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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가 생각하는 비공식작전과 더문이 망한 이유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22년 여름에 개봉한 한국의 빅4 영화 중에 2개는 손익분기를 넘었고 2개는 폭망 했습니다. 넘은 영화는 과 이고 폭망 한 영화는 과 가 폭망 했습니다. 이때부터 한국 영화 위기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어질 겁니다. 왜냐하면 관객들의 영화 기대 수준이 높아졌는데 이는 넷플릭스 같은 OTT에 쏟아지는 드라마, 영화, 다큐가 더 효용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평일 성인 영화관람료가 1만 5천원이 되어서 기존 한국 영화의 평균 재미만 제공해서는 1만 5천 원을 선뜻 투자하기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재미 만인이 재미있다고 검증이 된 영화만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불황으로 가장 먼..추천 -
[비공개]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5가지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이 문장은 인도 힌두 경전에 나온 말로 핵폭탄을 만든 미국 물리학자 오펜하이머가 한 말입니다. 핵폭탄 또는 원자폭탄이라고 하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도구를 만든 후 오펜하이머는 깊은 고민을 합니다. 비록 적국이지만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 수십만 명을 죽인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2차 대전 종전을 끝낸 미국의 영웅이기도 하죠. 이 오펜하이머라는 물리학자를 담은 영화 가 미국에서는 바비와 함께 흥행 대박을 내면서 '바벤하이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습니다. 흥행의 귀재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초의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전기 영화인 가 일제가 항복한 8월 1..추천 -
[비공개] 게이밍 스피커 브리츠 BR-NT93BT의 편리한 점 3가지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PC를 사면 꼭 사야 하는 것이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는 성능이 좋고 클수록 좋지만 PC 스피커는 좀 다릅니다. 일단 크기가 아주 커서은 안 됩니다. 왜냐하면 PC 데스크나 일반 데스크 위에 스피커를 올려야 하는데 너무 크면 올리기 어렵습니다. 올리게 되면 PC 데스크 공간을 크게 차지합니다. 그래서 너무 작아서도 너무 커서도 안 되는 적당한 크기의 스피커를 사야 합니다. 그래서 스피커 음량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뭐 사무실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한다면 음량이 클 필요는 없죠. 오히려 다른 사람 방해할 수 있으니까요. 브리츠 BR-N93BT 게이밍 스피커 브리츠의 BR-NT93BT는 게이밍 스피커입니다. 박스에 보면 블루투스 마크가 있고 제..추천 -
[비공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실패한 삶을 위한 위로주같은 영화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장항준 감독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 영화로 을 추천했습니다. 가끔 이 영화에 대한 소문을 익히 알고 있어서 볼까 말까 했지만 뭔가 어두운 면이 있지 않을까 해서 쉽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장항준 감독이 추천하기에 약간의 노력과 함께 봤습니다. 마침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네요 놀라운 연출과 색감의 은 여러모로 놀라운 영화입니다. 먼저 영화 스타일과 연출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즘 영화들은 너무 점잖고 안전빵 연출과 너무 전형적인 화면 구성과 연출이 많아서 뻔한 영화들이 많지만 이 영화는 다릅니다. 독특한 연출과 과한 채도 및 스토리가 엉켜서 이런 영화가 일본에서 나온 적이 있나? 할 정도로 에너지와 열..추천 -
[비공개] 액션캠 오즈모 액션4 더 커진 이미지센서와 장시간 촬영이 인상적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액션캠은 액티비티 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사용해야지 저같이 주로 걸어다는 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프로나 DJI의 오즈모 액션 시리즈들은 최근 브이로그 카메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유는 화질이 꽤 좋고 흔들림을 줄여주는 기능도 좋고 광각이라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에게 브이로크 카메라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브이로그라면 차라리 오즈모 액션이나 고프로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여행 유튜버들 카메라들은 액션캠이지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아닙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크기가 커서 휴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화질이 우선시하면 미러리스가 낫지만 우리가 여행 브..추천 -
