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
추천
-
[비공개] 대창구이, 식당 주인이 먹지 않는 이유는
소주 안주의 대명사, 곱창의 인기와 쌍벽을 이루며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양·대창구이. 대창은 고소한 맛과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내장구이 중 최고의 맛으로 꼽힌다. 특히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 식품임을 자랑하며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속이 꽉 찰수록 뛰어난 품질로 평가받으며 비싼 값을 받는 대창.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양·대창을 팔고 있는 업주는 대창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거짓 맛 정보의 진실을 파헤치는 JTBC ‘미각스캔들’은 이 같은 대창의 실체를 취재해 22일 보도했다.방송에서는 대창 속이 곱이 아닌 기름으로 채워진 '기름 대창'이라는.......추천 -
[비공개] 파전에 막걸리 밀어내고 등산로 장악한 것은
주말 등산객 6000명 몰려…몽벨·밀레 등 매장 즐비165㎡ 점포 임대료, 月 1500만원으로 치솟아 < '아웃도어 1번지' 청계산 등산로 > 등산인구가 급증하면서 서울 근교 산 입구가 새로운 아웃도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강남권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아웃도어 1번지'로 떠오른 청계산 입구. 신경훈기자 nicerpeter@hankyung.com 20일 서울 원지동 청계산 입구 사거리에서 원터마을로 가는 굴다리를 지나 청계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몽벨, 잭울프스킨, K2, 밀레 등 1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작년 10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개통 이후 주말 등반객들이 1000여명이 늘어난 6000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