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사를 통해 소개는 했지만, 생각보다는 사태가 훨씬 심각한 것 같다. http://itviewpoint.com/221207588193 관련 글 https://www.autoevolution.com/news/not-all-tesla-model-3-owners-are-happy-with-their-cars-on-closer-inspection-124502.html 위 기사를 보면 모델3 구매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불만이 터져 나오는 모양이다. 역시 마감이 엉성하다는 지적인데. 트렁크 미등 부분의 페인트 균열 운전대 가죽의 주름과 마모 바디패널 단차 이런 문제는 그나마 양반... 스크린 보드의 반응 속도가 매우 느려, 디스플레이가 켜질 때까지 2분이 걸린다는 주장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무려 '2분' 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란.......

“기자라서 좋았고, 기자여서 슬펐다.” 짧은 퇴사의 변을 남기고, 동료가 떠났다. 경력단절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겨오며 “만신창이가 된 커리어”(그의 칼럼 ‘오후 5시의 정치학’)에, ‘여의도’나 ‘서초동’ 근처엔 가보지 못했으나, 머리를 깨우고 마음을 흔드는 기사와 칼럼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기자였다. 만 16년 달고 산 꼬리표를 모질게 떼어내기까지 겪었을 번민을 어찌 몇 마디 말로 헤아릴 수 있을까. 알면서도 어리석게 도대체 왜냐고 물었다. “이 바닥의 미친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요. 세상을 나의 속도로 작지만 깊게, 천천히 오래 들여다보면서 살고 싶어요.” 나는 그를 붙잡지 않았다. 아니, 붙잡지 못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차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테슬라에 대해서만 이해가 있다. https://youtu.be/OYDxI4dgYko 특히 아래 반응들을 보면, 쉽사리 문제점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의 평가를 보고 무슨 반박을 할지 궁금하다. 문제점을 인정해야 다음 세대에 더 진화된 모습을 보일텐데, 마구잡이로 옹호한다. 테슬라만 알면 되고 내가 만족하고 타면 되지... 이런 식이다. 지금까지 테슬라의 행태를 보면 2018년 출고 차량에서 과연 개선이 될지는 미지수. 게다가 사용자들까지도 이리 테슬라를 감싸고 돈다면... 누가 비논리적이고 비아냥거리는지는 읽어보면 절로 티가 난다. 이 쯤 되면 국내에서 테슬라 타는 사람들 전부를.......

이미 이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고, 영상 리뷰인 P100D 등 다양한 곳에서 조립품질 문제로 지적질을 당하고 있는, https://youtu.be/77L42qkK6Z0 바로 그 차량... 테슬라... 그 중에서도 90D를 반나절 빌려 타 볼 기회가 있었다. 리뷰할 목적으로 빌렸는데, 그냥 포기했다. 어후... 해외에서도 수차례 봤고 해서 기대는 안했지만, 최근 출시된 차량인데도 정말 조악하기 짝이 없다. 그냥 전기모터이기 때문에 주행감이 좋은 당연한 장점 그거 한가지... 외에는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이 비싼 차에 황당한 네비게이션 수준 하며, 모든 걸 터치스크린 안으로 넣어버려서 정작 중요한 버튼도 화면을 꾹꾹 눌러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충.......

민 대표이사는 16일 통화에서 “이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서 (필기)시험까지 보게 했고, 면접은 (면접위원인) 편집국장에게 양해를 구해서 면접은 안 보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민 대표이사는 공채로 진행된 채용 과정에서 면접 전형을 생략하고 최종 합격시킨 것은 특혜가 작용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는 공공기관이 아니다.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종 책임은 제가 진다”라고 말했다.  민 대표이사는 자신의 자녀 입시 채용에 개입한 내용을 시인하면서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뉴스핌 구성원들의 생각은 다르다.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6&aid=0000091595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4160100031850001956https://byline.network/2018/04/17-12/ 사람들... 특히 IT쪽 기자들이 회계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렇지... 회계사들이 감사의견 거절을 던지는 건 진짜 심각하단 뜻이다. 나도 피상적으로만 알았는데, 금감원 가서 회계 기초 배우고 자료 다루면서 알게 됐지. 다들, 회계학 기초는 좀 배우고 기사 쓰라고... 당초에 이렇게 비정상적 몸집 불리기로 커 온 회사인데다가, 스타트업 업계의 온갖 포장질로 도배된 조직이라 기대는 안했지만... 이 정도로 회계가 엉망인지 몰랐네. 옐로모바일에 대해서 기깔나게 빨아줬던 스타트업 종사자들, 온갖 감언이설을.......

너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만... 오늘 오전 8시 24분에 김기식 원장의 업적을 홍보하는 홍보 e메일을 아주 잘 보내 주고 계신다. 간밤에 나가리가 됐으면 블로그 http://fssblog.com/ 에는 관련 콘텐츠 즉시 내리고 조치를 취했어야지. 김기식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보이게 하는게 소셜미디어 운영자의 1순위 업무다. 소귀에 경읽기라... 더 언급하지 않겠지만, 전문성이 1만큼이라도 있다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이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떡이떡이@ITViewpoint ▶ Share this insight ; ITViewpoint e메일 뉴스레터 http://bit.ly/2e9gKp6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은 그간 청와대가 조회 수 등에서 재미를 본 다양한 뉴미디어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은 악플도 없고 '좋아요' 숫자에 (페이스북보다) '0'이 하나 더 붙는다" "청와대 게시물을 네티즌들이 퍼 나르면 제목도 더 예쁘게(우호적으로) 달아준다"는 식의 구체적 요령도 덧붙였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365686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정혜승(46) 전 카카오 정책실장(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의 근황이라는데... 이거 뭐 전문성도 없고 전략도 없고... 그냥 막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