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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ithelink.net"에 대한 검색결과508건
  • [비공개] 블루투스 이어셋, 자브라 스포츠 코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4년 정도였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거 모임에도 나가고 하면서 들은 조언 중 하나가 블로그는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맞는 글을 주기적으로 포스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사실 이 블로그도 원래는 비즈니스와 책에 관한 블로그로 시작했지만, 초심이라는 것이 원래 바꾸라고 있는 것이니(요즘 스타트업 투자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변화에 적응하여 대응하는 것을 의미하는 피봇팅이니)블로그 제목 그대로 주제는 내가 관심이 있는 대부분을 다루고 있다.한동안 블로그를 내팽개쳐 놓았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하나씩 포스팅하자 그리고 적어도 비즈니스와 잡다한 주제를 격주로 써보자 했는데, 그것도 맘 같지 않다. -_-잡스러운 주제를 다루면 역시 잡다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
    ithelink.net|2016-06-1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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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롯데월드몰 맛집 - 후쿠오카 함바그

    함박스테이크(햄버그 스테이크)는 잘게 다지거나 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일정 비율로 섞은 뒤에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후추, 마늘, 청주를 섞어 주거나 양파, 당근, 빵가루 등을 함께 넣기도 한다) 둥글납작하게 뭉쳐 구운 뒤에 소스를 얹어서 먹는 요리이다.요즘은 잘 안 보이지만, 예전에는 오므라이스, 돈가스와 함께 햄버그스테이크가 경양식의 대표적인 3대 요리였다. 고기를 갈아서 만들었기에 식감이 부드러운데 개인적으로 이런 식감이 별로여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그런데,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다 보니 일본에 여행을 가게 되면 돈가스와 함께 꼭 한 끼는 츠바메 그릴 같은 함박스테이크를 잘하는 식당에 들러서 먹고 온다.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는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인기 있는 맛집들이 '홍그라운드'라는 이름 아래입..
    ithelink.net|2016-06-0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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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사에서 일하는 법

    회사의 일은 혼자서 수행하는 단위 업무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일은 조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요즘 많이 쓰는 협업의 의미일 수도 있고 큰일을 나누어서 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그리고 회사의 일이라는 것이 결국은 매출을 일으키고 이익을 남기는 영리 행위이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회사 외부의 고객이나 파트너 등과 함께 이루어진다.매출과 이익이라는 목표가 있고 팀을 이루어서 일하고 팀플레이를 할 때 각자 포지션에 따라 맡은 역할이 나누어져 있는 데다가 경쟁자가 있다 보니 스포츠 경기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며칠 전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회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꽤 흥미로운 글이었는데, 댓글도 많았고 조회수도 많아서 반응이 나름 뜨거웠다.글을 읽고 나니 부장이 왜 화를 내고 차장이 ..
    ithelink.net|2016-05-26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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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클라우드 오피스의 미래

    보통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해야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 그중에서도 지식 근로자의 일이라는 것은 지식(정보)을 생산/유통/소비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MS 오피스나 아래아한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식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유통은 문서 파일 자체를 전달하거나 업무시스템에 첨부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문서 파일을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문서뷰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보거나 문서 내용을 출력해서 지식의 소비가 일어난다.얼마 전까지 업무환경을 둘러싼 여러 가지 요인들의 변화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 하지만, 모바일이나 스마트 기기 등과 같은 관련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기기들의 보급이 확산하면서, 이제는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업무 흐름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
    ithelink.net|2016-05-19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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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사실 알라딘 중고서점에 대해서 출판업계에서는 우려의 시각이 있다고 한다. 중고 책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기존 중고서점과 달리 알라딘은 여러 곳에 지점을 가지고 있고 규모도 있다 보니 영세 중고서점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또한, 인쇄된 책이 아닌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나마 인쇄된 책을 읽는 사람들도 중고서적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면 인쇄된 책의 판매가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 참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상황이다. 알라딘에서 중고 책 판매 및 매입을 하는 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가까운 곳에 있지 않으니 가본 적이 없었다.최근에 8호선 잠실역 입구에 알라딘 잠실롯데월드타워점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보았다. 위치가 좀 애매할 수 있는데, 2호선을 타고 오면, 개찰구를 나와서 8..
    ithelink.net|2016-05-1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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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잠실 롯데월드몰 브런치 식당, 빌즈(bills)

