 인터넷으로 중계창 하나 작게 옆에 띄워놓고 소리 들으면서 새벽에 하고 그랬었지.재밌고 좋다.11월 10일인가 아무튼 그즈음에는 드디어 정찬성이랑 에드가가 붙는다 메인으로ㄷㄷ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