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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몇가지 기술
2013년 7월 16일(화) 1. 인퓨처컨설팅의 유정식 대표와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 나의 직업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컨설턴트다. 컨설팅을 하는 게 나의 일인데, 컨설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한 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인지 아는가? 컨설팅의 앞 부분인 con(콘)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속이다’라는 뜻이 있다. 부정적인 말이라서 나는 컨설턴트라는 말 대신에 카운셀러라고 나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는데, ‘속이다’라는 말을..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62';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추천 -
[비공개] 면접관은 거짓말하는 지원자를 잘 가려낼까?
제법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 과정에서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합니다. 본인이 수행한 적 없는 프로젝트를 자기가 한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그 프로젝트에서 역할이 미미했음에도 마치 프로젝트를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과장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이 정도는 사실 애교에 속하죠. 잠깐 '알바'한 것에 불과한데 마치 정식으로 고용된 것처럼 경력을 기술하거나, 실패로 끝난 일도 굉장한 성과였다고 설명하는 지원자도 가끔 발견됩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보통 경험이 많은..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61';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추천 -
[비공개] 양치기 소년 이야기의 본질은?
2013년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페이스북에 남긴 짧은 생각들.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나 길을 걸을 때 하나의 화두(그게 단어이든 어떤 상황이든)를 가지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며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걸 즐겨 합니다. 어떨 때는 생각이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주렁주렁 매달리지만, 대부분은 그냥 하나의 단편으로 끝나버리고 말죠. 가능하면 저만의 생각을 떠올리려고 하는데, 부지불식 간에 어디선가 읽었던 남의 생각을 내 생각인 양 착..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60';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추천 -
[비공개] 착각하는 CEO께 드리는 말씀
[착각하는 CEO에게 드리는 말씀] 2013년 7월 9일(화) 1. 인퓨처컨설팅의 유정식 대표와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 좀 쑥쓰럽지만 최근에 제가 책을 냈는데, 제목이 이다. 제목이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끄는지 많은 분들이 이 책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 제목만 딱 들으면 책의 내용이 ‘자기경영’과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회사의 관리자들이 리더로서 부하직원을 관리할 때 착각하는 것이 무..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9';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4251'; var liv..추천 -
[비공개] 내가 뽑은 '여름휴가 때 읽을 만한 책'
안녕하세요? 유정식입니다. 벌써 2013년도 중반을 넘어서 7월이 되었습니다. 곧 있으면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시겠지요. 여름 휴가 때 책 한 권 정도는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신 분들에게 책 선정에 약간의 도움을 드릴까 하여 제가 나름대로(그러니까 제 취향대로 ^^) 8권의 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모 경제연구소에서는 신간을 위주로 선정하지만, 저는 구간을 포함하여 유용한 책을 골랐으니 겹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읽기 어렵다면, 1~2권은..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8';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추천 -
[비공개] 예측에 실패한 전문가들의 핑계
자신의 예측이 실패로 돌아간 후, 전문가들이 내놓는 변명을 들어보면 일정한 유형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대략 따져보니 다음과 같이 6개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법 1 : '거의 맞은 셈이다' 자신이 못 맞춘 부분이 훨씬 큰데도 비슷하게 맞춘, 극히 일부분을 강조하면서 이런 핑계를 대죠. 어법 2 : '그것만 터지지 않았더라면 내 예측대로 됐을 것이다' 이런 변명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자신의 예측력이 형편 없음을 만천 하에 공개하는 것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7';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추천 -
[비공개] 언론에 비친 '착각하는 CEO'
지난 1주일 동안 언론에 소개된, 에 대한 서평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책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기준으로 경제경영 부문 4위에 랭크되었고, 출간한지 1주일 만에 2쇄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 --------------------- '7월 1일 출판 잠깐 독서', 2013년 7월 1일자 착각하는 경영,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 스펙이 뛰어난 사람은 정말 회사에 도움이 될까? 지은이는 심리학 실험 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6';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4251'; var livere_refer = 'infutureconsulting.tistory.com/'; var livere..추천 -
[비공개] 과도한 판단인지 늘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오늘(7월 2일) 부산교통방송의 코너에 방송된 내용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과도한 판단인지 늘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2013년 7월 2일(화) 1. 인퓨처컨설팅의 유정식 대표와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 오늘도 시작하기에 앞서서 질문을 드려보겠다. 만약에 사회자께서 어떤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게임 점수에 따라 돈을 준다면, 그 게임을 계속 해서 하려고 싶어질까? 실제로 이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5';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4251'; var livere_refer = 'infut..추천 -
[비공개] 동기가 높아야 실수로부터 배운다
우리는 동기를 가지고 어떤 일을 수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내가 이 일을 잘하고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행동을 교정하곤 합니다. 반성의 질문을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반면, 해야 한다는 동기를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일이거나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지루한 일에 대해서는 반성은커녕 어서 일이 끝나기만을 고대할 뿐이죠. 우리는 보통 어떤 일을 할 때 동기를 갖고 임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성과의 커다란 차이를 야기한다고..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4';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추천 -
[비공개] 커스터마이제이션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2013년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 생각들. 이번엔 '오해론(論)'과 'IT기업의 커스터마이제이션', '상담(카운셀링)'를 중심으로 짧은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오해'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나에 오해하는 것에 분개하거나 속상해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상황을 일일이 설명할 순 없는 일이니까. 오해 때문에 미워지는 경우도 있지만..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169728'; var livere_entry_id = '1353';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4251'; var livere_refer = 'infuturecon..추천