    잠실은 교통의 요지이면서 번화한 곳이기는 하지만, 롯데백화점 외에는 거의 먹을 곳이 없던 지역이었다.롯데타워가 있는 롯데월드몰이 들어서면서 롯데월드몰에 여러 가지의 식당이 생겨서 외식하게 되면 요즘은 거의 롯데월드몰에 가서 한다.주로 지하 1층 푸드코트나 5층, 6층의 식당가를 찾다가 우연히 브런치로 유명한 빌즈(bills)가 1층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가 보았다. 원래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빌즈(bills)는 호주 이외의 해외 첫 점포인 일본의 가마쿠라점을 시작으로 일본 여러 곳에 생겼다.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특이한 건물 중 하나인 도큐플라자에 있는 빌즈(bills)를 도쿄에 갈 때마다 가본다고 하고는 못 갔었는데, 한국에서 가보게 되었다.롯데월드몰 1층에 있는데, 1층의 층높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식당으로 분위기도 쾌적하고 무엇..
    ithelink.net|2016-05-04 06: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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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로운 출발

    오늘은 지난 2010년부터 7년간 몸담았던 사이냅소프트로 출근하는 마지막 날이다.이미 여러 번 회사를 옮겨봤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만감이 교차한다. 30대 마지막에 조인해서 40대 중반까지 달려왔던 회사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큰 꿈을 꾸고 함께 이루기 위해 애를 썼지만, 내가 함께 노를 젓는 것은 오늘까지이다.아쉽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하지만, 좁은 세상, 더 좁은 업계여서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다시 만날지 알 수 없다.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대박 나기를 빌어본다.그리고, 그동안 완벽주의에 성격 급하고 직선적인 나를 상사로 만나서 고생도 많이 하고 내가 많이 울렸던 팀원들이 귀엽게도 이런 좋은 선물(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31권 세트)을 내게 주었다. 찡하다.- 강 & 김 너희 최고였어!! -검색엔진으로 사회..
    ithelink.net|2016-04-2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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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봉을 얼마나 주어야 하나?

    최근에 연봉협상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어떤 회사인데, 연봉 협상 전에 회사에서 그 사람의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 연봉 정보를시스템으로 알려주고 동의하면 바로 동의 버튼을 클릭하면 되고, 아니면 이유를 작성해서 보내면 인사권자와 면담을 통해서 연봉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한다.아마 대부분의 회사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말이 연봉 협상이지 시스템을 사용하든지, 하지 않든지 관계없이 연봉 협상이라는 말만 있지, 실제로는 연봉 통보에 대해 수락이 있을 뿐이다. (물론 1, 2% 정도 협상을 통해서 조정되기도 한다.)연봉 협상통보에 대해수락을 할 때마다, 회사에서 성과를 가지고 평가를 하고 연봉에 대한 (안)을 제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경영에서 말하는 '당근과 채찍'이다.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것이다. 회..
    ithelink.net|2016-04-22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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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논문 읽기에 최적화된 iPad Pro 12.9인치와 애플 펜슬

    뒤늦게 대학원생이 다시 되면서 정신없는 3월을 보냈다.작년 9월부터 대학원을 다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여러 대학원 정보를 찾고 입학설명회를 다니고 합격이 된 후에는입학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챙겼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가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이다.공대 대학원과 여러 가지가 다른데,특히논문을 더 많이 읽고 수업 자료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대학원이라는 곳이 연구 중심이기에 논문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공대 대학원의 경우 구현을 통한 실험이 중요하다 보니 내 기억보다 훨씬 많이 논문을 접하고 있는 느낌이다.사실 입학 전에 설명회에서 기존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만날기회가 있어서 그때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 겪어보니 자료를 찾고 모으고 읽어보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인 것은 틀림없다. 공대 대..
    ithelink.net|2016-04-0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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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의 스마트기기 연대기

    2016년 4월 현재 기준으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PDA, PDA폰, 스마트폰, 테블릿의 역사입니다.그 사이에 사용했던 일반 피쳐폰까지 생각하면 정말 저는 기기홀릭이네요 -_-Casio 전자수첩- 1995년- 삐삐를 사용하면서 전화번호부 관리를 위해서 구입Cellvic-1999년- 잠깐 사용해본 Palm의 영문 I/F에 질려서 익숙한한글 I/F 때문에 구입 COMPAQ 3600- 2001년- 컬러스크린의 짱짱함에 꽤 감동했던 기기- 처음으로 접히는 휴대용 키보드를 사서 사용함 (어디를 가나 시선 주목)iPAQ 4150- 2003년- 3600의 큰 사이즈에 비해서 손안에 쏙 들어오는것 이 기기의 장점이였음iPAQ 2210- 2004년- 새로운 기기가 나왔다고 하니 의무감에 구입SPH-M4300- 2005년- 드라마 에서 에릭이 사용하던 PDA폰SCH-M450- 2006년- SPH-M4300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바꿈 (요즘 5인치대 스마트폰을 보면 확실히 유행은 돈다)SCH-M620 ..
    ithelink.net|2016-04-04 02: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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