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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어렸을 때 배웠던 멍멍이에 대한 설화 - 개비골,개비석에 대한 이야기

    위의 사진은 전북 고창군 성내면 대흥리 개비골에 있는 개비석이예요~~ 저 큰 비석 옆에 동그란 비석도 함께 있었는데, 도랑을 치면서 사라져버렸다고....이궁~~ 매년 정월대보름에 굵은 밧줄로 동여매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비석 옆으로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논밭으로 변해버렸군요. 아쉬워라~~ㅠ.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이다. '주인이 장에 갔다 오는 길에 술에 취해 길가 풀밭에서 잠이 들었다. 그 때 들불인지 담뱃불로 인하여 불이 나게 되자, 개가 냇물에 가서 몸에 물을 적셔 와 주위의 잔디를 축여 불을 껐다. 개는 자기의 주인을 살리고 자신은 지쳐 죽.......
    나무와 달|2012-02-29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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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필도 창작이다. - 부천 '창작문예수필' 이관희 문학평론가를 만나다.

    수필도 창작이다- 부천 '창작문예수필' 이관희 문학평론가를 만나다. 우리가 주변에서접하는 글 중에서 가장 쉽게읽히는 것이 산문형식의 글이다. 보통 끄적거리는 메모형식의 글이나 일기같은 자유스런 글이다. 예전에는 이런 아무런 형식이 없는 글을 수필이라고 학교에서 배웠었지만 요즘에는이러한 아무런 형식이 없는 신변잡기형식의글은 그저 산문이라 불리워지고 있다.제대로운 수필이되려면시와 소설처럼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수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이 있다. 부천 심곡본동에 가면 '창작문예수필'이란 간판이 보인다.여기에 가면 수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착시키려 후학들을 양성하고.......
    나무와 달|2012-02-27 03: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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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반값도 안되게 중고책 사기 - 인터넷 중고서점, 온라인 헌책방 추천

    중고책을 무더기로사다..ㅋ 가끔 서점을 들러서 구경하다 보면 꼭 사고픈 책이 있어요~ 그렇다고 덜컥 제값 다주고 사기에는 경제사정이 넘 팍팍하고...ㅠ.ㅠ 그래서 이용하는 곳이 중고서점~!!!! 동네 오프라인가게로는 헌책방을 찾아낼 수가 없어 오래전부터 인터넷중고서점을 애용하고 있는데... 위의 책들을 만약 서점에서 제값 다주고 산다면 얼마일까요?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거 보이시죠?? 헐~~~!!! 그런데, 중고서점에서는 요렇게 반가격도 안되게 살 수가 있네욤~ 너무 저렴하죠?ㅎㅎㅎ 책을 택배로 받게되는데 만약 오전에 주문하게 되면 하루만에도 와요~ 저렴하게... 빠르게... 힘.......
    나무와 달|2012-02-26 04: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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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고책을 새책처럼 - 책 얼룩 지우기

    중고책을 새책처럼- 책 얼룩 지우기 책을 읽다보면 본의 아니게 낙서도 하게 되고, 오랜 기간 동안 책꽂이에 방치하다 보면 누렇게 변색되어 있다. 스카치테잎같은 게 붙어 있으면 어떻게 지울까?? 이런 책을 말끔하게 새책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볼펜 자국을 집에서 지워보았는데 정말 쉽게 제거되었다.(놀라워라~~!!)모기물린 데, 해충물린 데만 사용하는 줄 알았더니.. 물론, 책뿐만 옷에 묻어있을 때도간단하게 지울 수 있다는..ㅎ 책표지에 볼펜 자국이..ㅠ.ㅠ 물파스로 1차 문질러보았다. 한번 더 문질렀더니.. 헐~ 깜쪽같다...*^______^* >> 책 얼룩 지우는 방법
    나무와 달|2012-02-26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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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화바우처카드 어떻게 사용할까? - 바우처카드 사용방법, 바우처 종류..

    문화바우처 사업은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바우처를 지역주민센터에 가서 자격조건을 알아보고 신청하면 카드가 발급된다. 자격요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해당된다. 만약 차상위계층이라면 가족 1인당 1카드가 발급된다. 하나의 카드에 5만원이 충전되어 신한카드에서 발급되고 있다. 공연,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지만, 아직 초기여서 그런지 사실 그렇지는 않다. 사용범위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인터넷서점도 알라딘, 예스24를 통해서만이 가능했는데, 얼마전부터 인.......
    나무와 달|2012-02-24 02: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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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아이 이름 찾아주세요~~~~!!