[비공개] 사진 기능의 진화가 멈춘 카메라 차라리 오래되고 저렴한 카메라를 사라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진 촬영용 도구는 카메라, 동영상 촬영은 캠코더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둘 다 카메라라고 합니다. 카메라의 부록 같은 동영상 촬영 기능이 이제는 사진 기능을 잡아먹어 버릴 정도로 동영상 기능이 강력해지고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장시간 촬영의 강점이 있고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광학 줌이 들어간 캠코더 시장이 붕괴되었습니다. 요즘 캠코더 가지고 다니는 분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하면 되니까요. 그나마 촬영 시간 30분 제한이 있었던 것도 지금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사진 카메라가 아닌 동영상 카메라가 된 최신 카메라들 저에게 카메라 구매 문의가 참 많이 옵니다. 대부분 어떤 카메라..추천 -
[비공개] 비공식작전의 아쉬운 점과 볼만한 점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오늘 한국 영화 2편이 동시에 개봉합니다. 하나는 주지훈, 하정우 주연의 과 또 하나는 도경수 주연의 입니다. 은 이미 시사회로 봤던 영화인데 영화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이지만 딱히 매력적이고 꼭 보라고 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먼저 이 영화의 제목 변경에서 이 영화가 뭘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와 교섭을 섞은 듯한 이 자체가 단점 원래 제목은 이었습니다. 1986년 일어난 중동 외교관 납치 사건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소재 자체가 이 영화의 단점이 아닐까 할 정도로 1986년 외교관 납치 사건은 현대사에서도 우리도 잘 모르는 사건입니다. 이유는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사건도 아니고 무엇보..추천 -
[비공개] 영화 드림은 이야기 드리블 대신 혀 드리블만 치는 졸작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진이 그래요. 사진 1장만 보고 이 사진이 사진작가의 사진인지 초등학생이 찍은 사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명 얻어걸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봐야 합니다. 1타수 1안타의 10할보다는 10타수 3안타의 3할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천만 감독입니다. 2019년 개봉한 은 긴 장마철이라는 버프를 제거하면 보다 더 가치있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입니다.첫날 보자마자 최소 천만을 외쳤던 은 정말 보기 드문 잘 만든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대사, 연기, 연출 모든 것이 좋았던 영화로 지금도 우울할 때 클립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이병헌 감독이 드디어 물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응원해..추천 -
[비공개] 밀수는 알고보면 페미니즘을 슬며시 담은 영화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이 욕으로 들리는 좀 이상한 사회 분위기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니 페미니즘을 곡해해서 여성상위주의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페미니즘은 여성 상위가 아닌 남성과 동등하게 대우해 주는 걸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60~80년대에 지방 여중, 여상을 다니던 누나들이 서울에서 내려온 중소기업들이 보내준 버스를 타고 구로공단에서 타이밍이라는 각성제를 먹으면서 밤샘 노동을 헀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남동생이나 오빠를 대학 보내던 것이 아닌 자가기 번 돈으로 여공들이 대학을 가는 사회가 바로 페미니즘 사회입니다. 정의와 평등을 그렇게 외치는 20, 30대 남자들이 왜 그리 페미니즘을 여성상위라고 곡해하는..추천 -
[비공개] 허지나 곽진석 배우의 유튜브 채널 터프라이프 추천 채널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인기 많은 배우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유명 배우의 유튜브 채널이 엄청나게 많지만 초반에는 좀 보다가 내가 이 배우들과 삶 자체가 다른데 왜 보고 있나 하는 생각에 안 보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나이 들수록 더 심해져서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잘 보지 않다가 이제는 TV 자체를 잘 안 보게 되네요. 리얼을 가장해서 가짜 삶을 보여주는 것도 꼴 보기 싫고요. 가짜는 다 싫어요. 진짜가 좋죠. 가짜가 싫은 이유는 속이려고 하는 그 마음씨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두 배우 부부의 유튜브 채널은 재미있어요. 진솔해요. 그냥 리얼이에요. 꾸미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