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고향의 냄새 그리고 행운의 똥차!! 논바닥에서 고장난 트랙터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아랫 논에 나가셔서, 뒤늦게 자전거를 타고 아랫밭으로 향했다. 그런데 어디선거 정겨운(?) 냄새가 풍겨왔다. 어디서 똥을 푸는구나 하는 직감이 역시 적중했고, 길 건너 빌라주택 한편에서 분료수거차량이 움직이고 있었다. 요즘은 하수관거 공사를 대대적으로 해서 분료수거차량을 쉽게 볼 수 없는데, 올 봄에 오래된 정화조를 청소하고 메꾸면서 집앞에 행운의 똥차가 온 적이 있다.여하간 쉽게 볼 수 없는 똥차를 봤으니이제 좀행운이 깃들었으면 한다. 머 일확천금이나 대박을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편안하게 살았으면 싶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박용모 보다 웃긴 MB '친이-친박 이런거 다 없애버려야' 정책논의-민주주의방식 운운하는 먹통MB, 통치불능 상태!! 영업정지된 부실 저축은행들에 본인이나 가족들이 예금을 해온 고위공직자들의 명단이 하나둘 확인되고 있다. 재미언론인 안치용님이 3월25일자 관보에 게재된 중앙부처공무원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을 기초로 영업정지된 부실 저축은행들에 예금을 해온 고위공직자들 명단을 19일 자신의 에 공개했다. 차관보급 이상만 무려 9명으로. 급히 내뺀 정창수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해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 정선태 법제처차장, 김재신 외통부차관, 이용걸 국방부차관, 장의섭 서울지방노동위원장 등이 부산저축은행 계열인 중앙부산저축은행 예금을 갖고 있었다 한다. 문제는 이들은 금융강도원이 부산저축은행그룹에 대해 영업정지 ..

MB절친 고대교우회 회장 천신일에게징역4년 구형!! 하지만.. 천신일, 박연차 게이트서 집행유예받아 또 법원이면죄부 줄지도.. '역시 명박고대 출신들이 나라를 죄다 말아먹고 있구나' 일본-미국으로 도피했던 세중나모 회장 겸 대한레슬링협회 회장(베이징올림픽 당시 심판에게 금품건네..)겸 고려대 교우회 회장이자 MB절친인 천신일이,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타 몰래 귀국했는데, MB검찰은 그를 긴급체포하기는커녕 유유히 병원으로 내빼도록 방치했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6342 * http://savenature.tistory.com/5743 * http://savenature.tistory.com/5196 박연차 게이트에도 깊숙이 연루됐던 로비스트 천신일은 당시 '김윤옥이 몸통'이라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연임로비와 협력업체 임천공업으로부터 비자금 40억원을 수뢰한 혐의를..

특종!! 4대강사업 미끼 MB동서의 동생 사기질 검찰기소!! 사기꾼 집안,MB친인척 비리는 감추려 해도 어쩔 수 없음!! 쓰레기 MB검찰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게 알려져, 네티즌-언론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대포폰-이레이져-디가우져까지 총동원해 불법사찰을 일삼고 증거를 인멸한청와대-공직윤리지원관실 관련자들과 배후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되레 피해자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있어서 말이다. 축의금까지 털고 있다니 정말 비겁하고 추잡하기 짝이 없다. 이는 마치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 남발과 판박이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8615.htm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8619.html 이 가운데 20일 가 특종을 하나 터트렸다. 에 따..

봄농사로 바쁜 농부들 멍들게한 낯선 발자국들!! 힘들게 고추심을 자리 만들어 놓았더니, 비닐 찢어놔.. 에휴~ 세상에는 별의별 잡놈들이 참 많다. 그리고 세상이 변하면서 조용하던 농촌마을도 변해가고, 정겹던 이웃사촌들은 개발에 밀려 땅도 집도 빼앗기고 고향 마을을 떠나고, 그 자리에 무지막지한 8차선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아파트-빌라들이 들어서면서 탐욕스런 외지인들이 더욱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마을 곳곳은주인의식없는 이들이 내버린 쓰레기들로 더럽혀지고, 곳곳은 여전히 이런저런 공사를 한다고365일간 공사중이다. 15년이 지나도 마을이 안정되기는 커녕 지방재정 축내고 파산위기를 자초한 인천시, 특히 안상수 전 시장과 투기꾼들은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건설을 한답시고설치는 통에, 그나마 농사를 짓고 그럭저럭 살아가..

2MB18nomA 트위터 차단한 방통심의위 개짓에 명까교 확산!! MB OUT 트위터 더욱 유명케 만든 밥통들, MB정부 트위터도 탄압!! 지난 12일 참여연대-여성민우회-언론인권센터-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주최한 '위기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3년째 방송통신을 대상으로파렴치한 검열-청부 심의를 일삼는 방통심의위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 예고했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072 특히 청와대가 방통심의위 2기 상임위원장으로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검찰 공안통' 박만 변호사와 공영방송 KBS를 파탄낸 주범들을 언론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정-임명처리했다.늘 그래왔듯이 MB와 청와대는전혀 외부비판과 문제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

5.18 왜곡하는 뉴라이트와 전두환 만수무강 비는 대구공고!! 독재자-학살자를 위해 역사 왜곡하는 시정잡배들 처단해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에 반대하며 '광주시민학살은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는 터무니없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등 일부(?) 보수단체가 MB정부로부터 활동자금을 받아온 것이 충격을 주고 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044 역사적으로 검증된 사실이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야만스런 전두환 군사독재-학살을 왜곡하는 친MB 뉴라이트 수꼴단체들에게 국민혈세를 퍼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머 청와대가 대포폰을 사용하고 국무총리실이 민간인-언론사-공기업 등등 전방위로 불법사찰을 일삼은 MB-한나라정권이니 어쩌..

MB 또 고소영개각, 유영숙 환경부내정자도 소망교회 출신!! 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들은 죄다 투기꾼 아니면 범법자? 별 시덥잖은 MB-청와대의 5.6개각 발표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주 23-26일까지 나흘 동안 5명의 장관 내정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관련해 또 얼마나 흥미진진한 인사청문회가 될지 지금부터 기대가되는데,우선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내정자는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에 출자해 10배 수익을 올리고도 증여세를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리고 4대강 찬성론자인 박재완은지난해 6월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를 사무실서 키운다고 자백(?)해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618172220 또한 MB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소망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는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