    겨울철 시장에 가면... 정말 자주 접하게 되는 해조류다.. 상인들은 이 아이 이름을 '곰배'라고 불러주었다. 그래서 나도 곰배인 줄 알고 열심히 곰배야! 곰배야! 하고 불러주었다.ㅎ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모습이펼쳐놓고 보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인다.곰배라는 이름이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미역을 좋아하는 나는 이 아이를 자주 사다가 식탁에 올려놓고 아이들한테 주입식 교육을 시켜주었다. 얘이름은 '곰배'야~~ 곰보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서 그럴 거야.. 자세한 설명까지 다 해주었다. 마치 모든 걸 다아는 엄마처럼...ㅋㅋ 난 얘를 가지고 요리를 할 줄아는 게 별로 없다. 데쳐.......
    나무와 달|2012-02-24 1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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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배추가 울고 농민이 운다

    이 배추가 지금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추운 겨울날 밭에서 꽁꽁 언채로 눈비 다 맞으며 자기 생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힘들게 일군 밭인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는데...ㅠ.ㅠ 누가 이들을 이렇게 내버려두게 하였을까? 배추값 폭락으로 농부들은 이들을 캐낼 엄두를 못내고 결국 그냥 방치해두기로 결정했단다. 인건비도 나오지도 않는다면서..ㅠㅠ 에구~~ 여기 도시에서는 비싼 배추를 사서 김치를 담궜는데... 바로 작년 겨울 배추는 그리 싸지 않았다. 좀더 김장을 하려했지만, 양념값은 천정부지로 올라버렸었다. 결국 금치를 담가 놓.......
    나무와 달|2012-02-23 06: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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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뇨병과 다이어트에 최고 -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 먹는 법

    당뇨병과 다이어트에 최고 -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 먹는 법 뚱딴지라고 불리는 돼지감자는 다당류에 속해 있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 부른다. 예전에는 활용폭이 좁았는데 근래에 들어 효과가 유명해 지면서 많이 찾고 있고 약재에도 쓰인다. 돼지감자는 한겨울 꽁꽁 언 흙 속에서도 절대 얼지 않고 썩지 않는다. 얼마전 TV에서도 나왔듯이 날것으로 먹어도 아린 맛이 없는 돼지감자는 샐러드에도 안성맞춤이고 감자밥과 부침개 등 주식과 간식을 넘나들며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한다. 돼지 감자에 들어있는 성분인 올리고당 계열의 이눌린은 당과 혈색소의 수치를 낮추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슐린을.......
    나무와 달|2012-02-22 05: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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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금속 중독 - 코팅 벗겨진 냄비, 알루미늄 냄비는 과감히 버려라!

    코팅이 벗겨진 냄비는 과감히 버려라! - 중금속 중독에 대하여 TV위기탈출 넘버원을 보다가 중금속 중독에 의한 빈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금속에 중독될 경우 두통이나 빈혈 등의 혈액계통의 질환이 생기며, 신경마비와 같은 신경계질환과 심지어 암까지 유발한다고 한다. 그리고, 알루미늄 중독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한다. 여기에 나오는 몽당이네 가족은 평소 흠집이 많이 난 금속제 냄비에 자주 음식을 해먹는 습관이 있었다. 몽당이 엄마가 워낙 알뜰하여 아무리 흠집이 나고 찌그러져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 금속성분의 조리기구에는 양은냄비같은 알루미늄으로 된.......
    나무와 달|2012-02-22 03: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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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난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혹시 잘못된 길은 아닌지, 남에게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면서 여기에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으로만 앞으로만 무작정 달려가고 있는 건 아닌지... 겉표지가 예쁜 책 한 권을 선물 받고 무심코 읽다가 자꾸만 가슴이 찌릿찌릿하다. 내 손에 쥐어진 책 이름은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읽을 수록 내 삶의 호흡을 천천히 가다듬게 된다. 밟고 기어 오르는냐밟히느냐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그가 기어 오르는 것을방해하고 위협하는 장애물일 뿐이며,다만 그들을 기회로 이용할 따름이.......
    나무와 달|2012-02-21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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