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Newstapa), 고위공직자 재산 검색 웹사이트 공개 - http://jaesan.newstapa.org 이 ‘고위공직자 재산 감시’ 사이트에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연 인원 2만 3천여 명, 총 인원 7,010명에 달하는 입법, 행정, 사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신고 내역이 망라돼 있습니다. 관심 있는 공직자의 이름을 입력하면 바로 연도별 재산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구속된 홍만표 변호사를 입력하면 그가 검사 재직 시절 신고했던 재산 내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입력하면 2006년부터 지금까지 그의 재산이 얼마나 불어났는지, 어떤 유형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고.......

일반적으로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라는 말을 듣게 되면, 운전대가 사라지고 대단한 첨단 기능과 센터페시아가 두드러지는 미래형 카를 생각할지 모르겠다. 구글 같은 곳에서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의 이미지를 너무 부풀려 놓은 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볼보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재 가장 현실적인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http://mashable.com/2016/06/01/volvo-urban-manual-driving/ http://interestingengineering.com/volvo-beginning-produce-fully-autonomous-cars-ready-2017/ 아래는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는 곳. http://www.volvocars.com/intl/about/our-innovation-brands/intellisafe/intellisafe.......

360도 헤드셋, HMD라고 한다. 기어VR 등으로 인해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질거다. 이번에 VR헤드셋 관련SW를 만드는 NOON VR이란 업체에서 엔스타라는 VR 콘텐츠공유 플랫폼 을 만들어 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당일 초청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늦게 행사장을 방문하는 바람에 되돌아 왔다. 하지만 상관은 없다. 이미 써본 제품이고 앱은 다운만 받으면 파악 가능한 것이니... NOON VR장비를 처음 보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사실 나는 2년 전에 이 제품이 처음 제품이 나올 당시에 프리뷰를 했던 기억이 있어 추억이 새록새록... 이 당시만 해도 HMD가 고가였고, 생소한 제품이기도 했기 때문에 HMD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는 이 NOO.......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휴대용 셀피 드론 '호버카메라'가 제품 출시에 앞서 Waitlist 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됐는데, 뜨자 마자 나는 일단 신청한 뒤, 그 동안 바빠서 이제서야 소개를 해 드린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인데, 가격만 비싸지 않다면 가장 현실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아래 e메일 전문 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라. 떡이떡이@ITViewpoint https://youtu.be/aOn-BG4h0pQ First things first. We’ve received a whirlwind of support for Hover Camera since our announcement last month and we’d like to thank YOU! With one month having passed, we’ve poured through.......

카카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URL 사태 http://itviewpoint.com/220723230447 와 관련하여 다시 한번 사과했다. 아래는 그 내용 일부. 떡이떡이@ITViewpoint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카카오톡은 URL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스크랩 서버를 활용했고, 다음 웹검색은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크랩 서버의 URL을 사용했습니다. 카카오톡과 검색을 직접 연동하지 않았고, 개인 정보 없이 URL 만을 이용했으며, 로봇 규약을 준수하면서 검색이 허용된 문서를 수집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검색을 목적으로 추출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공개를 의도하지 않은 웹문서의 URL이 포함될 가능성을 깊이 생.......

전남지역 자치단체 공무원인 B 씨는 최근 진행된 축제 관련 업무로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나서 귀갓길에 변을 당했다. 2개월 뒤 출산 예정인 아내, 6살 아들도 버스정류장까지 B 씨를 마중 나왔다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다. 가족들은 몇 걸음 떨어진 거리에서 B 씨를 뒤따르고 있어 화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te.com/view/20160601n05357?mid=n10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976940 귀갓길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대학생과 부딪혀 숨진 사람은 전남 곡성군청 7급 공무원 양모(39)씨다. 곡성군청 기획실 홍보 부서 직원이던 양씨는 최근 영화.......

조선일보의 '간장 두 종지' 파문 http://fishes1272.blog.me/220561051800 vs 한겨레의 '택시 운전사의 침묵' 파문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46059.html 조선일보가 간장 두 종지로 요상한 칼럼 대마왕에 등극했나 싶더니, 이제는 한겨레다. 택시 운전사가 답을 안한다고 글을 썼다. SNS에서 벌써 엄청난 화제다. 이제, 누가 누굴 탓하리오. 떡이떡이@ITViewpoint

일전에도 강조했지만, http://itviewpoint.com/220712628663정말 국가적 혜택을 받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훌륭한 인프라에서 멋진 미래를 보장 받는 이공계 학생들이라면, 적어도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해서는 안된다. 내가 내 돈으로 등록금 내고 있으니 상관 말라고? 과연 등록금 100%로 유지 가능한 곳이라고 진심으로 착각하는 걸까? 아니면 억지로 똘똘 뭉친 오만인 걸까? 이공계 학생들이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국민 세금이 담보됐기 때문이다. 아래 글 보면 알겠지만, 군대를 일찍 다녀온 사람들도 이공계 공부를 하는데 거의 문제되지 않는다. 이젠 이공계니까 일단 병특으로 때워 보자는 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